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이천CPR담당)은 “행복GPS 사업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기를...
윤석열 정부는 내년 한 해만 13.16%, 21만 3천 원을 올릴 계획”이라면서 “‘보편복지’와 ‘약자복지’ 가운데, 어느 쪽이 진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냐”고 물었다.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선 ‘킬러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 등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김 차관은 이날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내용을 담은 개정 발달장애인법이 내년 6월 시행되는 가운데 최중증 발달장애인 단계별 1대 1 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현장의 필요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차관은 내년 정부...
윤 원내대표는 약자 지원과 관련해 “그동안 민주당은 ‘보편복지’를 주장해 왔지만, 정부와 국민의힘은 ‘약자복지’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정부는 가장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는 생계급여를 5년 통틀어 겨우 20만 원 인상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한 해만 13.16%, 21만 3천 원을 올릴 계획”이라면서 “73개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4년...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번 정책은 현 정부의 약자복지 기조 아래 그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년복지 분야 지원책을 내놨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정책 과제들을 끊임없이 발굴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고, 내일을 향한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 담당 정부 기관 SG 인에이블, 시각장애인 시민단체 SAVH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SG 인에이블은 인에이블링 빌리지를 실증 사업 공간으로 제공하며 SAVH는 시각장애인 전용 모드 실증을 위한 별도 시각장애인 테스터 모집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전체 기획 및 운영은 현대차·기아 스마트시티추진실이 맡는다.
현대차·기아는 교통약자 도보 이동 보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이용자는 6월 14만373명, 7월 12만7360명 등 총 26만7733명이었다. 한시적 비대면진료(월 평균 22만2404건)의 69% 수준에 그쳤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건수로 보면 6월 15만3339건, 7월 13만8287건 등 총 29만1626건으로 확인됐다.
별도의 제한 없이 허용됐던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달리,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재진환자, 의료약자로 대상 환자를...
예매 첫날인 29일엔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됐습니다. 30~31일에는 모든 국민이 예약할 수 있었는데요. 주목할 부분은 이 사전 예매가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 등 인터넷(PC·모바일)과 전화 등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100%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겁니다.
명절 승차권 사전...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환자 중심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발간해 온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에 대해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의약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본연의 사명에 더해, 소외된 이웃과 건강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청음복지관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바리스타 교육을 위해 매월 원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 점자 메뉴판을 비치하고 있다. 대구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평택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 센터, 광주 미혼모자시설...
세계 최초로 공공분야 메타버스 구축교육·복지 등 4대 분야 집중 제언 나와
서울시가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분야에 구축한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가운데 교육·복지 및 의료·안전·기후환경에너지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울은 올해 1월 16일 출시 이후부터 이달 29일까지...
펀드를 통해 공공부문이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마중물을 제공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사업주체가 돼 다양한 유형의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2024년도 예산안을 통해 진정한 약자 복지와 미래성장동력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의 필요성을 충실히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정한 약자복지의 실현, 국방·법치 등 국가의 본질 기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라는 3대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약자복지의 실현, 국방·법치 등 국가의 본질 기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라는 3대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다....
대신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뜻하는 재정 정상화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약자복지 강화, 미래준비 투자, 경제활력 제고 등에 과감히 투자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은 담은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내달 1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총지출 기준)은 올해보다 2.8%(18조2000억 원)...
재정 사업 23조 구조조정…비효율적 예산 운용·재정 누수 차단 주력R&D 7조·보조금 4조 재정비…건전재정 뒷받침·약자복지 등 집중투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2년 연속 20조 원 이상의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불요불급(不要不急)하고, 비효율적 예산 운용 및 재정 누수 우려가 큰 재정사업의 재정비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약자복지 강화...
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 기조에 따라 저소득층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내년 보건·복지·고용 분야 총지출은 242조9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7.5% 증액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건전재정을 하면서도 쓸데는 써야 한다’, ‘진정으로 약자를...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원,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교육개혁 과제 이행과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 완화 등 약자 복지에 있다.
올해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됐는데, 국가장학금 이관 및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5조4000억원 증액해 14조8000억원...
6.1% 증가율은 외교·통일 분야 19.5%, 보건·복지·고용 분야 7.5%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다. 그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공공질서·안전 분야를 중점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정부는 우선 마약·스토킹 등 국민일상을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 예상·대응을 강화하고 아동·여성·장애인 등 범죄피해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