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기술을 적용한 건설 시공 품질 검수 솔루션 ‘MXepc’는 건설 현장에서 시간 낭비 없이 '시공 하자(오류) 검수'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부스 방문객은 태블릿으로 마커를 인식(AR:증강현실)해 건설 현장을 화면에 불러오면 카테고리별 공사 진척도, 설계도와 현장 매칭 정도 등의 확인은 물론 수만 장에 달하는 설계 도면도 실시간으로 불러올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 개발 및 고위험 현장에 대한 추가 안전관리비용 지원 등 약 360억 원 규모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투자할 계획이다. 협력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활동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한 부사장은 "지금 중국 시장으로부터 반등 시그널이 보이고 있다"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부터 그렇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테일러시 신규 파운드리 공장 가동 시점 관련해서 그는 "지금 건설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미국 정부와의 협상도 잘...
특히, 마감 공종 관리 수준을 높이고 철근 콘크리트 관리 항목을 확대 적용해 나가며 스마트 측정 장비를 활용한 품질점검 시행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홍근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은 “4차 산업 시대의 건설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엔지니어링 기술과 자동화 설계, 유지관리 기술 등을 도입하는 것은 필수지만,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품질...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약 360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마트 에어백, 장비 AI 카메라, 타워 충돌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스마트 안전 기술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고위험 현장에 대한 추가 안전관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1300여명의 청중 앞에 선 정기선 부회장은 “건설 산업은 인류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 가장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신속하게 구축하면 추락위험 구간 관리와 작업현황 밀착 관리 등 효율적인 산재 예방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산재 예방 모델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발굴하여 중대재해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번째 CES에 참가하는 HD현대는 300평 규모로 전시관을 만들고,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미래 인프라 건설 기술을 선보였다.
정 회장은 도착하자마자 캐빈(조종석)이 없는 미래형 건설기계가 전시된 '퓨처 사이트'를 지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모습이 상영되는 '트윈 사이트'에서 5분여간 설명을 들었다.
정 회장은...
이날 행사에는 PwC가 미래사업을 선도할 ‘롯데건설 AI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롯데정보통신이 ‘건설 핵심비즈니스 기반 AI 전략수립 컨설팅’을 발표했다.
‘AGI TFT’는 앞으로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건설업의...
또 공항 및 배후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부문을 신설하고 국내외 스마트공항 수주 확대 및 배후시설, 자가용 항공기터미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반시설 등 파생산업에 대한 실적을 확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도입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고, 건설산업의 첨단 트렌드와 해외시장...
AI 스마트교통 특허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면서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온로드는 또 AI 기술특허와 연계해 실제 교통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세계에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모의 교통상황 검증을 통해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전 검증이 어려운 도시교통정책이나 건설정책 등 정부 대형 프로젝트에도 시뮬레이션이...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CES 2024에서는 미래 건설 현장에 적용될 다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HD현대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은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CES...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지능형 모듈러주택(GH용인영덕행복주택)은 3D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기술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최초 중고층(13층) 모듈러 건축물이다.
도시관리플랫폼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플랫폼을 현재 판교 제2...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K-메타버스 공동관 개관식에 참석해 “최근 생성형 AI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제조·건설·교육 등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 등으로 메타버스 산업이 새로운 기회의 영역으로 재부상하고 있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메타버스·XR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모든...
“국토교통 혁신펀드가 마중물이 되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2020년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조성한 이래 현재까지 5개 자펀드를 결성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드론 등 48개 기업에 총 60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 및 모든 가전으로 확대해 촘촘한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전자는 AI 초연결 기술이 반영된 TV,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네오(Neo) QLED TV 신제품, 2024년형 OLED TV뿐만 아니라 최초의 AI 노트북 ‘갤럭시 북4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AI 기반의 독자적인 푸드 생태계도 선보인다.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농지의 경우 소멸 고위험 지역에 '(가칭)자율규제혁신지구(농촌형 기회발전 특구)'를 도입하고, 기술변화 등 감안한 농지이용 합리화를 추진한다. 가령 일부 스마트팜 시설에 대해 일정 요건 하에 농지이용을 허용할 방침이다.
국민편익・기업활동에 필요한 산지에 대해서는 산림청과 논의해 산지이용을 확대한다.
투자 활성화 한시지원 3종 패키지도 있다....
개척 △건설기계 분야 신기술로 새로운 수요 창출 △반도체 및 전자소재 분야 전방산업 트렌드 변화 적시 대응 △협동로봇 경쟁자와 격차 확대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와 더불어 재무구조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 사업을 통한 현금 창출력 강화 등을 주문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발전을 비롯해 자동화, 무인화, 스마트화 등...
HD현대는 센서 융합 기반 굴착기 충돌 방지 시스템, 건설기계용 AI 기반 머신 어시스턴스, 레저보트 자율운항 솔루션 등 총 3개 제품이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스타트업 원콤은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과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