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니아들이 화려한 밤의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와인 전문기관 스누스는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고 있어 맛이 보장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방문을 추천했다.
스누스가 추천한 와인 애호가들이 꼭 가봐야 할 첫 번째 레스토랑은 피카소다.
피카소는 분수 쇼로 유명한 벨라지오호텔에 있다.
AAA다이
제이크린베리너리(대표 남현수·사진)는 버려지는 복분자씨를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주스와 건강보조재를 만드는 회사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연세대와 기술이전협약식을 맺었고 올해 첫번째 연세대기술지주회사가 되었다.
남현수 대표는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5년 안에 충분히 10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동원와인플러스는 자사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코노수르 20 베럴즈 소비뇽 블랑(Cono Sur 20 Barrels Sauvignon Blanc) 2010년 産’이 지난 10월 27일 열린 2011년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소비뇽블랑 와인(Best Sauvignon Blanc Wine)’
프랑스 르와르 낭뜨 지역의 유명 뮈스까데(Muscadet) 와인산지 3곳이 최근 크뤼 꼬뮌으로 공식 승인됐다.
소펙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원산지 및 품질연구소(INAO)는 최근 낭뜨 지역의 조르즈(Gorges), 끌리쏭(Clisson), 르 빨레(Le Pallet) 등 3곳을 ‘최고의 와인 산지’를 상징하는 크뤼 지역으로 선정했다. 지난 1990년
이마트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허니문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허니문 와인은 새로 출발하는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을 축하하는 ‘간치아 허니문’으로 기존대비 33% 가격을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간치아 허니문’은 100% 모스카토 비앙코 품종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은은한 스파클링
서호주의 다양한 관광지 중에서도 마가렛 리버 지역은 와인과 휴양, 그리고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퍼스에서 남쪽으로 약 3시간 반정도 거리에 위치한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지역은 이 지역의 이름이자 이곳을 흐르는 강의 이름이기도 하다. 최고급 포도주가 생산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이곳은 와인과 함께 곁들
2008년 호주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 선정됐으며 큰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는 케이프 로지는 마지 유럽의 고풍스러운 리조트를 연상할만큼 분위기 있는 곳이다.
리조트가 갖고 있는 특성 외에도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이곳의 레스토랑이다.
리조트 내에서 운영되는 이곳 레스토랑은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의 골드 리스트에 의해 호주내 최고의 신세대 레스토랑으
주류수입업체 수석무역이 추석을 맞아 와인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수석무역은 23일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미국, 스페인 등 세계 5개국 양질의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들은 품격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대는 3~10만원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 판매 1위를
직장인 김상미(30)씨는 이번주 여름 휴가를 서울에서 보내기로 했다. 6월말 장마가 시작된 이래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쏟아지고 있어 괜히 먼 길 떠났다가 고생할까 싶어 예약했던 동해안 펜션을 취소했다. 7월 중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비는 중부와 남부를 번갈아가며 쏟아부었다. 8월 세째 주 막바지 휴가 기간이 다가왔지만 날씨 때문
지난 12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이승훈(32, 비나포)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 이하 소펙사)는 13일 200여명의 소믈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부산에 위치한 와인&다인 레스토랑 비나포(VINAfo) 대표이자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훈 씨가 최종 우승자로 결
국순당의 전통주 ‘명작’이 국제 와인대회 라벨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더블골드)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11일 자사의 전통주 ‘명작’ 시리즈가 ‘2011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 라벨 디자인 시리즈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더블골드(Double Gol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례주인 ‘예담’은 라벨 디자인 개별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각국
와인은 여성들 사이에서 '젊은의 묘약'이라 불리며 그 향과 맛이 기분을 가장 좋게 해주는 술로 손꼽히고 있다.
와인은 알코올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뿐만 아니라 와인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피부의 기미, 주름, 처짐 현상도 막아줘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7월 부터 와인 가격을 인하하기로 한 업체들이 실제로는 무관세 적용을 받지못하면서도 대형할인마트의 압박에 못이겨 가격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와인업체들의 행정절차가 늦어지면서 국내업체들이 무관세 적용 효과를 수개월 간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여 자칫 국내 와인값만 내려놓고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올해 일찍 시작된 여름을 맞아 호텔업계가 폭염을 겨냥해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은 지난 4일 워커힐 리버파크를 개장했다. 온천수로 채워지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 그리고 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풀사이드 뷔페를 포함했다. 가격은 대인 3만5000원, 소인 2만5000원(세금,봉사료
롯데주류가 오는 2월부터 호주에서 국보급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펜폴즈(Penfolds)’ 제품 30여 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펜폴즈 그랜지’를 비롯해 ‘펜폴즈 야타나 샤도네이’, ‘펜폴즈 빈 707 카버네쇼비뇽’이 포함된 ‘빈(Bin) 시리즈’, ‘토마스 하이랜드 쉬라즈’ 등 총 3
“술은 그저 마시고 취하는 음료가 아닌 문화와 감성을 담어내는 미디어입니다”
배상면주가 배영호(52)대표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던진 화두다. 배 대표는 술이 감성과 문화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져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술의 특성을 반영해 만든 것이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이다. 술에 담긴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겠다는
가을은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 지나 14일 와인데이를 시작으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줄줄이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와인 애호가들은 와이너리 대표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세미나에 참가해 그동안 쉽게 얻을 수 없었던 와인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와인을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과 함께 ‘터미네이터 와인’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맥머레이 피노누아’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머레이 피노누아는 지난달 15일 캘리포니아 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소개해 이슈가 된 와인으로, ‘터미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무르익은 포도가 가득한 와이너리로 변신해 가을밤의 이색적인 파티를 이틀동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도 송이와 넝쿨로 장식된 제이제이 입구를 들어서면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를 테마로 꾸며진 파티 장소에 들어서게 된다. 보기만 해도 깊은 맛과 향의 와인이 생각나는 와이너리에 온
캘리포니아 와인의 전설 몬다비 가문의 팀 몬다비가 생산한 '컨티뉴엄'이 국내에 120병 한정 출시된다.
와인수입업체 나라식품은 캘리포니아 와인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몬다비 가문의 팀 몬다비(Tim Mondavi)가 생산하는 '컨티뉴엄(Continuum) 2007'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팀 몬다비는 고 로버트 몬다비의 둘째 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