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가맹사업의 자발적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맹본부(프랜차이즈협회)와 가맹점주(가맹점주협의회) 간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가 발족했다. 양 측은 ‘상생협의회 운영협약서’를 체결하고 소통 확대, 상생정책 발굴·제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기본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가맹사업의 혁신역량 확충, 산업구조...
뚜레쥬르 점주들의 협의체인 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 같은 불공정한 경쟁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점 제한 완화를 요구했다.
협의회는 CJ그룹의 뚜레쥬르 매각 추진 역시 출점 불균형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원인으로 꼽는다. 현재 파리바게뜨의 매장수는 3400개, 뚜레쥬르는 1300개 수준으로 양사의 격차는 2.5배에 달한다. 사실상...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남효철 전국아리따움경영주협의회 회장, 김익수 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 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판매환경 변화는 불가피하나 오프라인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협의회는 PD 수첩이 초대 점주협의회장의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하며 bhc 본사와 가맹점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갑질로 비쳐질 수 있는 튀김기 강매도 없었다는 것이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는 튀김지 지원정책을 본사가 내놨고 교체시기가 된 가맹점들이 지원을 받고 교체하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교체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당시 bhc는...
광고·판촉비 역시 점주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비용 납부 비율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2000년대 중반 가맹본부의 재정현황과 가맹점 현황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화 등이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포함된 후 십여년이 흘렀다. 깜깜이던 본부의 정보와 가맹점의 매출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공개서가 공개된 후 가맹본부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이 BHC점주협의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BHC와 정산을 마치고 한 달 전 폐업한 가맹점주 A 씨는 이날 새벽 부가가치세 납부에 필요한 자료를 받기 위해 BHC 본사에 연락했는데요. BHC 본사 직원인 B 씨는 "미수금이 있으니 4만4000원을 내라"고 요구했고 모든 정산을 끝마쳤다고 생각한 A 씨는 증빙...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이 bhc점주협의회로부터 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본사 직원이 폐업한 지 한 달 지난 가맹점주에게 미납금 4만4000원을 입금하라며 폭언을 했다.
대화 내용에는 '내일 죽는 거다', '진짜 너 살인난다', '내일 4만4000원 입금하고 연락해' 등의 표현도 담겨 있었다.
이이 대해 임 대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움 가맹점 협의체인 전국 아리따움 경영주 협의회(전경협), 전국 아리따움 점주협의회(전아협)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가맹본부와 전경협, 전아협 등 3개 주체는 60억원 규모의 지원을 포함한 7개 시행안에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과 동반 성장 노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각 가맹점에...
28일 뚜레쥬르 가맹점주 협의회(점주협의회)는 24일 전국 대표단 긴급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점주협의회는 뚜레쥬르 브랜드에 투자하고 성장시켜 점포단 및 뚜레쥬르 브랜드에 비전을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점주협의회는 지난 2주간 CJ측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한 결과...
협의회측은 CJ그룹이 국내외에서 발생한 손실을 뚜레쥬르 매각으로 보전하려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가맹점주와 본부는 갑을관계가 아닌 동등한 파트너인 만큼 매각 역시 점주들과의 협의가 우선시됐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가처분 신청은 일방적인 본사의 매각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적극 피력한 결과다.
점주협의회는 매각금지 가처분 외에도 본사와의...
한국편의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협의회는 "편의점 점주들은 주당 70~80시간, 많게는 100시간 넘는 장시간의 노동을 버티어왔다"며 "혹독한 노동의 대가는 월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소폭으로 인상됐지만, 편의점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들은 그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를 반영해 최저임금 2.87% 삭감, 주휴수당 폐지, 최저임금 업종별·규모별 차등화를 요구했는데요. 편의점주협의회는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보다 못 버는 게 현실, 일각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데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는 주장에...
최저임금을 삭감하고 업종별ㆍ규모별로 차등화해야 한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편의점주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모든 경제 주체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삭감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 삭감하라’는...
네이처컬렉션을 운영 중인 가맹점협의회 김학영 대표는 “회사측에서 올해 들어 가맹점에 대해 두 차례 월세를 지원한데 이어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수익을 가맹점이 가져갈 수 있는 플랫폼 개설에 감사드린다”라며 “플랫폼에서 점주가 직접 구성하는 매장 소개 페이지와 e카탈로그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여 온라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도구로 적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정부가 독과점에 대한 사회적 규제를 강화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소비자시민모임도 배달앱 결합심사에서 업체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장에서의 공정한 역할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따질 것을 공정위에 요구했다.
배민의 요금제 개편 과정에서 공정위가 곧바로 엄격한 심사...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지역에도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협의회가 설치된다. 분쟁조정 수요가 큰 부산지역 점주들이 해당 분야에서 불공정행위를 당했다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해 1월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에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협의회가 설치된 바 있다.
또 정보공개서 등록...
다만, CU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점주의 휴무 요청을 CU 본사가 거부한 적은 없다”면서도 “OPC 공지를 확인 못한 점주가 많아 상생협의회를 통해 재차 접수를 요청하면 최종 집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휴무제를 정식으로 도입한 업체는 GS25와 CU뿐이다.두 곳이 먼저 도입한 배경에는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점포 수 경쟁이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강형준 대표, 원종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의장단 임원 및 가맹점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정식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통해 발족됐다. 발족 일주일이 채 안돼 본부와 상생 협력 협약식이 성사 된 것이다.
2013년 가맹사업법...
CU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달 충주 동량면에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도시에 비해 도움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지방의 면 단위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CU한마음 봉사단 역시 최근 청주에서 새터민 가정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북녘 고향을 떠나 남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