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소비뇽 블랑’은?

입력 2011-11-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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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수르 20 베럴즈 소비뇽 블랑 (2010년 産)’ 2011년 IWSC 트로피메달 수상

동원와인플러스는 자사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코노수르 20 베럴즈 소비뇽 블랑(Cono Sur 20 Barrels Sauvignon Blanc) 2010년 産’이 지난 10월 27일 열린 2011년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소비뇽블랑 와인(Best Sauvignon Blanc Wine)’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WSC는 1969년부터 매년 영국에서 시행하는 세계 3대 주류 평품회 중 하나다.

‘코노 수르 20 배럴즈 소비뇽 블랑 2010産’을 생산하는 ‘코노 수르’는 친환경을 표방하는 와이너리다. 실제 코노수르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나 포도밭 관리를 위해 이동할 때 오로지 자전거만을 이용한다. 또한 무(無)농약 포도만을 이용해 와인을 만들기로도 유명하다.

‘20 배럴즈’라는 이름은 매 해마다 20배럴즈 (225ℓ 기준으로 20통)만큼만 한정 생산하여 짓게 된 이름이다. 실제로 1996년 영국 황실에 납품을 하기 위하여 피노 누아 품종을 20 배럴즈 (약 6000병)만큼만 엄선해 생산을 시작하게 된 와인이다. 동원와인플러스 관계자는 “코노수르 20 배럴즈 소비뇽 블랑은 밝고 옅은 황금 컬러로 섬세하면서도 풍만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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