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위성 1호기는 고도 400∼600㎞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이다.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루 수 차례 특정 지점을 방문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촬영 영상의 해상도는 0.3m급으로 전해졌다. 지상 30㎝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어 3m급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생각이며 건축 인허가 등을 거쳐 2027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목동지역은 재건축 시점이 되면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CBS 부지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 측면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뉴미디어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최소한의 단위)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액 약 6조 원의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무표면세(부가가치세 비과세), 소득세·통관 편의화 등 다양한 강점이 존재하고 한국과 가장 가까운 물류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직구 물류의 약 85%를 점유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이번 MOU를 통해 2024년 1월 중 중국 직구 전용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전용관이...
23일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중곡동 168-2번지 일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능동로와 용마산로가 지나가고, 종합의료복합단지(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되면서 상가 등을 지을 수 있게 됐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기존의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1986년 서울에서 개최한...
지난달 27일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서울시에 기존 아파트나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개발 중인 아파트를 제외한 성수동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현재 성수동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한강 변에 있는 성수전략정비 1~4구역뿐입니다. 성동구는 전략정비구역 주변, 재개발 지역을 제외한 미개발지 등을...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종합계획에 따라 시는 우선 공공부문 선도에 나서 가락시장·용산국제업무지구 등 5대 권역 사업에 지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가락시장은 2030년까지 국내 최대규모(23MW)의 지열 설비를 도입해 건물 냉·난방 90% 이상을 지열로 공급한다.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민간부문 참여도 유도한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신재생 에너지원 보급에 필요한 법을...
9일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237번지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G 밸리 2·3단지와 간선도로인 시행대로 인근 구역으로 중소규모 산업시설과 주거 용도가 혼재된 준공업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은 G 밸리 배후지원과 신안산선 신설역 주변 역세권 기능 강화...
9일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강남수 수서동 727 외 1필지(부지면적 3070.5㎡)에 있는 주차장을 폐지하고 광장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서역 주변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 분당선 등이 지나는 서울의 주요 관문이자 서울 둘레길 대모산 입구가...
서울시는 6월 4개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로 지구별 토지이용계획안이 마련되고 정비구역 및 정비구역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말 성동구에 해당 변경안의 입안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정비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단지 내 입체 데크와 강변북로를 덮은...
신청 사업은 대체로 사업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사비 상승분 부담비율에 대한 조정을 요청했다.
정부는 조정 가능성(관계기관 의견 반영), 사업추진 시급성 등을 고려해 신청 사업을 1차(15건), 2차(19건)로 구분했다.
2일 열린 1차 실무위원회에선 15건 1차 조정대상에 대해 조정 필요성, 조정방향 등을 우선으로 검토했다. 이에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전제로...
서울시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높였다.
여의도 삼익 재건축은 한국토지신탁이 여의도에 첫발을 내디딘 재건축 현장이다. 향후 빠른 사업추진 뿐 아니라 꼼꼼한 리스크 관리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향후 금융 특화 도시로서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000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7일 코스라에주 토폴(Tofol)에서 생물표본실 개소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형성될 오피스 구역 중심에 자리해 IT, ?BT, 연구개발(R&D) 등 고부가 가치 업종 기업들의 임차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마스턴투자운용 측 설명이다.
해당 자산은 성수동 내 신규 공급 예정인 자산 중에서도 대형 규모 연면적이고, 기타 부대시설 등 프라임 오피스 수준의 물리적, 인테리어 스펙을 적용했다....
2일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구1구역 6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용두1-6구역은 청량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사전기획 공공재개발'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일반상업·준주거→일반상업지역) △높이 상향(90m 이하→200m 이하)을 통해 계획된 용적률을 1100%까지 높이며 977가구...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또는 주민제안(안)이 마련된 곳에서 기획설계 절차를 생략하고 자문을 통해 정비계획 입안까지 진행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단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주민 동의 64%로 충족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자문 회의 기간도...
김포의 서울 편입 가능성이 크지 않을 뿐 아니라 현실화되더라도 주요 업무지구로의 거리와 같은 물리적 변화는 없다는 점에서다.
31일 건설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경기도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를 열고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포를...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 공급되는 토지가 위치한 ‘도심기능 지원지구’는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가 가능하도록 도시기능이 복합화 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