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브 위에 충격을 흡수할 마감재를 덧대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모르타르를 적용한 바닥 구조를 개발했고, 대우건설은 스마트 3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 또 DL이앤씨는 벽이나 바닥에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줘 층간 소음 발생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사들 역시...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드웰링은 그동안 스마트 버스 쉘터, 일반 쉘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향후 그린 스마트존 구축사업에 집중하며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광고표시장치)를 적용한 스마트시티...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유지관리 효율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및 개발기술을 소개하고 건설자동화 장비, 건설 로봇, 드론, 스마트 안전 장구 등을 내놓는다. 롯데건설은 ConGPT 플랫폼으로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시연한다.
다담솔루션은...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 방지 및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기술인의 법정교육 과정 일부를 개편하는 내용의 개정안 행정예고 절차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건설기술인 등급 인정 및 교육ㆍ훈련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은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3년마다 교육(등급에 따라 35~70시간)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경제성·가술성 공동 기초 조사 △R&D 협력을 통한 현지 특화 기술 개발 △실무진 협의체(Working Group) 구성을 통한 원자력 분야 인적·기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COP28에서 혁신형 SMR 기술과 SMR 스마트...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사례(Safety Full Down Drop System)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할 수 있는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 등 주제로 한 작품이 각각 △국회 환노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호반건설은 스마트건설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올해 5월 호반건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 내 이음(e-Um)5G특화망(‘이음5G특화망’)을 실증했다. 이음5G특화망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용 5G통신망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만 제공되는 프라이빗 맞춤형...
또 고양 창릉지구는 스마트기업 지원 위한 '기업지원허브 등이 들어선다.
부천 대장지구는 지능형 로봇과 첨단소재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지난 4월에는 SK그룹이 부천대장지구 내 첨단산업단지에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13만7000㎡ 규모 차세대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등 기술 연구개발(R&D)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기술과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도시 운영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내 최초 색온도 제어 LED 가로등 시스템 등을 개발했으며, 안개, 비, 눈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율 감소와 에너지 절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누리케어 돌봄 서비스 등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들의 심장 박동...
해저상도시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 교수는 2021년 인천의 해양문화를 분석한 후 미래 아젠다로 ‘인천해저도시로 가자’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학계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해저상도시는 인천 내항 바다 60만 평 규모에 AI, IoT, VR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38개의 스마트 빌딩과 섬을 해저 3~4층, 해상 9~11층 규모로 짓는 사업이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 ‘SMART’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사 ‘스마트파워’에 주주사로 참여했고, 이듬해 정부와 사우디 간 ‘SMART 건설 전 사전설계 MOU’를 체결하면서 민간 건설사 최초로 한국전력기술과 SMART 원자력 발전 기본설계를 공동 시행했다.
또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SMR 모델 ‘i-SMR(innovative SMR, 혁신형 소형 원자로)’ 개발 과제 및...
이어 ‘시공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산업솔루션’을 주제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건설기계와 AI 활용 방안 등 건설기계 분야 AI 기술력이 소개됐다. 이성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AI 유망 기술, 제조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 전략이 논의 됐다. 산업용 AI 솔루션 스타트업...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되며 업계 혁신을 주도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세계 시장에서 DL이앤씨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윤재남 부사장은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MX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규 고객을 발굴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글로벌인프라총괄 퍼실리티(Facility) 팀장 이건형 부사장은 8.6세대 IT라인 건설비 절감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을 주도하고 폐수 재이용률 상향, 에너지 저감 기술 개발로 ESG...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의 핵심인 비균일 배열 안테나 설계부터 고난이도의 실시간 레이다 신호처리,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식 알고리즘 등 4D 이미징 레이다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미징 레이다 개발,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 농기계, 방산, 헬스케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4D 이미징 레이다 만의 특성을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곳'으로서 주거모델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허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향후 트랜스포밍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심리나 건강상태에 따라 가구와 벽체가 자동으로 변하는 초개인화 공간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삶의...
디지털 기술을 청색경제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 자율주행 양식 어선, 스마트 로봇과 대양 사물통신으로 바다 양식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저궤도위성통신망을 이용한 바다 통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어업 로봇 시스템을 다른 나라의 청색경제 전반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정밀육지양식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섬 주민과 바닷가 어민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을 기반으로 2021년 5월 착공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대상으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 등이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상생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