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뮈스까데 와인산지 3곳, ‘크뤼’ 승인

입력 2011-11-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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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와르 낭뜨 지역의 유명 뮈스까데(Muscadet) 와인산지 3곳이 최근 크뤼 꼬뮌으로 공식 승인됐다.

소펙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원산지 및 품질연구소(INAO)는 최근 낭뜨 지역의 조르즈(Gorges), 끌리쏭(Clisson), 르 빨레(Le Pallet) 등 3곳을 ‘최고의 와인 산지’를 상징하는 크뤼 지역으로 선정했다. 지난 1990년대에 승인을 위한 절차가 시작되어 십 수년 만에 공식 인정된 것.

이들 3곳의 와인은 프랑스 AOC(원산지를 표기하는 최상위 등급)에서 규정하는 엄격히 제한된 수확량과 오랜 오크 숙성 기간, 6년 이상 자란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양조하는 등의 엄격한 기준을 합격했다.

낭뜨 지역은 프랑스 중부에서 시작해 대서양으로 흘러 가는 르와르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유명 와인 산지로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뮈스까데는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일부 레드 및 로제 와인도 생산한다.

18세기 초 이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서리로 인해 모든 와이너리가 피해를 입자 부르고뉴 지방에서 믈롱 드 부르고뉴 포도품종(뮈스까데)을 들여와 이식함으로서 오늘날 뮈스까데 아펠라씨옹 화이트 와인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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