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전형과 관련 △일반 △데이터기획/관리 직무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디지털ㆍ데이터 금융 상식 평가를 진행하고 △IT △데이터개발 직무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함께 실기(코딩) 테스트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이번...
PCCP와 PCCE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민간자격으로 인증한 첫 개발자 관련 시험이다. 사실 교육 업계에서 코딩 자격증 시험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YBM은 지난 2018년 파이선, 자바, C, C++ 코딩 능력을 평가하는 ‘코스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임 대표는 “코스프로 시험을 알고 있지만 저희가 최초라고 강조하는 건 업계에서 채용 표준으로...
이 밖에 능력개발 전담주치의(커리어닥터)를 도입해 기업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훈련 접근성을 높인다. 훈련카드를 사용하면 지원금과 잔여한도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훈련비를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추 부총리는 내년 11월로 예정된 2030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면서 "과거 개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기후변화·디지털 격차 등 국제사회의 당면과제 해결능력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싱가포르의 로렌스 웡 부총리 겸 재무장관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양국 부총리는 역내 국가 간...
에어부산은 지난 8일부터 전날까지 이틀 동안 동명대학교 기내 모형 실습장에서 진로 상담을 비롯한 기내 안전 수칙, 비상상황 대처능력 등 승무원의 안전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직업 체험공간에 방문한 학생들은 에어부산 기내 승무원으로부터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산소호흡기 △구명복...
권 차관은 “이번에 발표하는 7~8월 추진 규제혁신과제를 시작으로 외국인 고용 등 제도 개선 요구, 직업능력개발 혁신 등의 과제를 살펴보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반복해서 건의한 과제에 대해 실·국장이 현장에 나가 직접 개선 여부를 꼼꼼하게 챙겨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hrd.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교 3학년 등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자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받아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대학 졸업예정자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었지만 작년 9월 국민 평생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으로 참여 가능 대상이 완화됐다.
우선 센터는 인지‧학습 역량이나 사회‧정서적 특성으로 인해 학교 직장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기초학습 능력 및 사회성 향상을, 청년들에게는 생활교육·직업훈련·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기업 및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공동훈련 협약을 맺어 훈련시설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KAI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를 설립해 누적 약 3만5000여 명의 협력업체 교육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공동훈련센터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 능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 인력양성 사업이다.
KT는 200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이어들은 강령술사의 완전히 새로운 직업 능력인 ‘망자의 서(가칭)’를 사용해 언데드 군대의 능력과 형태를 어느 때보다도 자유롭게 선택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강령술사는 공격적인 ‘해골 전사’ 기술로 빠른 공격이 특징인 ‘척후병’, 검과 방패를 든 ‘방어병’ 또는 큰 낫을 휘두르는 ‘수확자’를 소환해 함께 싸울 수 있다.
또 ‘해골 마법학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인력공단 누리집 공지사항(https://hrdkorea.or.kr/3/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학생들이 도제학교 졸업 이후에도 일학습병행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학사과정(P-TECH)뿐만 아니라, 4년제 학사과정(편입)까지 지속적인 경력개발 경로를 확대·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특정 직업에 쏠리는 건 국정 운영의 균형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여당과 언론이 지적을 충분히 듣고 있다”면서도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사를 찾는 인사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능력을 중시한 인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다른 관계자는 "(검찰 출신 편중 인선) 지적을 모두 듣고 있고, 그에 맞춰서 어떻게...
행사에 참여한 류경희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자동차ISC가 직무별 인력수급 파악과 미래차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마련 등을 통해 산업계에서 당면한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나승식 자동차ISC 위원장이 김재산 코리아에프티 대표이사와 허건수 한양대학교...
‘리셋’으로 표현될 정도로 산업과 노동시장의 전방위적인 변화가 진행되는 지금, 평생에 걸친 직업능력개발 체계에 대한 기업과 국민들의 요구는 어느 때보다 거세다.
먼저, 기업현장에서는 빠른 기술변화와 디지털·저탄소로의 산업구조전환에 대응해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할 수 있는 체계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장기간이 소요되는 정규교육만으로는...
이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봄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사내대학 및 비정형 학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봄이 위원은 "사내대학 등 비정형 학위 과정은 설립·운영 요건이 엄격하고, 정규 교육기관 대비 차별적으로 인식돼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사내대학은 회사 내 설치된 고등교육기관으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근로자 개인이 향후 저탄소 및 디지털 등으로의 노동시장 전환에 미리 대응해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 직무역량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수 있고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용부는 올해 생애 경력설계가 꼭 필요한 중소기업 재직자 5000명을 발굴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공모 절차를 거쳐 이음길 에이치알...
현재 직무능력은행 도입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개인은 자신의 직무능력 정보를 모아 취업 등 필요한 때 손쉽게 제시할 수 있고, 기업은 근로자 또는 구직자의 구체적 직무능력을 확인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배치할 수 있다.
고용부는 전문대학의 교육과정도 NCS 기반 교육과정 인정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