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이랩과의 라이선스 계약은 HM61713의 타깃인 비소세포폐암의 중국 환자가 전세계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반영됐다. 제약시장 통계분석업체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46%가 중국인 환자이며 오는 2020년에는 62%까지 중국인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내년 1월21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ASCO-GI (위장관암학회) 뿐만 아니라 미국 암학회(ASCO 2016)에서 아파티닙 임상결과를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파티닙이 기존 신약들에 비교할 때 강점은 무엇일까. 김성철 대표는 이에 대해 “다양한 고형암에서 효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신약후보 물질로서 대단한 장점”이라며 “중국에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두경부암이다.
구인두암을 제외한 4기의 진행성 두경부암은 절반 정도(부위에 따라 30-60%)의 환자에서 재발했고, 재치료에도 불구하고 30-40%는 사망했다. 이 환자들은 식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이차암을 가진 경우도 많아 5년 생존율은 약 50%에 불과했다.
두경부암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성질이 다르고 치료방법도 차이가...
먼저 흡연과 암 발생에 대한 역학조사에 많은 업적을 내었을 뿐 아니라, 2014년 미국 보건총감보고서(The Surgeon General’s Report)의 수석 과학 편집장이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국제보건연구소장인 세계적인 역학자 조나단 사멧(Jonathan Samet) 박사가 ‘암의 발병 원인이자, 의료비를 증가시키는 흡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공단 담배소송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암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암 수술 전문 의학지인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어플리케이션 ‘Lung CALC’는 현재 미국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앱스토어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당뇨, 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메르스 극복의 열쇠는 만성질환과 면역력 관리가 핵심이 된다.
건강관리의 시작은 건강검진
유럽질병통제청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메르스 환자의 평균 나이는 47.5세이다. 국내 메르스 환자의 평균 연령은 54.9세이며, 연령대로는 50대에 이어 40대가...
미세먼지 경보 시 실외 활동 자제해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이나 선진국 도시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서는 오염된 공기로 연간 약 31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만 연간 치료비 39억 유로가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또 미국 암학회는 초미세먼지가 ㎥당 10㎍ 증가할 경우 전체 사망률은 7...
특히 이 결과는 지난해 세계 최대 종양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구연 발표되며,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국내 2상은 HM61713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제로 투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로, 약물의 안전성 및 내약성·항암효과 등을 평가한다. 현재 비소세포폐암환자는 이레사·타세바 등을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표적항암제 HM61713의 경우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돼 눈길을 끌었고,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제 ‘LAPSCA-Exendin4’는 미국 2상 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면역원성 반응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도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테디졸리드’로 미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미약품은 '퀀텀 프로젝트(당뇨신약)'인 주1회 인슐린(LAPSInsulin115)ㆍ월1회 제형의 GLP-1 계열 당뇨신약(LAPSCA-Exendin4), 세계 최초 주1회 복합 당뇨신약(LAPSInsulin combo) 등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타깃 3세대 표적항암제 등의 개발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개발 항암신약 최초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보도에 따르면 파스칼 소리어트 아스트라 최고경영자(CEO) 오는 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권위의 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해 신약 개발 관련 임상자료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 소리어트는 연구진들을 대동해 회사 낙관론의 중심인 폐암 항암제 2종의 실험결과를 내놓을 방침이다.
아스트라에게 이번 학회는 매우 중요한 무대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AACR 컨퍼런스는 국제 암 학회 가운데 단일 규모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4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에스티큐브-MDACC 공동연구팀은 AACR 컨퍼런스에서 폐암(비소세포성 폐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매월 공식 발간하는 흉부종양학 저널은 흉부종양 관련 공식 학회지로 주로 폐암을 대상증으로 하는 검진,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전세계 학술 정보를 엄선하여 발간하는 국제 학술 전문지다.
에스티큐브는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와 공동 명의로 폐암을 타깃으로 한 항암제 신약 물질 발굴 기술인 HCSA...
미국암연구협회(AACR) 컨퍼런스는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국제 암 학회 가운데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에스티큐브-MD앤더슨 공동연구팀은 컨퍼런스에서 폐암(비소세포성 폐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스크린 기술(HCSA: High Content Clonogenic Survival...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티큐브가 세계 1위 항암 연구기관과 잇따른 항암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27일 공시를 통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ACC: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폐암 대상으로 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5%, 미국 병원 평균 15.6%) 폐암 치료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7개국 44명의 해외 흉부외과 의사들이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을 찾아 연수를 받고 있으며, 세계폐암학회에서 실시한 폐암 2기 이상 암치료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연구에 참여해 치료 가이드라인을 받았다.
참여해 자신의 폐암 사진을 공개한 사람들의 용기에 감사하다”며 “우리는 이 이미지들이 흡연자들에게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 암 연구학회의 롭 커닝햄 정책 애널리스트는 이 이미지들에 대해 “기가 막힌 조치”라며 “담배갑에 더 크게 이미지를 삽입할 수록 흡연자들에게 주는 위험성 경고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암 연구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미국 암학회에서 CWP231A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후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JW중외제약의 새로운 혁신신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JW중외제약은 1상 임상이 종료되는 2012년 말, 라이센스 아웃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CWP231A가 암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해 암 완치를 실현할 것이란...
스템싸이언스의 이사인 손영숙교수는 줄기세포 촉진제의 효능을 세계적인 의학 잡지인 NatureMedicine에 발표했고 윤강준 대표이사는 줄기세포촉진제의 전임상실험 결과와 효능에 대한 탁월한 효능을 입증하는 내용을 대한신경외과 추계학회에서 발표하면서 성체줄기세포 치료분야에 입지를 넓힌 기업인이다.
따라서 엔케이바이오의 이번 이노메디시스 지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