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해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건설산업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특히,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작년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됐다....
또한 구매계약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녹색제품 수출은 기후대응, 청정대기, 스마트 물, 자원순환, 녹색 융합복합, 기타 등 6개 분야 516개 기업에서 4조724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산업계와 환경부가 원팀으로 협력해 노력한 결과이며, 12월 말까지 수주를 추진 중인 사업과 실적에 반영되지 못한 12월 녹색제품 수출실적을...
올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건설 △친환경·탄소저감 기술 △신사업 분야 △현장 안전·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총 44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최종 PT 심사를 거쳐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2020년부터 매년...
이에, 국토교통부는 종합심사낙찰제(가격ㆍ기술 종합심사)의 평가항목에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인 역량’을 신설하여, 기술인의 BIM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평가 기준 중 분야별 책임기술인의 실적 기준을 대폭 완화(10년간 10건→7건)해 젊은 기술인의 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아울러, 중ㆍ소규모...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의 달성과 더불어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리더십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에 과감한 투자 및 인사를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스마트기술 친화형 건축공간 확산을 위해 관련 디자인 제안과 제도개선,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 로봇 스케일 건축환경 구축을 위해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에 로봇 친화형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미래건축 특별설계 공모’를 내년 상반기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진행한다. 또 통합플랫폼과 헬스케어, 건물 유지관리 등 항목도...
이번 공모전에는 원가절감 부문 15건, 스마트건설 부문 14건, 환경ㆍ편의 특화기술 부문 10건, 친환경ㆍ재생에너지 부문 11건 등 총 50건이 접수됐다. 이 중 바로건설기술이 제안한 ‘독립기초 OSC (Off-Site Construction)’가 최우수상, 엡스코어의 ‘폴리올레핀 봉지재를 적용한 BIPV’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로건설기술에는 상금 1000만 원...
두산건설 기업 홈페이지는 We've 브랜드 홈페이지와 홤께 올해 1월 개편됐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산건설 We've 브랜드 홈페이지는 모바일브랜드 이노베이션대상, 건설브랜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We've 브랜드 홈페이지는 두산건설이 보유한 브랜드(We’ve, Zenith)와 대표단지...
협력사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높인다. 동시에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품질, 안전, 환경 등 업무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품질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 공동연구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은 곧 최고의 품질로 이어진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 중인 ‘건설기준 디지털화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및 설계·시공 실무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네덜란드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인공지능(AI), 양자과학 기술, 차세대 네트워크,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등 ITC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기술·인력 교류, 공동연구 개발이 증진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내다봤다.
양국은 스마트 농업, 뇌 연구 분야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적...
협력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돕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품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해 위험 현장의 인력을 대체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다.
이에 정부와 국회 역시 건설업계의 안전관리 노력과 고충에 공감하고 정책과 입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선 건설 현장이 다른 산업 현장보다 위험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 건설산업 재해와...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요 원재료 레이더 IC칩 가격 하향 안정화 전망
우수한 4D 이미징레이더 센서 기술 보유, 라이다 대비 우위
내년부터 건설기계장비, 가전업체향 본격 매출 성장 기대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 엠씨넥스
내년 영업이익 426억 원으로 올해 대비 115% 증가, 고성장 예상
전장향 매출은 올해 전년 대비 41%, 내년 30% 증가 추정
자동차...
슬래브 위에 충격을 흡수할 마감재를 덧대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모르타르를 적용한 바닥 구조를 개발했고, 대우건설은 스마트 3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 또 DL이앤씨는 벽이나 바닥에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줘 층간 소음 발생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사들 역시...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드웰링은 그동안 스마트 버스 쉘터, 일반 쉘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향후 그린 스마트존 구축사업에 집중하며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광고표시장치)를 적용한 스마트시티...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유지관리 효율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및 개발기술을 소개하고 건설자동화 장비, 건설 로봇, 드론, 스마트 안전 장구 등을 내놓는다. 롯데건설은 ConGPT 플랫폼으로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시연한다.
다담솔루션은...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 방지 및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기술인의 법정교육 과정 일부를 개편하는 내용의 개정안 행정예고 절차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건설기술인 등급 인정 및 교육ㆍ훈련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은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3년마다 교육(등급에 따라 35~70시간)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