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해당 승객은 옆 승객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을 손으로 가격함에 따라 사무장이 기내 난동 승객 처리 절차에 따라 승객의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폭행과 폭언을 지속했다”며 “기장에게 난동 상황 보고 후 테이저(TASER)건을 준비했으나, 주변 승객이 가까이 있어 테이저건 사용은 못하고 포승줄을 이용해 결박했으며, 이...
공개된 사진에는 난동을 부린 남성 승객이 다른 승객들에 둘러싸여 제지를 당하고, 한 여성 승무원이 테이저 건을 들고 제압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막스는 당시 상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승무원의 미숙한 대처를 질타했다. 그는 “모든 여성 승무원들이 이 사이코 승객을 어떻게 제지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고, 교육도 받지 않았다”면서 “나와 다른 승객들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실랑이를 벌이다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체포했습니다. 폭력 등으로 이전에 수차례 구속된 전력이 있는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뒤 “최순실이 죽을죄 지었다고 했으니 내가 죽는 것을 도와주러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대검 포크레인 돌진에 네티즌들은 “요즘에는 뉴스가 예능보다 더 재밌다” “최순실은 대검이 아닌 서울지방검찰청에...
이를 막던 청사 경비원이 포크레인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포크레인 운전자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시는 경찰에 체포된 후 "최순실 때문에 죽을죄를 지었다"는 말을 중얼거리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부리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다.
2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10분경 오산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자신의 배를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소동을 부린 김모(30·여) 씨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김씨는...
런던 경찰은 신체에 전기 충격을 주는 테이저건으로 용의자를 제압했으며 성명에서 “범인의 정신건강이 사건의 주요 원인인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나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무장경찰을 런던 거리에 배치하기로 한 이후 사건이 발생했다. 런던 경찰은 이날...
경찰은 저녁 7시6분께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서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 등을 동원해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은 부상자 3명 모두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행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스카이뉴스는 목격자의 증언을 인용해 용의자가 칼을 휘두르기 전에 “이것은 시리아를 위한 것(This Is for Syria)”이라고 소리쳤다고 전했다....
경찰이 공무집행을 이유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17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테이저건 사용보고서 31건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단순주취자 등 경범죄에 해당하는 때도 테이저건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현행 ‘전자충격기 사용 및 관리지침’...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검문소에서 평시에 총기 대신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휴대하게 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경찰 무기·탄약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일선 경찰서에 내려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은 전국의 검문소 26곳에 테이저건을 지급해 검문소 근무자들이 평소에 테이저건을 휴대하도록 했다.
다만, 중대상황 발생 시 무기고에 보관 중인...
곧이어 건물의 2층에서 상의가 피로 물든 채 칼을 들고 나오는 남자와 맞닥뜨렸고, 테이저건을 쏘아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검거된 용의자는 노부부와 같은 마을에 살던 20대 청년 설씨였다.
검거 당시 그는 술에 만취된 상태로 속옷을 포함한 하의는 모두 벗고 있었다고 한다. 혹시그는 살인이 아닌 다른 범죄를 생각했던 것일까?
설 씨는 술에 취해 아무 기억도 나지...
동영상을 살펴보면 그는 다른 경관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쏜다고 경고했으나 실제로는 권총을 쐈다. 한 발의 총성이 울린 후 베이츠로 추정되는 남성이 “오 내가 그를 쐈어. 미안해”라고 말하는 음성이 동영상에 녹음됐다.
이 영상은 현장에 출동한 부보안관들의 선글라스에 부착된 보디캠(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에 녹화된 것이며 유족의 요구에 따라 대중에...
경찰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이 경감이 테이저건을 들고 피의자와 대치하려다가 현장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노후 원전 '월성1호기' 수명 연장 결정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27일 설계수명 30년이 끝나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 월성 1호기에 대해 2022년까지 운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원안위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상임...
발견당시 이 경감은 방탄복을 입고 있지 않았으며, 이 경감의 손에는 실탄이 든 총기가 아닌 테이저건이 들려 있었다.
경찰의 현장매뉴얼과 장비지급 기준에 따라 일반 경찰관이 입을 방탄복은 없기 때문이다.
총기난사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필수적인 방탄복은 '대간첩 작전 및 대테러장비'로 분류돼 있어 지역경찰들에게 지급되지 않는다. 기준에 의한 지급대상은...
당시 이 경감은 방탄복이나 방검복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실탄이 든 권총이 아닌 테이저건을 들고 현장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함께 있던 이 순경은 “파출소장과 피의자가 서로 아는 사이 같았다. 소장이 테이저건을 들고 피의자를 설득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려던 중 총에 맞았다”고 진술했다.
용의자 전씨는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집...
이 경감이 휴대한 화기는 실탄 권총이 아닌 테이저건으로 엽총에 대응하기도 어려웠다.
이틀 전 총기 살해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경찰이 총기 사용 피의자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당시 이 경감 등 파출소 인력뿐 아니라 형사기동대, 타격대 등도 출동 중이었다. ‘파출소장과 피의자가 서로 아는 사이 같았다’는 이 순경의 진술에...
경기 화성 경찰, 테이저건 들고 대치하다 참변…테이저건이란? '5만 볼트 전기로 마취'
27일 경기 화성 엽총 난사사건 현장으로 가장 먼저 출동한 파출소장 이모 경감이 권총이 아닌 테이저건을 들고 범인과 대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저건이란 길이 15cm, 높이 10cm 내외의 소형 장비를 말한다. 무게 175그램인 경찰이 사용하는 권총형 진압 장비다. 유효사거리는...
경찰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이 경감이 테이저건을 들고 피의자와 대치하려다가 현장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의자인 전씨의 동생은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전씨의 동생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파출소에서 사냥용 엽총 2정을 출고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평소 형제간 사이가 좋지...
‘기내 난동’을 일으킨 자에 대해서 승무원이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할 수 있지만, 항공사 측은 별도의 ‘액션’을 취하지 않았다. 항공보안법 제23조 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폭행 협박 등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승무원 성추행 혐의도 문제다. 물론 바비킴이 술에 취해서...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바비킴의 기내난동 당시 대한항공 기내 사무장은 이 같은 상황을 기장에게 보고한 뒤 바비킴에게 제시할 경고장과 함께 바비킴을 제압하기 위한 테이저건(전기충격기)까지 준비했다.
앞서 대한항공 여객기의 운항 기록 보고서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륙 후 4~5시간 후 만취 상태가 돼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바비킴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