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와의 만남 코너에서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패스트트랙아시아, 포스코기술투자, 플래터넘기술투자, DEVkorea, DSC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 등 창업펀드보유 VC, 팁스(TIPS) 운영사 등 10개 이상의 벤처 투자사 심사역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형 유통채널’과의...
벤처캐피털업체 액셀파트너스가 전액 투자했다. 액셀파트너스는 성명에서 “우리 회사 사상 최대 투자 규모 중 하나”라며 “드론 부문은 아직 초기시장이지만 IT 부문의 새 영역”이라며 “DJI가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DJI는 다른 투자자와도 자금조달을 논의하고 있어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WSJ는 전했다....
벤처투자와 손잡고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는 곳도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손잡고 국내 최대인 15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주 투자자(anchor investor)인 우리은행이 300억원, 펀드운용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100억원 규모로 후순위로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도 200억원 규모로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총...
한편 이날 9·10대 협회장으로 4년간 재임했던 이종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이종갑 회장은 이임사에서 “투자 규모로 볼 때 우리나라는 벤처선진국보다는 한참 모자르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는 벤처만한게 없는 만큼 올해는 신규투자를 지난해 1조6000억원보다 2배 정도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국내 3대 대형 GA중 하나인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벤처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미 지난 2013년 네오플럭스와 한화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2015년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100억의 투자유치를 체결함으로써 연속적인 투자성공과 함께 GA업계 통틀어...
임용택 은행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을 거쳐, 토러스투자전문, 토러스벤처캐피탈,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북은행 사외이사, JB우리캐피탈 사장 겸 JB금융지주 비상임이사를 거치는 등 증권, 캐피탈, 은행 등 다방면의 금융부문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행사에서 1차적인 상담을 받은 후, 명함을 받아 이후 각 상담자들의 인근 지점으로 직접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했는데, 만족하시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벤처기업들은 벤처캐피탈(VC) 부스에서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다. 한국투자파트너스를 통해 대출 상담을 받은 벤처기업은 4~5곳 정도로 약 5억에서 20억원 사이의 금액을 필요로 한 것으로...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이택경 공동대표, 소프트뱅크 코리아 문규학 대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등 이른바 레전드급 투자자 5인방이다.
가장 큰 변화는 리스크 때문에 VC들이 그간 눈길조차 주지 않던 스타트업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5인방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미국식 투자기법과 함께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프라이머행사후 프라이머 파트너인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오른쪽)와 포즈를 취한 모습
-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
△물론 스펙과 좋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성이다. 프라이머는 기본적으로 잠재성이 높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는다. 겉으로 볼 때 CEO가 어눌하고 스펙이 형편없어도, 프라이머는...
통한 자본확충에 나선것이 맞고, 특정산업에 투자가 한정된 것은 아니다”며“박 대표께서 창투사 상장사 중 우리가 투자를 잘 한다고 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유망중소ㆍ벤처기업의 조기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사다. 최대주주는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회장이 이끄는 에이티넘파트너스로 보유지분은 32.14%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양국의 소프트웨어나 앱 소비성향이 비슷하다는 점 등은 일본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5일 벤처캐피털(VC)과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VC의 한국 투자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정확히 통계는 없으나, 일본 VC의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2012년부터 약 20억원 규모로 시작해...
구겐하임파트너스의 스콧 미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새 항구와 고속도로 등 자원은 물론 인프라도 동반 발전할 것”이라며 “북극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앞으로 1만2000년에 걸쳐 인류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일각에서는 북극의 혹독한 기후와 환경오염을 우려한 반대여론 등을 들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우수한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갖고 있어 창조경제 벤처 캐피털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비증권 주력 자회사를 통해 연 700억~800억원 수준의 안정적 영업이익이 발생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공적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면서 꾸준한 실적을...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펀드 시장 진출을 타진했던 일본계 닛코그룹이나 인베스코, 스레드니들 등 외국계 운용사들이 우리운용 인수전에 가담할지도 관심사”라고 전했다.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던 피닉스자산운용도 현재 싱가포르계 벤처캐피탈전문 운용사인 원아시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One Asia Investment Partners)가 매각을 추진중이다.
외국계...
나머지 1조6000억원 가량은 벤처파트너스, 미래창조펀드 등 벤처투자에 사용된다. 재계는 엔지니어링대학원, 항공기 성능 개량기술 개발 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위한 인재 1만5000여명을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창조경제를 통해 고착화된 우리 경제의 저성장 구도에서 탈피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직 장관도 “창조경제의 씨를 뿌리고...
짐 브레이어 액셀파트너스 설립자와 마크 안드레센·피터 시엘 등 실리콘벨리의 벤처투자자들이 모바일 결제 신생벤처기업 클링클(Clinkle)에 2500만 달러(약 287억원)를 투자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는 실리콘밸리 벤처 사상 최대 투자 중 하나라고 FT는 전했다. 앞서 이들은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전 투자로 쏠쏠한 수익을 올렸다....
이사는 △이창식 전 한국해비타트 회장 △박광회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이사장 △임계희 전 한국웰스매니지먼트 대표 최성훈 MID 대표 등 5명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김무환 전 두산 재무담당 상무가 뽑혔다.
우재룡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에서 하는 종합적인 은퇴설계는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각종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고 중개해...
특히 지난 2011년 우리금융 매각에 단독으로 참여하면서부터 이름을 알린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웅진그룹의 ‘알짜’ 계열사인 웅진코웨이를 사들이고 올초 국내 아웃도어 5위 업체인 네파까지 집어삼키며 대기업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M&A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시장이 발전하면서 단순한 구조조정보다 신생 벤처기업의 잠재력을 판단해...
옥스퍼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스는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로 약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해 현재 140여개의 전세계 바이오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날 첫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바이오헬스 IT 융합연구부장과 브레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