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은 28일 한국거래소가 당사 보통주권 상장폐지 및 그에 따른 우선주권의 상장폐지를 승인하는 상장폐지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유리공업은 "12월 4일~12일 정리매매를 실시한다"며 "이와 관련 소액주주 보호방안으로 정리매매 및 상장폐지일 후 6개월간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출자 중단"
△엑사이엔씨, 구자극·원종일 각자 대표로 변경
△SBS콘텐츠허브, 저작권 등에 500억 투자
△이테크건설, 3분기 영업익 210억...전년비 42%↓
△수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싸이맥스, 3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85%↓
△상상인 "디엠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바텍,
한국유리공업이 정리매매기간 장내매수, 유가증권 상장폐지 후 장외매수 등 자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와 관련해 소액투자자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한국유리공업은 7일 "한국거래소에 자사 보통주권의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와 관련,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승인 시 부여되는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공개매수
1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년 전 시행된 '주식거래시간 연장' 제도관련 증인으로 출석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오히려 코스닥사 상장 일괄 폐지결정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한국거래소의 전무후무한 무더기 상장폐지 조치가 법원에서 급제동이 걸리자, 관련 이슈가 더욱 불거지며 비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이태
모다, 에프티이앤이, 우성아이비, 지디 등 코스닥 4개 기업에 대한 정리매매가 중단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폐지 효력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미결정된 4개사(모다, 에프티이앤이, 우성아이비, 지디)의 정리매매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잠정 중단된다.
앞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가 결정된 코스닥 11개사는 법원에 상장폐지효
감사의견거절 등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11개 코스닥 기업들 중 5개사의 퇴출이 확정됐다. 6개사는 상폐 절차가 중단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다, 에프티이앤이, 지디, 우성아이비 등 4개사의 정리매매를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들 기업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나 법원에 상장폐지 효
감사의견거절 등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코스닥 기업들이 법원 결정에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레이젠, 트레이스, 넥스지, C&S자산관리, 위너지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8일 공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해당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하라고 주문했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레이젠, 트레이스, 넥스지, C&S자산관리, 위너지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8일 공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5일 해당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거래소는 해당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이 계속 유지돼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가 계속
우성아이비가 인천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우성아이비는 전일 대비 29원(36.99%) 오른 100원에 원에 거래 중이다.
우성아이비는 경영정상화와 계속 기업으로 가치 보존을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최근 3년간 상장폐지 종목의 정리매매 기간 평균 손실률이 90%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됏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자진 상장폐지 결정 이외의 사유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된 기업은 모두 31개사(코스피 7개사, 코스닥 24개사)다.
이들 기업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비적정 의견(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받거나 자본잠식
정리매매 사흘차에 들어선 2일, 상장폐지가 확정된 코스닥 11개 종목 중 일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위너지스(87.73%), 감마누(42.17%), 레이젠(36.76%), 트레이스(20.00%), 모다(17.60%), 파티게임즈(10.24%), 넥스지(8.11%), C&S자산관리(6.92%) 등 8개 종목이 상승세다.
정리매매를 시작한 11개 기업 상당수가 1일 대부분 반등세를 나타냈다. 일부 기업이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강경 대응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프티이앤이, 넥스지, 씨앤에스자산관리,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 레이젠 , 위너지스, 모다, 파티게임즈 등 11개 기업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하
9월 마지막 주(27~2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5.57포인트(0.67%) 내린 822.27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상장폐지가 확정된 10개사가 정리매매 절차를 밟으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653억 원)과 기관(-386억 원)이 동반 매도에 나섰고, 개인은 1058억 원어치를 바구니에 담았다.
◇ 녹십자엠에스
감사의견 거절로 정리매매 중인 넥스지가 STC 인수 막바지 작업도 연기했다. 넥스지는 정리매매 첫날과 STC 최종 인수금 납부일이 겹치면서 결국 납부일 연기를 선택했다. 이미 STC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태여서 납부일정 변경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지는 STC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 10곳의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 개장 직후 90% 넘게 폭락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에프티이앤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3400원(97.21%) 내린 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트레이스(-96.56%), 지디(-95.68%), 우성아이비(-95.42%), 모다(-94.54%
△케이디네이쳐엔바이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운영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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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오션, 12억 전동기 수리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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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케네스 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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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폐지가 예고된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들과 주주들이 상장 폐지 실질심사 제도의 개선을 주장하는 집회를 이틀 연속 열었다.
27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앞에서는 상장 폐지가 예고된 코스닥 상장사들의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심사 대상 기업에 소명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항의 집회를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