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중견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실태조사, 주요국의 중견기업 경영환경 연구 등 조사·연구사업과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견기업인의 투자를 장려하는 다양한 진흥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기업까지 전 업종의 기업의견을 대변하고 있어 기업성장의...
또 대외부문 역량강화, 협동조합 활성화, 청년ㆍ여성ㆍ베이비부머 일자리 창출, 주요 생계비부담 경감,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10대 추진정책에 포함시켰다.
기재부는 세출 구조조정, 조세정의 확립, 합리적 조세수준 결정, 근로장려세제 확대, 공공부문 투명경영, 공공기관 책임경영 등 기재부와 관련된 6개 공약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기재부는...
또 장애인에 대한 고용장려금과 관리지원, 일자리지원 등의 사업에 예산을 늘린다.
한편, 고용부는 제조업 등 뿌리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에 인재육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한다. 대기업이나 사업주단체 등이 보유하고 있는 훈련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등 청년 창업을...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인증제’는 서울시가 중소기업의 고용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2년 간 무료직원 교육, 청년인턴십 사업 및 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입게된다.
파수닷컴은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전환율도 100...
고용 시장의 한 쪽에는 ‘유사이래 최고 스펙’으로 불리는 수백만의 청년 구직자가 있는 반면 다른 한 쪽에는 인재를 찾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는 수많은 기업이 있다.
이 장관은 산업과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고졸자의 채용을 장려하는 방식의 정책적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역점을 둔 부분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실업계 고교 정책이 포함된...
고용노동부는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의 ‘청ㆍ장년층 내일 희망찾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일 희망찾기 사업은 취업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에 이르는 단계적ㆍ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만 15∼29세(군필자 32세) 중 미취업자는 ‘청년층 YES(The Youth Employment Success) 프로그램’...
현재 시가 운영하는 청년인턴 취업지원 제도는 중소 사업자가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해 임금을 지급하면 사후적으로 임금 비용을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시는 현재 사업자가 임금을 지급한 증빙을 제출하면 인턴기간 6개월 동안은 임금의 60%, 정규직 전환 이후 4개월 동안은 50%를 지원하고 있다. 최장 지원기간은 10개월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인택환(민주) 시의원은...
민주통합당은 2일 대기업의 3%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도입해 3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청년복지정책을 발표했다.
당 정책위원회와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번째 시리즈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교육·일자리·사회보장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등록금에 초첨을 맞췄다.
우선...
고용부는 191개 교육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게임콘텐츠개발, 디지털컨버전스 등 직종과 상시 인력부족에 애를 먹는 밀링, 사출금형 등 직종 총 90개 부문에서 기술인력 2만5732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1666개 기업은 양성되는 인력 4명 중 1명 꼴인 6163명을 수료와 동시에 채용하기로 84개...
정 사장은“보루네오가구는 열린고용,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학력 차별 없이, 실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우선시하여 선발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해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능력중심의 인재선발과 사회 청년실업난 해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층 고용을 높이는 대안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이들에게 임금보조금과 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청년층의 적극적인 창업유도를 위한 교육정책의 변화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 형태를 창의적으로 바꾸고 창업지원센터 등을 확대해 졸업 후 창업의 길을 터주는 방법 등을 심도있게...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장려하고, 사회전반으로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0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10년 8월 말부터 1년 동안 총 1604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이 중 디지털콘텐츠, IT융합기술 등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의 90곳은...
정부는 그렇게 생긴 빈 자리에 청년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에 연간 72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제1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2007~11년)을 실시해 고령자 고용을 장려해 왔지만 300인 이상 기업의 정년은 여전히 57세에서 정체돼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이 고용연장 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정년연장이나 재고용 지원금도 기간에...
한나라당이 청·장년층 구직활동 장려를 위해 취업활동수당 지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기간 30~50만원의 ‘취업활동수당’을 지급해 장기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실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근로자·자영업자 등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9세 이하 청년층 9만 여명에게 약 30만원, 49세 이상 장년층...
열린고용을 위한 노력과 관련한 다양한 채용정보가 제공된다.보부스는 코엑스 1층 Hall A1-3, 농림수산환경 A-01부스이다. 한국마사회의 2012년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25명이며 전년도 채용규모는 20명이었다. 신입사원 채용기간은 12월 19일에서 12월 25일이고 신입사원채용은 현장접수가 아닌 온라인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내년 3월 중 채용 예정인 청년인턴의...
KDI는 노동정책에 대해서는 “복지와 고용의 연계를 통한 빈곤의 해소를 위해 근로소득장려세제(EITC) 및 사회보험료 지원의 확대 등 근로연계지원정책의 종합적 정책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청년층 및 기혼여성 등 취약계층의 고용상황을 감안해 단순 외국인인력 유입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특히“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정부가 장려하고 있어 고졸 채용은 꾸준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년층의 고용률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중반~20대 후반 연령층(15~29세)의 9월 고용률은 40.1%로 3년 만에 40%대로 회복했다. 9월 고용률을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8년 9월 41.0...
A씨는 “정부가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한다면서 대졸자에게 취업문을 더 좁게 만든 것 같다”며 “채용에서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 대졸자라는 이유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에서 불고 있는 고졸 채용 바람을 둘러싸고 ‘역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시 일정 비율을 고졸에 할당하는 방식...
정부는 우선 기업의 고용 확대를 장려하기 위해 일률적인 세제 혜택이라는 지적을 받은 임시투자세액공제를 폐지하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로 전환했다. 고용과 연계된 투자에 대해 지원폭을 넓혀 고용없는 성장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 대상은 전년도에 비해 근로자수를 줄이지 않는 조건에서 수도권 안팎에 투자한 사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