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은 영세한 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지원하고 침체된 국내 조선업을 활성화하고자 사업자가 국내 조선소에서 선박을 건조할 경우 건조자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자는 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80%까지 선박건조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정부는 대출이자 중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전한다.
2013년...
1%대 가계대출 중 45건(14%)은 지방자치단체 협약대출 건이었다. 대부분 소상공인이나 취약층이 대상으로 지자체가 금리 차이를 은행에 보상해주는 이차 보전 상품이어서 저금리가 가능한 구조다.
이외에 보증기관 보증이 들어가는 전세대출이나 중도금대출에 예외적으로 1%대 대출이 5건 있었다. 그러나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대 대출은 없었다.
또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 대출’, ‘신녹색기업대출’, ‘신한그린플러스적금’ 등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기술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한 녹색기업에 대한지속적인 금융지원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환경경영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 신한, 그리고...
기타 선박에 대해서도 선박 건조 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이차 보전사업을 확대하는 등 여객선 건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 실정에 적합한 카페리와 초쾌속 여객선의 표준 설계도를 개발하고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R&D를 추진해 국내 조선소의 여객선 건조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인 ‘바다로’ 도입, 예매시스템의...
이는 소상공인지원기금 등을 통해 시중금리와 저금리 대출 간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사회보험료를 대납하는 ‘두루누리 사업’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해 고용보험료 부담을 완화토록 한다.
이밖에 과밀경쟁을 억제하기 위해 귀농을 유도하기 위한 융·복합형 자영업종을 적극 발굴한다. 여기에 영세업자의 순탄한 퇴로를 위해 전직희망자를 상대로...
농업자금 이차보전 등 융자사업 중심으로 11개 사업에서 총 4050억원을 감액했다.
대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보완대책, 가뭄대책,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등 24개 사업에서 모두 4849억원을 늘렸다.
한·중 FTA 추가 보완사업 예산으로 586억원을 추가하고 밭농업 고정직불금 확대와 농업인 대상 시설자금 고정 대출금리 인하에 각각 371억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기업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에 소재하는 공제기금 대출이용업체는 중기중앙회를 통해 어음·수표대출(1%포인트)ㆍ단기운영자금대출(2%포인트)에 대한 이자비용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아직 공제기금에 가입하지 않은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도 기금에...
해수부는 8일 세월호 침몰사고 후 대출규모를 지난해의 500억원에서 올해 125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대출상환기간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5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9일 공고를 내고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10일부터 부산·인천·목포 등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이 팀에는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배치되며 기술평가신용대출이차보전을 위한 TCB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역소재 금융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기술금융을 공급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보는 전담팀 가동을 통해 기술신용평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은행의 눈높이에 맞춘 기술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할 수...
기업의 기술신용평가 부담을 줄이고자 평가 비용을 지원하고 평가 기반 신용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규모도 늘리고 기술신용조회업을 신설해 다른 기술평가기관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진입장벽도 낮추기로 했다.
또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총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만들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의 지적재산권(IP)...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시흥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 보증서 지원 및 시흥시 이차보전을 통해 약 1.7% 내외의 저금리 특별보증대출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특례보증대출 수혜자에게 보증수수료 0.2% 인하, 보증심사 간소화 등을 지원을 하기로...
그 외 TCB에 기반한 신규 신용대출에 이차(利差)보전 사업을 실시해 금융기관의 TCB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하반기 보증 5000억원을 확대 공급해 연간 20조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운영할 것”이라며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산업과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기술보증기금은 우수은행에 대해 기술신용 대출시 최대 3%포인트의 이차보전 지원액을 37억5000만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 과장은 “묻지마식 대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신용정보와 기술정보를 같이 보면 부도 위험은 더 줄어든다”며 “다만 기업의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이차보전 사업을 하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더 확대할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진도지역 소상공인에게 이차보전 방식(대출시 금리 일부를 정부가 대신 부담)의 자금 100억원을 특별 우대지원키로 했다. 중견련도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일부를 진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넉 달간 진도지역의 소상공인 경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몸소 실감했다”...
혜택은 기술신용평가를 기반으로 무담보 신용대출 시행시 최대 3%포인트 이차보전 지원액 확대(37억5000만원→100억원), 9월부터 금융중개지원대출 지원대상에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평가기업을 추가해 0.5%의 저금리 자금 공급 등이다.
온렌딩 대출시에는 정책금융공사의 위험부담비율을 최대 50%에서 60%로 늘려 기술금융의 부실위험을 낮춰 주기로 했다. 온렌딩 대출은...
이차보전은 금융기관 대출시 부과되는 금리 일정 부분을 정부에서 대신 부담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발표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가운데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생지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지원은 상한금리를 설정해 타 정책자금 대비 과도한 금리부담을 방지토록 했다. 이차보전율은 취급은행 대출금리에서 2.5%포인트...
기술신용평가를 기반으로 무담보 신용대출 시행시 최대 3%포인트 이차보전 지원액 확대(37억5000만원→100억원), 9월부터 금융중개지원대출 지원대상에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평가기업을 추가해 0.5%의 저금리 자금 공급 등이다. 온렌딩 대출시에는 정책금융공사의 위험부담비율을 최대 50%에서 60%로 늘려 기술금융의 부실위험을 낮춰 주는 방안도 포함됐다.
기술금융...
기보는 이달 부터 TCB 기술평가 우수기업에 신용대출 금리의 1~3%포인트를 이자보전(이차보전)하고 있다. 다음달 중 TCB를 활용한 중소기업 여신에서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금융기관이 책임지지 않도록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기술 창업기업을 위해 연대보증면제를 모든 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그는 대출금리 보전을 위해 “이차보전 금액은 현재 한도가 있다”면서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야겠지만 (한도를) 획기적으로 늘리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신생 벤처기업과 같은 일정 규모 이하의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평가를 할 때에는 그 비용을 면제해 주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