△미래에셋대우, 멀티에셋자산운용 990억원 투자
△키스톤글로벌, 7월6일 임시주총 개최
△현대자동차 "캐피탈·카드 지분인수 결정된 바 없다"
△대림산업, 2395억원 규모 영종하늘도시 신축공사 수주
△현대건설, 3120억원 채무보증 결정
△태영건설, 526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OCI, 계열사 OCI스페셜티에 340억규모 출자
△OCI, 계열사...
예탁결제원 신임 상근 감사에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구 피닉스운용)대표가 선임 됐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이 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 전 대표를 신임 상근 감사로 선임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 달 상임 감사 공개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예탁결제원 감사 인선은 기존 정경모 감사(법무법인...
애초 인수의향서 접수와 함께 실사에 참여했던 LK투자파트너스와 파인스트리트, 글로벌원자산운용은 결국 본입찰에 불참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본입찰 마감에 앞서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납부해야 하는 만큼, 자금력이 전략적투자자(SI)를 유치하지 못한 PE들은 입찰 참여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우증권 인수전에...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이 마감한 예비입찰 결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를 비롯 파인스트리트, LK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옛 아주운용), 홍콩계 PE 액티스그룹 등 총 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대우증권 인수전에 고배를 마신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는 일찌감치 현대증권 인수전을 준비하고...
이번 지원자 중에는 지난 2013년 최종 4인방 숏리스트에 선정 돼 경합을 벌인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유정상 파인아시아자산운용(옛 피닉스운용) 대표도 눈에 띈다.
또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 CIO, 박석환 전 군인공제회 CIO도 지원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 대비 다소 저조한 흥행 부진으로는 최근 인사 파동과 향후...
현재까지 거론 되는 하마평으로는 지난 2013년 국민연금 CIO 인선에 참여해 최종 4파전에 들었던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옛 피닉스운용) 대표, 전 공무원연금 최고운영책임자를 지낸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도중영 전 새마을금고 CIO, 박석환 전 군인공제회 CIO 등이 꼽힌다.
이밖에 국민연금 공사화가 이슈화 되면서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전문가에...
반면 마이다스, 트러스톤, 교보, 브레인, 유리, 칸서스, 파인아시아자산운용 7곳은 지난 평가보다 하향 조정된 등급을 부여 받았다.
지난 분기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마이다스와 트러스톤운용이 각각 한 단계 낮은 등급을 받은 점도 이목을 끈다.
제로인 측은 “마이다스는 최근 팀장급 인력을 포함한 3인의 퇴사로 팀 인력 조정 등 조직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현재 대표적인 산은 출신 금융투자업계 고위직으로는 정해근 한화투자증권 Salea&Trading 총괄 부사장과 유정헌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 대표, 반기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등이 꼽힌다.
정해근 한화투자증권 부사장은 1996년 산은에 입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모펀드(PEF) 등 IB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뒤 2004년 대우증권에서 파생상품과...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닉스자산운용은 최근 사명 변경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파인아시아자산운용’(PINE ASIA ASSET MANAGEMENT INC.)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의 정식 등기일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이번 사명 교체와 함께 대체투자 부문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피닉스운용 경영권 지분을...
전 파인트리자산운용 대표 등도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이다. 경남 마산 출신인 윤 전 장관은 서울대 행정학을 공부하고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0년대 초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한 후 1990년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에서 일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 ADB 이사, 금융감독원 원장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대표와 아시아 총괄 CIO(최고투자책임자)를 지낸 후 지난 2010년 자신의 이름을 딴 한앤컴퍼니를 창업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10년 5월까지 모간스탠리 PE 대표로 재직하면서 쌍용(현 GS글로벌)과 랜드마크자산운용(현 ING운용), 현대로템 등 10여 건의 굵직한 딜을 주도해 왔다.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해 유명세를 치른 조건호 파인스트리트 회장은 리먼브라더스...
이 회사는 조 회장 재임 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운용자산비중이 5%에서 15%로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회사의 전체 자산 중 아시아태평양투자자 자산 비중이 0%에서 10%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말 윤영각 회장(전 삼정KPMG 회장)과 함께 대체투자전문회사 파인스트리트그룹을 세운 조 회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집중하고...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패키지 매각 예비입찰 마감결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를 묶어파는 ‘1+3 패키지’에 KB금융지주, NH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그룹 3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당초 파인스트리트는 예비 입찰 전 자금력과 인수합병(M&A) 경험이 많은...
파인스트리트는 다음주부터 더커자산운용 실사에 참여한다.
작년 말 출범한 파인스트리트그룹은 삼정KPMG 회장을 지낸 윤 회장을 비롯 아시아인 최초로 리먼브러더스 부회장과 글로벌 헤지펀드인 밀레니엄 파트너스 아시아 회장을 지낸 조건호 회장,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 등 베테랑 금융인들이 합심해 만든 회사다. 올해 4월에는 미쓰비시코퍼레이션과...
자산운용과 파인브리지인베스트먼트는 “이같은 매도세는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은행(BOJ)이 15년간의 디플레이션 타결 의지를 밝힌 이후 이미 발생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토픽스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이번 주 24.8배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4년보다 86% 높은 것이다.
마크 매튜 뱅크줄리어스배어앤코 아시아 리서치...
오는 15일 베어링자산운용의 제리 응 아시아 대표가 방한해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 공략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밖에 세계 최대 상사기업인 일본 미쓰비시그룹은 최근 파인스트리트그룹과 합작형식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영업인가를 받은 엠씨파인스트리트투자자문이 그 주인공. 미쓰비시그룹은 엠씨파인스트리트투자자문을 통해...
한편 엠씨파인스트리트투자자문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과 조건호 전 리만브러더스 아시아 회장, 정진호 전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출범시킨 업계 최초 대안투자전문 자문사다. 현재 이 회사는 일본 미쓰비시 종합상사와 합작 형식으로 지난달 금융위의 인가 등록을 마쳤다.
윤 회장은 “미쓰비시가 그동안 구축한 각국의 산업 정보와...
지난 2011년 12월 홍콩에서 거래를 시작한 미리아드오퍼튜니티펀드의 자산은 17억 달러로 성장했다.
요크캐피털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아시안오퍼튜니티펀드의 지난해 수익률은 11%에 달했다.
에시워 크리시난 전 론파인캐피탈 지역 대표가 출범시킨 티본에쿼티펀드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5%를 기록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AIG 인베스트먼트(현 파인브릿지 자산운용)의 한국대표 등을 지낸 피터 황씨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회사인 조슈아트리 아시아 인베스트먼트(JTA)를 설립했다.
황 대표는 1999년부터 AIG 인베스트먼트의 한국 PE사업을 총괄했으며 하나로텔레콤 투자와 같은 주요 PE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JT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