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구 KTB 네트워크), KB증권,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삼성넥스트(Samsung NEXT)가 신규로 참여했고, LG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 캠프와 빅무브벤처스로부터는 후속 투자를 받았다.
에버엑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인...
우리은행이 한국인공지능협회,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전문 전시회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실시한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유망 인공지능 기업 발전을 위해 우수 회원사 추천, 금융지원,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다올인베스트먼트(현 우리벤처파트너스) 매각으로 유동성이 확보되면서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서다.
다만 이날 차익 실현을 위한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용 잔고 물량이 이익 실현을 위해 출현 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회사 내 악재는 없다”고...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수산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세우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투자심의위원회에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위탁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스마트양식과 수산부산물 관련 기업에 132억...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다올인베스트먼트(현 우리벤처파트너스) 매각으로 유동성이 확보됐다”며 “재무 안정성 강화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27.98%), 한화투자증권(23.62%), 유안타증권(18.37%) 등 대다수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국내 증시의 반등세는 증권주 상승의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진했던...
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달 그룹에 신규 편입한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이달 4일 첫 번째로 방문했다.
임 회장은 방문 당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됐고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은행, PE와의 협업으로...
메디웨일은 △SBI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아이피에스벤처스 등이 참여한 시리즈B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했다. 메디웨일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15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신규 자금유치는 2021년 8월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를 조달한 이후 1년 반 만이다. 당시 투자자였던 SBI인베스트먼트와 BNK벤처투자는...
장 의장이 지분 78.45%를 보유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크래프톤 지분은 1.92%다. 부인 정승혜 씨의 지분은 0.59%다. 정 씨의 보유 지분은 42만 주, 지분율은 0.86%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3월 12만6955주를 증여하면서 29만1517주로 줄었다. 장 의장이 2021년 5월 공언한 1000억 원 규모 사재 주식 무상 증여를 위해서다. 당시 장 의장이 주식 매도가 쉽지 않아 정 씨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올해 10월 실시한 생명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차지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지난해 신규 법인창업 수는 역대 최고치(12만 7000개)를 달성했고 얼마 전 발표한 벤처천억기업도 739개로 최근 10년 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며 “우리 경제 복합위기의 해결책은 벤처기업 특유의 집념, 창의적 혁신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들이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KIAC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로 사회에 공헌하자”는 김남구 회장의 제언에서 시작됐다. 액셀러레이터부터 벤처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 기업금융(한국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업을 육성하고...
서울시는 우리나라 벤처투자자(VC)의 67%가 모여있는 강남 테헤란로에 투자자가 입주하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케일업센터는 민간 투자자와 협력해 성장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곳으로, 자금이 집적한 강남에 서울 전역의 성장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거점 공간을 만든다.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이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탈 석유화를 위해 새로운 성장산업에 과감히 투자하는 경제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성장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국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청년 신규창업이 역대 최고치인 51만 개를 기록했고, 벤처ㆍ스타트업이 청년 고용증가에 절반(50.5%) 이상 차지하는 등 청년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주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같은 추세에 맞춰 지난 6월 1인 창조기업법을 개정, 청년기업 우대 근거를 신설했다. 지난해 9월에는 청년 전담부서를 새롭게 설치해 지원 체계를 갖췄다....
윙크스톤파트너스 △유니메오 △택스비 △틸다 △피플스헬스 △헤드리스 △홈체크 등 총 14개사다.
디노랩 3.5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신기술 및 ESG 중심 특화 센터인 '디노랩 제2센터'에 입주한다. 또한, 벤처캐피탈, 세무, 법률 등 외부전문가의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우리금융 그룹사와의 사업협력과...
스타트업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880억 원을 투자했으며,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서도 9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도 조성,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돕고 있다. 지난...
이 장관은 “유니콘 이후, 글로벌로 들어가는 기업이 거의 없다”면서 “우리 벤처의 해외 진출에 정부가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벤처· 스타트업 업계 안팎에서는 투자 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유니콘 기업 역대 최고치 등 고무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때 벤처 캐피털(VC)인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와 판테라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등이 테라폼랩스에 자금을 대 큰 손실을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포브스는 루나·UST 폭락 사태를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 비유해 ‘루나 브라더스’라고 표현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의 붕괴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진 것처럼 루나와...
예비유니콘은 올해 24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기업당 보증한도를 100억→2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중기부 박상용 벤처혁신정책과장은 "K-유니콘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창업·벤처·유니콘기업이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