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떨어지면 국민 손해" 지적
지난 10년간 여러 차례의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다른 부처로 이동한 공무원이 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조직개편 및 기능조정에 따른 이동 인력은 모두 6만783명이다.
2013년에는...
바 있다”며 “부산, 경북, 울산 등 위험지역 지자체에서도 비상근무 최고단계 격상, 학교 휴업 등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 총리는 “중대본과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 해경, 군 등 재난대응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끝까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무원, 구조대원 등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 박형준 부산시장에겐 "태풍 상륙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져 만조 시간과 겹칠 우려가 있으니, 갑작스런 침수 상황을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통화에선 "선박, 조선소 등 산업시설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철처히 대비해달라"고 했다. 이흥교 소방청장과의...
KAI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공무원으로 통합 전환을 계기로 소방청 중심의 항공기 통합운영 시 국가 차원의 대형재난 대응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6월에 납품한 경남소방헬기 1호기는 국토부의 제한형식 증명(RTC)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경남소방헬기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키트, 탐색구조를 위한...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4000만 원에 달한다.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 규모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사진 속 인물은 김 여사가 아닌 소방공무원이었다. 이 사진은 이달 17일 수해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복구작업을 할 때 소방청이 찍은 것이었다.
사실이 밝혀지자 건희사랑과 보수 유튜버들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비공개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구체적으로 △중증화상환자 이송체계 확립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화상 응급환자 처치, 이송 및 구급장비 등 관련 정보교류 △화상 등 외상학 연구에 관한 임상사례, 통계자료 및 새로운 응급의료서비스 등의 임상 적용 기회 제공 △화상학회, 관련 학술대회 등 전문 교육훈련에 필요한 사항 지원 △소방공무원 복리증진 등이다.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은 “양...
아울러 구는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해 건축 및 소방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렸다. 9월 추석 전에는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10월 중에는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구에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 5곳 점검 시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의 지원을 받아 드론 5대를 투입해 항공 촬영하는 등 정밀점검을...
국민안전감독관은 선박 안전관리 종사자, 퇴직 공무원, 섬 주민 등 일반 국민 지원자 중 선발돼 여객선 제도개선 및 안전관리 현장을 모니터링한다.
국민안전감독관이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등과 함께 여객선에 승선해 안전위해 요소를 찾아 정부에 알리고 개선하도록 권고한다.
또 박물관, 어촌민박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예상되거나...
이어 "공무원, 군경, 소방 등 관계자들은 비상근무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 덧붙였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등이 발생했을 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해 폭우...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선제대응 및 신속 인명 구조 △2차 피해 막기 위한 신속한 응급 복구 △경찰관·소방대원·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집중호우 대응하는 분들의 안전 주의 등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상이 일상화된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재난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선제대응 및 신속 인명 구조 △2차 피해 막기 위한 신속한 응급 복구 △경찰관·소방대원·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집중호우 대응하는 분들의 안전 주의 등을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던 전날 밤엔 사저에 머물며 전화 보고를 받아 지침을 내렸고, 상황실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아울러 피해지역은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소방 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산불피해 지역 및 붕괴위험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는 우선적으로 취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6월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된숨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보다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마트24는 2017년부터 편의점 사업의 특성을 살려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자립을 돕는 점포를 운영하는 등 숨은 영웅들의 유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해당 기부금은 지난 3월에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 및 강원도 소방공무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식을 통해 경북 강원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여름, 가을에도 :D-Style Walking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
기존 출입 게이트와 달리, 모바일공무원증 앱과 AI 얼굴인식을 결합한 인증방식을 사용한다. 출입자는 앱을 켜고 지나가기만 하면 되고, 마스크 등을 낀 상태에서 인증이 가능해 보안·편의성이 높다. LG CNS는 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인증’을 보유한 국내 기업 '씨유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유인상 LG CNS 스마트SOC담당...
시군 공무원 4700여 명도 비상 근무 중이다. 오전까지 경기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mm의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도 빗길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호우 피해 신고 10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새벽에는...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혐오다. ‘철밥통’ 이미지가 강해 소방·치안·사회복지 등 필수인력 증원에도 여론의 반감이 심하다. 따라서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선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이 선결조건이다.
공직 혐오의 배경 중 하나는 정치권의 ‘적폐 몰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견제와 비판인데...
하나은행은 소방공무원 및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소방청과 함께 ‘같이 서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후 후속 조치다.
하나은행과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