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자산관리]NH투자증권, NH-아문디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ESG를 주목하자”

입력 2022-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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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반영한 투자방식이다.

이 펀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책임형 펀드를 운용하는 NH-아문디의 전문 역량과 유럽 ESG 투자를 선도하는 아문디의 평가방법론과 투자전략을 반영해 ESG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글로벌 기준으로 평가된 MSCI 벤치마크를 도입했다. MSCI 체계는 국내 평가사들과 달리 세부적인 평가 내용 확인과 글로벌 동일 업종 기업과의 비교가 가능하다.

이 펀드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이다. 미래 산업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가면서 ESG 종합평가가 우수한 지속가능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ESG 관점에서 친환경, 플랫폼, 헬스케어를 지속가능한 성장 영역으로 보고, 해당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다. 특히 장기 투자테마로 기대되는 이차전지,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관련 기업에 펀드 자산의 약 30~60%를 투자한다. ESG 평가가 높은 기업을 기본으로 하되, 현재는 ESG관점에서 열위에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며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의 재평가에도 주목한다. 특히 친환경 성장 부문에 접점을 갖고 있고 투자 여력이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가 역시 재평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달 9일 기준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은 3001억 원(순자산 2945억 원), 설정후 수익률은 마이너스(-)0.16%이다. 박진호 NH-아문디 주식운용1본부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전환 및 안보가 강조되면서 태양광, 풍력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에서 다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여전히 2차전지, 전기차, 수소 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의 누적 판매량은 이달 9일 기준 598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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