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회의 기간 중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사무총장,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스웨덴 고용 및 성평등 장관, 싱가포르 사회가족개발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열고 양성평등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한편 미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외한인 여성지도자의 현지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른 시일 내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부처가 협력하여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지원, 일터와 삶터가 경쟁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는 근로 문화 및 환경 조성,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돌봄 및 육아 휴직 제도의 확대 등 다양한 사회...
또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여성인재 확보 노력도 지속 중이다. 여자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LG DAY’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주관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임원, 연구ㆍ전문위원급에 여성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조직별 인재위원회를...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야당 의원들은 이날 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비동의 간음죄 도입 검토 철회에 한동훈 장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앞서 여가부는 지난달 26일 오전 형법 제297조의 강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여부'로 개정해 비동의 간음죄를...
외교통일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는 단 두 차례 개최하는 데 그쳤다.
‘일하는 국회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은 의정 활동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2021년 3월부터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각 상임위 전체회의는 매월 2회 이상, 법안소위는 3회 이상 개최해야 한다. 하지만 ‘일하는 국회법’에는 벌칙 규정이 없어 권고 성격인 셈이다.
이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3+3 정책협의체’에서 이같이 합의한 데 따른 결정이다.
이날 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여야는 다만 윤석열 정부의 조직 개편 핵심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양당 원내대표 간 협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3+3 정책 협의체'에서 "보훈처를 보훈부로 격상해서 우리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해서 부로 격하는 게 좋겠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750만에 이르는 많은 재외동포가 있는데 이분들의...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 이견이 뚜렷한 '여성가족부 폐지'를 제외하는 방안을 여야가 논의하고 있다. 대신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만 법안에 담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 후 정부조직법 협상 경과에 대한 질문에 "3+3 (정책 협의체)에서 논의는 갈 때까진 간 것 같다"며 "논의...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 또는 관악구청 3층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복지증진 기여도, 사업의 현실성 및 효과성, 예산의 타당성, 단체의 최근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28일 관악구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할...
26일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그간 꾸준히 (의사결정 분야의)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을 통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목표치를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국가 성평등지수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고 주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여가부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피임에 대한 지식을 접할 수 있으면 굳이 여성이 낙태라는 방법을 선택할까?”라는 물음은 100년이 흐른 시점에도 여전히 생각해볼 만한 지점을 남긴다.
최초의 블랙홀 사진 이렇게 찍혔다 ‘이것이 최초의 블랙홀 사진입니다’
2019년 4월 10일 화요일 15시 07분, 브뤼셀 유럽집행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서 엄청나게 큰 블랙홀을 찍은 사진이...
위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과 2020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코치대회가 주관하는 ‘2018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3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우리동네 야간 안전지킴이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가구를 비롯한 서울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안심마을보안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꼭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다문화 수용성은 52.27점으로 2015년(53.95점,) 2018년(52.81점) 조사보다도 뒷걸음질 쳤다.
저출산위원회→인구미래위원회로…“이주민, 의사결정 주체”
윤 대통령도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올해 인구미래위원회로 재편될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도...
이 장관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과 합동브리핑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고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될 수 있도록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자율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3월 중 노동조합 회계감사원의 독립성·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동조합법 시행령을...
이날 업무보고는 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5개 부·처·청 합동으로 진행됐다.
추계 일정을 앞당긴 배경에 대해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질병청과 합동으로 진행한 8일 사전브리핑에서 “국회에서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1월에 민간 전문가들이 안을 내놓고 이후 국회에서 국민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될 예정”...
비정규직, 5인 미만, 20대, 여성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면 신고보다는 퇴사를 선택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 5인 미만 사업장은 가해자가 사용자나 가족인 경우가 적지 않다. 근로기준법 시행령을 개정해 강화된 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 최우선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괴롭힘 경험자 중 7.1%는 ‘자해’ 등 극단적인...
실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인권의식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주민의 인권이 존중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36.2%였다. 이주노동자들이 여전히 을이라는 인식인 것이다. 이는 다른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보다 낮은 수치다. 우리 사회에서 인권침해나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에선 경제적 빈곤층, 장애인에 이어 세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