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강화는 긍정적…방위비 협상 조기 마무리 전망 한일 관계 정상화 압박은 커질 듯 외교·안보 라인에 ‘북한통’ 대거 포진…대북 문제 해결 의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한국 외교가 갈림길에 섰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자리의 주인이 바뀌면서 한국의 외교도 커다란 변화에 직면했다. 그 변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아니면 그
국무부 부장관에 웬디 셔먼...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정책조정관 경험토니 블링컨 장관 지명자 역시 대북 전문가로 알려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사흘 남겨둔 가운데 대북 정책 준비도 마무리했다. 차기 국무부 인선에 북한통을 대거 지명하면서 대북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의 칼을 뽑아 들면서 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쟁’이라 표현할 만큼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부분 전문가는 주요 2개국(G2, 미국·중국) 무역 전쟁을 ‘승자가 없는 게임’으로 묘사하고 있다. 제품 가격 인상으로 두 나라 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며 양국 외에 다른 나라들에도 부수적인 피해를 안길 것이라는 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다. 이어 미국본토와 동맹국 방어가 최우선이라는 뜻도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반도의 새로운 패러다임'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에서
오랜 우방을 자처하던 한미 관계가 묘하게 틀어지고 있다. 한국의 실리외교가 미국의 정책과 엇갈리면서 한일간의 균형추를 자처하던 미국도 급격히 기우는 양상이다.
실제로 최근 미국 고위인사들의 발언은 이미 일본 측에 상당히 기운 모양새다.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최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는 한미일 3국의 공조에 대해 어떻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이 한미 동맹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미 고위급 채널 등 외교 일정을 조기에 가동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 당국자는 6일 “고위급에서도 여러 가지 오래전부터 양국 간에 논의돼 오던 것들이 있다”면서 “시일 등은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말로 예상되는 외교부 인사 이후 외교부 신임 차관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피습당한 사건으로 향후 우리의 대미 협상력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은)한국 외교를 곤경에 빠뜨리는 국익에 반하는 테러”라며 “이번 사건으로 우리정부가 한·미 우호관계를 회복시키는 조치를 취하
5일 흉기 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경찰의 경호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선정한 요인(要人)보호 대상이 아닌 데다 대사관 측의 경호 요청도 없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경호하는 인물은 경호편람 1장4조에 따라 경찰청장이 경호 필요성을 인정하는 외빈으로 선정된다.
테러, 납치 등으로 국가안전
한미 양국이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습격당한 이번 사건이 동맹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호영 주미 한국 대사와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관 공사는 이번 사건 직후 미국에서 각각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성김 6자회담 수석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와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이날 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해 부상을 입으면서 한미관계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한 미 대사에 대한 이 같은 심각한 공격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은 외교·안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한 곳이다. 이번 사건 하나로 양국의 관
일본 언론들이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실을 긴급뉴스로 보도하면서 최근 한국에서 큰 반발을 불러 일으킨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 발언과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리퍼트 대사가 흉기를 든 남자에게 습격 당해 부상을 입었다며 한국 내에서 셔먼 차관의 발언이 일본을 편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경찰이 연관성을 조사
미국 국무부가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재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정무차관이 “과거사 갈등이 한·중·일 3국 모두의 책임”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책은 바뀐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국무부는 특히 일본 측에 무라야마·고노 담화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국무부는
미국 국무부는 웬디 셔먼 정무차관이 ‘과거사 갈등이 한ㆍ중ㆍ일 3국 모두의 책임’이라며 2일(현지시간) 과거사를 덮고 가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미국의 정책은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고 해명했다.
국무부는 이날 한국 연합뉴스에 보낸 언론 논평을 통해 “우리는 과거사 문제에 치유와 화해를 촉진하는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한·중·일 과거사 갈등이 좀 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3개국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민족감정은 여전히 악용될 수 있고, 정치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오른쪽)이 29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웨디 셔먼 차관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만나 한반도 정책과 동맹 현안, 지역·국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미 차관급 협의를 가진다.
그는 2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북한ㆍ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책, 한미 동맹 현안,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셔먼 차관은 소니 해킹 사태 이후 한미간 한반도 정책을 놓고 온도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대해 “흡수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통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은 헌법에 나와 있는 것처럼 평화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북한정권의 가변성이 존재하더라도 한국 정부가 상정하고 있고 추진하려는 것은 평화통일”이라고 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한 가운데 미국 측이 이란에 수니파 무장 급진세력 ‘이슬람국가(IS)’ 대응과 관련해 협력을 요청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무부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케리 장관은 미국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자리프 장관과 단독 면담했으며 이어 윌리엄 번즈 국무부
시리아 평화회담이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란의 참여가 일단 배제됐다고 주요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는 아널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미하일 보그다노프·겐나디 가틸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비롯 시리아 인근 국가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회담
미국과 중국의 주요 2국(G2)이 군사와 외교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워싱턴과 베이징에서 양국 고위층이 잇따라 회담을 가져 북한 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3일(현지시간) 베이징을 방문 중인 마틴 뎀프시 미군 합참의장과 만나 양국의 군사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시 주석은 뎀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