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도입은 1년 간 약 1만7560㎏의 비닐 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3만1784㎏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4948그루 상당의 30년된 소나무를 식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건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주요 도시들은 이미 진도를 많이 뺐다. 미국 뉴욕은 ‘에너지스타(Local Law 95)’에 따라 2009년부터 건물 에너지등급 부착이 의무화됐다. 일정 규모 이상 건물에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여하는 ‘총량제’도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일본 도쿄는 건물 에너지 배출량 거래제까지 도입,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달성을...
한편,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나비엔 콘덴싱 ON AI 구매 시, 10만 원을 지원하는 '나비엔 친환경 지원금'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빠른 온수 공급, 대기오염 물질 저감 효과, AI 기술로 높은 소비자 편의성 등을 갖춰, 나비엔 콘덴싱 ON AI 구매만으로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소비가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삼성도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대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 중립...
K-EV100 가입 기업·임직원 등 대상 특별 프로모션넥쏘 등 친환경차 7종 구매 시 100만 원 할인 제공
현대자동차가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맞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는 친환경 선도 기업인 ‘K-EV100’ 가입 기업과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에 정책 참여 장려지원금...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는 지난해까지 에너지 사용량 저감을 위한 열교환기용 착상 방지 코팅 소재, 냉장고 발포 기술 개발 등 총 14개 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3차년도인 올해는 기계공학, 스마트모빌리티, 융합생명공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학과의 연구진이 참여해 총 9개 과제를 연구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연구 분야는 크게 △주요 가전의 핵심 부품...
LG유플러스는 20년 이상 쌓아온 IDC 운영 및 구축 노하우, 에너지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IDC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무중단 전력 운영 △온도관리 △보안/화재 대응 등 운영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IDC 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 LG유플러스의 IDC 사업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올해부터 분기 배당이 도입됨에 따라 우편 발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사용 절감 및 탄소배출량 저감 등 환경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배당 조회서비스는 KT 주주라면 누구나 익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연구 과제는 리사이클링 공정 폐수 및 폐기물 저감, 해체 자동화, 리사이클링 관리 솔루션 등이다.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에는 SK에코플랜트가 시행중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콘테크 미트업 데이’ 등 혁신기술 공모전을 적극 활용한다. 기술 개발 이후에는 SK에코플랜트의 ITAD(IT자산처분서비스)∙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 원) 및 서울 대방동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530억 원) 등 리스크 저감형 주택사업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45조6572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매출액 대비 3.9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 거점지역인 이라크, 리비아...
NFC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다회용 컵의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은 계량화한 탄소 저감 데이터를 전용 웹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NFC 칩이 내장된 다회용 컵은 12온스(oz), 16온스, 21온스로 다양한 용량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행복브릿지는 용인시 원삼면 반도체 특구에 NFC 기술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상용...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에 맞춰 이번 신제품에도 JTI 고유의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인 LBS(Less Breath Smell)와 LSS (Less Smoke Smell)가 적용됐다. LBS는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다. LSS는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준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LBS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대상 수출 상위 중소기업에 컨설팅, 탄소 저감설비, 글로벌 검증기관을 활용한 국제인증 획득 등 집중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개편한다. ‘혁신 중소기업’이 투자유치, 상장 등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인증 평가지표에 ESG 요소 반영한다.
중소기업의 효과적 녹색경제, ESG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활동에 따른 성금 모금 및 기부와 함께 탄소저감활동 확인서 발급을 통해 그룹의 ESG 성과 측정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지구 환경과 사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그룹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축구장 5개 넓이인 약 3만1000㎡(9500평)로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룹사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동그룹의 기업 이미지...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환경 복구 활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 숲’ 등 사회적 단체와 공동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환경 개선 등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이 전달한 지원기금은...
참여기업이 발행하는 녹색채권 분야는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 △이차전지 소재 제조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비 설치 등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으로 '진정한 의미의 녹색경제활동'을 규정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