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또 "경찰과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소방 등은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요소는 선제적으로 제거해 달라"며 "모든 가능한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은 물론, 모든 지원인력이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해...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유...
이번 협약에는 △부산공무원 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 부산본부 △부산시 공무직 노동조합 등 부산지역 5개 공무원ㆍ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이 참여했다.
각 공무원ㆍ공무직 노동조합은 협약 내용을 소속 조합원들에게 홍보하고 부산은행이 제공하는...
지난해 소방과 경찰 공무원 중 순직, 공상을 당한 ‘우리 히어로’ 100여 명을 선정해 가족에게 장학금 등 생활 지원을 펼쳤다. 올해는 군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트라우마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미래재단은 주요 사업 대상에 ‘미래세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와 '현재'를 지원해온 것에 더해 미성년 미혼 한부모 등의...
부실하게 쌓은 임시제방, 호우ㆍ홍수경보에도 지자체도 경찰도 소방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정부는 사고 관련자 36명을 수사 의뢰하고 비위행위가 적발된 공무원 63명은 징계 요구키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조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관계자는 “가치 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준 신세계프라퍼티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약자가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일 119원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폭우로 14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청주 궁평2지하차도 참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각 조직의 소통·대응 단절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앙정부, 지자체를 막론하고 모든 공무원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다시 숙지해 마음가짐을 다 잡길 바란다. 법은 국가와 지자체가 태풍·홍수·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소방 당국에 들어왔다. 우면산 일대는 2011년 7월 집중호우 당시 산사태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곳이다. 지난해 8월 큰비가 왔을 때도 산사태가 발생했다.
한 총리는 남 청장에게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복구 및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관문사 인근에 설치한 사방댐 등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2020년 부산 초량1지하차도 사고에서도 재난 매뉴얼은 관할 공무원들의 실형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는데요. 당시 검찰은 각종 매뉴얼에도 지자체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당시 지자체 공무원들을 실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차량 통제를 하지 않은 데다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안내 전광판은 고장 나 있었습니다.
일단 공중교통수단 관리 결함으로...
이재민과 자원봉사, 소방공무원 등 수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식수란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 지원,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를 도울 방침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움 시급한...
경찰·소방·산림·기상청, 17개 시·도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기관별 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까지 전국 각지에서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은 내 가족이 재난에 직면해있다고 생각하고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위험지역을 적극 예찰하고 주민들이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집중호우가 올 때 사무실에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둘러보고 미리미리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가 중심이 돼 농가 피해 상황과 통계를 챙겨볼 것을 지시했다. 위험지역 통제와 관련해서는 경찰, 지자체, 소방의 공조를 강조하면서 "경찰이 일원화된 체계를...
지하차도 배수와 수색 작업에는 경찰과 소방을 비롯해 공무원 등 총 411명이 투입되고, 대용량 펌프, 굴삭기 등 장비 65대가 투입됐다.
‘극한 호우’에 대피·농작물 피해↑…“다음 주도 최대 300㎜ 예보”
이번 극한호우로 전국에서 사전 대피한 주민은 13개 시·도 90개 시·군·구에서 7866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6182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이날 아침 제가 국방부 장관께 특별히 지시했다”며 “군부대가 적극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고 구조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자체 공무원과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는 재난 대응의 중심에 있고 그 책임도 있다”며 “전국 재난 상황을 살펴보면서 필요하면 늦은 밤이라도 과감하게 경찰과 군부대에...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
경기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31개 시ㆍ군에 긴급 공문을 보내 "강한 강우가 시작되기 전에 인명피해 우려 지역·붕괴 우려 지역·침수 우려 도로 등을...
소방당국은 대원 15명과 함평군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실종 추정 지점에 투입해 A 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내륙, 경상권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아울러 급경사지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축대·옹벽 등에 대해서도 점검 및 대피 안내를 강화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관계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해대비에 전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방소방공무원은 통계에서 제외됐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체 공무원은 2712명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662명, 2018년 552명, 2019년 394명, 2020년 387명, 2021년 328명으로 음주운전 관련 징계를 받은 공무원 수는 줄곧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는 389명으로 다시 늘었다.
징계 유형별로...
4차 기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4차 기일에서는 이태원 참사 유족 대표 1명을 불러 진술을 듣기로 했다.
변론절차가 끝나면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이 출석해 6명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파면 여부를 결정한다. 파면을 결정하면 이 장관은 선고 뒤 5년 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