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ESG(사회책임경영), 제조, 데이터 5개 분야로 구분해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글로벌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네트워킹 행사(Meet the K-Startup)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산업진흥원은 5일 비전 선포식에 이어 성루기술관 참여기업의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참가기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코웨이는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와 '에브리데이 케어 비데'로 각각 생활가전과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는 제품 외관을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적인 종이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포장재 및 포장 부자재 모두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구조화 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페이퍼 정수기는...
‘헬스&웰니스존’에서는 삼성 헬스와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를 연계한 건강 관리 경험을 선보이고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연한다. 또 ‘엔터테인먼트존’에선 삼성 TV 플러스를 통한 콘텐츠 감상을, ‘스마트 워크존’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재택 근무 경험을 제안한다.
파트너십으로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무한 확장
삼성전자는 전시관...
이를 위해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 헬스와 협업해 유전자 분석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진단 알고리즘은 온택트 헬스와 협업하는 등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4월 오픈 베타에 이어 8월에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롯데케미칼은 서울기술관에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VIB ESS(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친환경...
10대 유망산업은 △ 그린 배터리 산업 △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 산업 △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 바이오 플랫폼 산업 △ 제너레이티브 AI 산업 △ 푸드테크 산업 △ 첨단 반도체 산업 △ 개인서비스로봇 산업 △ 제론테크 산업이다.
KIAT가 선정한 ‘2023 KIAT 10대 유망산업’은 ESG이슈와 더불어 최근 두드러진 지정학적 이슈와 글로벌...
셀트리온 그룹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B, 셀트리온제약은 D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셀트리온 1조773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조4311억 원, 셀트리온제약 2979억 원이다. 특히 가장 낮은 ESG 경영 평가 D등급을 받은 곳은 차바이오텍과 제일약품, 현대약품, 삼진제약, 삼일제약 등이었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우 그동안...
5대 유망 신산업은 사물인터넷(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 분야다. 한국은 12대 주력산업, 5대 유망 신산업 등 산업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노동시장 대외개방성은 OECD 최저 수준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외국 출생 인구 비율은 2.4%로 OECD 37개국 중 34위를 기록, 최하위권에 그쳤다.
한국의 외국 전문 인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은 “동성케미컬은 화학, 자동차, 포장재, 빌딩∙건축,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고기능 소재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동성케미컬과 연세대학교의 연구개발 역량이 만나 차세대 소재 기술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은...
올해 출범 3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차세대 자동차 부품(청주)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4곳에 위치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혁신 클러스터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평가 역량과 AI...
ESG 관점에서 친환경, 플랫폼, 헬스케어를 지속가능한 성장 영역으로 보고, 해당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다. 특히 장기 투자테마로 기대되는 이차전지,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관련 기업에 펀드 자산의 약 30~60%를 투자한다. ESG 평가가 높은 기업을 기본으로 하되, 현재는 ESG관점에서 열위에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2025년까지 친환경,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 강소 수출기업 100개사를 발굴하여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발굴한 국내 강소기업에 대해서는 EEN을 적극 활용해 후속 수출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이번 상담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특히 기술력을 가진 블록체인과 게임, 소프트웨어(AI, SaaS,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미래 분야에 집중됐다.
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 에이포엑스는 올해 두 차례 시드 투자를 받아 150억 원을 확보했다. 에이포엑스는 밸리데이터(검증인) 사업을 중심으로 서비스형 거버넌스(GaaS), 리서치 콘텐츠, 프로덕트 개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그는 “양호한 실적에도 민주당 지지율 하락으로 조정이 컸던 업종은 친환경, 미국 전기차 부품,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며, 관련 ETF는 ICLN, QCLN, IHF, LIT 등”이라며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확대를 추구하는 만큼 ITA에 포함된 방산 기업도 주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상원 투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금일 저녁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김 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SK의 사업 분야인 에너지, 반도체, ICT, 바이오ㆍ헬스케어와 관련해 두 나라와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내겠다고 답했다.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부산엑스포와 그 주제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고 한국 발전의 근간인 인도주의적 가치 추구도 공유받고 싶다”며 “특히 신기술...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통합 섀시플랫폼인 e-CCPM, 네 바퀴에 구동과 제어기술을 탑재한 e-코너 모듈 등 현대모비스의 주력 친환경 신기술도 대거 공개한다. 중국 현지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중인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도 이번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수입박람회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수주 활동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의 중국시장 수주 규모가...
로봇,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민간의 투자 이행 촉진, 지능형 제조혁신, 인력양성 등을 통해 바이오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섬유패션은 의류용 섬유의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정부는 수출 중소기업에 특화된 별도 지원대책도 순차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친환경 소재, 배터리 재활용, 전기차의 전장부품, 바이오/헬스케어, AI/자율주행의 딥테크에 관심을 갖고 검토 중이다. 열거한 신 사업 대상은 계열사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산업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는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날 새로운 사업으로 해당...
등 친환경 건축과 수처리, 스마트 양식업, 데이터센터 건설, 배터리 재활용 등으로의 사업확장 전략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부 세션에서는 각 계열사가 신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실행한 M&A, 사업제휴, 벤처투자 현황을 공유했다.
최근 GS가 컨소시엄을 이뤄 M&A에 성공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휴젤과 배달 플랫폼 요기요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GS의 신성장...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가 한양, 전남도, 해남군 등과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 중인 친환경 미래도시다.
지난해 솔라시도는 국토부에서 공모한 240억 원 규모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태양광 쓰레기 처리시설 등 생활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메타버스 안전·방범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