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국제노선 중 운항에 운수권이 필요한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로마, 이스탄불, 장자제, 시안, 선전, 베이징, 시드니, 자카르타 등 총 11개 노선에 대해서도 신규항공사 진입, 기존항공사 증편 시 양사가 사용 중인 운수권 반납을 의무화했다. 운수권 개수의 상한선은 슬롯의 반납 개수 산정 기준과 동일하다.
슬롯ㆍ운수권의 반납 및 이전 절차, 개수 등...
16일(현지시간)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주 3회 인천-로마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항 횟수는 일단 팬데믹 이전(주 7회)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이 호전되고 양국의 입국자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 이에 맞춰 운항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운항 재개...
로마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노선은 운항이 중단됐다.
향후 운항이 재개될 날도 불투명하다. 항공사 관계자는 “유럽 노선 재개는 상황과 수요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포털시스템에 따르면 10월 1~20일까지 인천~런던 노선 이용객(출발, 도착 합계)은 약 1750명에 그쳤다.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다는 점도 운항...
유럽 노선의 운항도 대폭 줄어들었다.
주 7회 운항하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비롯해 프라하, 로마, 밀라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등 7개 노선의 운항이 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중단된다.
이미 운휴 조치한 텔아비브 노선을 포함하면 8개 노선의 운항을 접는 셈이다. 인천∼런던과 인천∼비엔나 노선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 운항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인천-로마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1991년 6월 27일 첫 취항 이후 29년 만에 처음이다.
2015년 6월부터 인천-로마 노선에 첫 취항한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8∼28일 운휴를 결정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인천-밀라노 노선(이달 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베네치아 노선(지난 1일부터 내달...
주 7회 운항하던 인천∼로마 노선은 다음 달 6∼28일 주 4회로 감편해 운항하기로 했다.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다음달 10∼28일 주 3회로 감편했다.
아시아나가 일부 유럽 노선을 중단 및 감축한 것은 해당 지역에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 여객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AP 등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하절기에 증편했던 인천~로마 노선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 노선의 확대 운항을 3월로 조금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해당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매일 운항)로 확대된다.
진에어는 겨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한달 전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확대 운항...
인천~자그레브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자그레브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나 로마 황제의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와 해안성채도시인 트로기르 지역은 중세유럽 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 △베네치아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7번째 유럽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직항 승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환승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늘어나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즈벡이 개혁ㆍ개방 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우리나라 등에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함에 따라 앞으로 양국 간 교류협력과 항공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로마 등 남유럽 도시로 운항을 위해 우리 국적기가 우즈벡 영공을 통과하는데 영공통과 허가 유효시간이...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6번째 유럽 취항지다. 특히 이번 베네치아 취항으로 로마 노선(주 7회)과 함께 한-이탈리아 간 직항 노선을 주 10회 운항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동아시아 항공사 중 최초로 베네치아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인천~런던 노선에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인천~하노이 노선 등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4월말부터는 인천~로스엔젤레스 노선에도 A350이 투입 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신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하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인천~로마 노선이 기존 대비 주 2회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프라하 노선은 주 1회 증편해 주 4회 (월,수,금,토) 이용 가능하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 (화,목,토,일)로,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3회에서 주 4회 (월,수,금,일)로 늘린다.
아울러 동계 스케줄 기간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러시아...
인천∼로마 등 장거리 노선은 안전을 위해 기장 2명, 부기장 2명 등 총 4명이 조종석에 탑승해 1팀씩 교대로 운항을 책임진다. 교대 시에는 통상 기장끼리 항공기 상태와 비행 상황 등을 인수인계한다.
조종 차례가 된 A 기장이 B 기장에게 인수인계를 요구했지만, B 기장은 운항 중이라는 이유로 부기장에게 인수·인계받으라고 했고 이에 A 기장이 반발하면서 언쟁이...
이탈리아 로마도 1회 추가해 주 5회 운항한다. 하계 시즌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휴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적 수요를 감안해 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21회로 7회 더 늘리고, 다낭 노선은 주 7회에서 14회로 매일 2회 운항하는 등 동남아 노선의 공급도 대폭 확대한다.
일본...
직항 노선이 포함된 캐세이패시픽의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등 인기 도시를 비롯해 캐세이패시픽의 신규 취항지인 코펜하겐, 브뤼셀, 더블린,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도시도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좋은특가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하계 성수기를 맞아 인천~베네치아(이탈리아) 노선의 전세기 투입, 인천~로마(이탈리아) 증편 등 유럽 노선 공급석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배경은 단거리 노선에서 LCC와 경쟁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LCC가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대형항공사의 수송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해 8월 1일(화)부로 매일(주 7회)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하고 있다.
남부 유럽의 거점이자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이름난 로마는 개별 자유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5년 6월 30일 인천-로마 노선 첫 취항 이후 꾸준히 운항편을 확대했다. 그 결과...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는 웅장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유적들이 많아 피렌체,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 최고의 관광지로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베네치아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전세기)을...
6월부터는 암스테르담에 2회 늘어난 주 6회, 로마도 3회 증편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비엔나는 7월부로 3회 증편되어 주 6회로 확대 운항한다. 동계 시즌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도 각각 4월 20일과 24일부터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하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