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의 14일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홍경식 민정수석 출석 문제로 여야간 고성이 오가는 등 논쟁이 벌어졌고 한때 정회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중도 사퇴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등을 추궁하기 위해 홍 수석이 출석을 주장했다.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과 지역 편중인사, 공약 후퇴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
국회 운영위원회는 14일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국감에서는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후퇴, 동양사태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에 대한 국감이 사실상 박근혜정부와 야당의 힘겨루기 장이 된 셈이다.
탕평(蕩平)론을 국내에 본격 도입한 인물은 박세채(朴世采, 1631~1695년)란 조선시대 정치가다. 소론(少論)의 영수로 좌의정을 지내면서 당파싸움의 한가운데 서 있었던 그는 자신의 탕평 이론을 이렇게 설명했다.
“고위 관직에 나올 정도라면 사리분별이 있으니,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따지기보다 ‘ 누구는 우수하고 누구는 열등하다’고 따져야 한다.”
이정희 박근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심판·국정원 해체·공안탄압 분쇄 5차 민주 찾기 토요행진'에 참석해 연설에 나섰다.
이날 이정의 대표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검찰총장
1일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종료됐다. 이번 국감에서 여야는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채동욱 사태, 정상회담 회의록 문제, 경제민주화 입법 방안 등 대형 이슈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각 상임위별로 관계부처에 대한 확인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3주간의 국감 일정은 이날 마무리된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는 운영위원회와 여성가족
◇ 내년부터 설·추석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도입
정부가 내년부터 설·추석 명절과 어린이날을 관공서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당장 내년 공휴일을 낀 추석부터 적용받게 됐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설·추석 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공휴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보유하고 있는 전남지역 땅에 부동산 투기의혹이 일자 민주당 등 야당에서는 ‘또 한번의 인사참사’라며 일제히 공세를 퍼부었다.
김 후보자는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본인 명의로 여수지역에서 2955만원, 배우자 명의의 땅은 총 1억5017만원 등 총 1억7973만원에 가치의 땅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과 별다른 연고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진태 전 대검차장을 내정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지 한 달 만이다.
박 대통령이 김 내정자를 차기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이유는 간단하다. 검찰 조직의 정상화와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 그리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했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가 보유한 전남의 땅에 대해 투기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 수장 직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부동산, 로비 등의 각종 의혹에 휩싸여 불명예스러운 결말을 맛봤다. 그동안 검찰 총장직을 거쳐 갔던 인물들은 어떤 의혹에 휩싸였을까.
혼외자 논란에 휘말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사의했다.
채 전 총장처럼 검찰의 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모(54·여)씨가 28일 오전 경기도 가평 거처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외삼촌 주모(65)씨 아파트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은둔하다시피 한 지 거의 두 달 만이다. 그러나 임씨가 어느 곳으로 거처를 옮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임씨가 직접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내정한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찰청 차장은 리더십이 강한 원칙론자로 알려져 있다. 김 내정자는 총장 후보에 함께 올랐던 4명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 검찰 내에서도 '맏형'으로 통한다.
그는 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비롯한 굵직굵직한 수사를 맡아왔으며 거물급 인사들을 상대로 노련한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7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됨에 따라 검찰의 위기를 어떻게 추스를 지 관심을 모은다.
법조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새 검찰총장이 시급히 해결할 과제로 △내부 갈등 봉합 및 조직정비 △검찰 중립성 확보와 검찰개혁 △대형 경제비리 사건 마무리 등이 꼽힌다.
◇조직정비와 검찰개혁, 기업 수사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신임 검찰총장에 김진태(61·경남) 전 대검 차장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 4명을 대상으로 조직 장악력과 도덕성, 국정철학과 일치도 등을 검토한 결과 김 전 대검차장을 이날 낙점했다.
추천위원회는 김 전 차장과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길태기 대검차장, 한명관 전 서울동부지검장을
국정감사가 이번주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여야의 힘겨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야는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놓고 ‘대선 불복세력’과 ‘헌법 불복세력’으로 맞서고 있어 이번 주 내내 국감에서 양보없는 대결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주 중반 치러질 재보선에서 승기를 잡기위한 여야의 신경전도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홍지만 새누리
홍준표 경남지사는 “수사·재판 중인 사건에 관해 대통령이 언급한다면 야권에서는 또 ‘수사· 재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에 대한 검찰의 정치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홍 지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사과나 유감표명도 무죄추정원칙에 반한다”고 했다.
길태기 김진태 등 12명, 채동욱 전 검찰총장 후임 물망 올라
'혼외 자녀 의혹'으로 사퇴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이 윤곽을 드러냈다.
동아일보는 2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12명의 전현직 검찰 간부가 추천됐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직 검찰 간부 후보로는 박상옥 전 서울북부지검장(57·사법연수원 11기·경기), 김진태 전
윤석열 수사팀 배제, 제2의 새마을운동
이시영 시인이 윤석열 수사팀 배제, 제2의 새마을운동 등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시인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사 중인 국정원사건의 주임검사를 여주지청에 복귀시키는 악수까지 두면서 판세를 완전 장악하려는 이 정권의 강경 드라이브는 곧 커다란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것이다. 벌써 사이버사령부의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한 상부의 지시 불복 문제로 특별수사팀장에서 배제된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경질을 두고 “국정원 사건을 축소하려는 정권 차원의 ‘제2의 채동욱 찍어내기’”로 규정하고 파상공세를 펼쳤다.
이와 관련 21일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 검찰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 이후 검찰 수뇌부의 정권 눈치보기가 본격화된 것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의당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전날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특별수사팀장 업무 배제와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의 팀장을 맡아온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지난 17일부터 업무에서 전격 배제됐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윤 팀장에 대해 직무 배제 명령을 내렸으며 윤 팀장은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박형철 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장이 팀장을 맡아 수사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