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보증부 서민금융상품’에 대해 설계ㆍ제시하면 서민금융진흥원이 심사 후 보증공급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도 강화된다. 금융위는 “검·경·특사경이 대대적인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세무검증ㆍ조사 등을 통해 탈세이득을 박탈하는 등 처벌ㆍ처리하겠다”며 “불법추심 차단을 위한...
미소금융을 통해 전통시장에 자금을 지원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은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자체 추천을 받은 우수시장 상인회를 통해 상인에게 올 6월 30일까지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카드가맹점은 가맹점 대금을 최대 5일 단축해 지급한다. 연휴기간 전후(5~14일) 별도 신청 없이도 가맹점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카드...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저축은행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협업해 마련했다.
2019년 11월 사업자 햇살론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저축은행 사업자대출 고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무료로 자영업 컨설팅을...
수출입은행처럼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되는 산업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상임감사도 임추위 없이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임명 절차만 거친다. 현재 서철환 산업은행 감사는 문 대통령 직속 기구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행정체제개편국 국장직과 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 단장직을 역임한 친문 인사다. 조성두 서민금융진흥원 감사는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금융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탈락자 구제’ 등을 위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지속가능한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도 부위원장은 “안정적인 서민금융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에 제출된 서민금융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6월부터 정책서민금융 이용자가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관리교육 또는 컨설팅을 이수할 경우 우대금리(0.1%포인트 내외)가 적용된다. 서민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내린다.
4대 사회 안전망도 확충한다. 생계 관련 △기준중위소득 기반통계를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로 전환하고 기준소득을 단계적으로 인상 △자활사업 참여자 지급급여 1.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지원했던 대출도 각각 33%, 67% 늘리기로 했다. 올해 150억 원의 지원을 목표로 했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대출은 두 배 이상 늘려 총 35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보증규모는 총 2500억 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목표치(2300억 원)와 비교해 약 9% 늘어난 수치다.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휴면예금, 어카운트인포 통해 지급신청 가능
금융위원회는 10일부터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와 앱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 신청할 수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어카운트인포는 금융권에 흩어져 있는 고객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장기 미사용 소액계좌는 해지해 잔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데요, 지급 신청은 1000만 원...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어카운트인포에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출연된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어카운트인포는 전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장기미사용 소액계좌는 해지해 잔고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그간 휴면예금만은 서금원의 ‘휴면예금찾아줌’ 등을 통해서만 조회 및...
한국전파진흥원은 2018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감찰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옵티머스, 성지건설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2019년 5월 무혐의 처분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리한 지 6개월 초과한 사건으로 부장 전결 처리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닌데 윤 총장은 부장 전결 처리 사건이라 모른다고...
서민금융진흥원 "휴먼예금 50만 원 우편 안내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2일 휴면예금 원권리자에게 돈을 환급하고자 25만2000명에게 우편 안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체 개인 명의 휴면예금 원권리자 1600만 명 중 50만 원 이상을 보유한 원권리자에게 우편을 보낼 예정인데요. 원권리자는 언제든지 휴면 예금을 조회하고 돌려받을...
햇살론17은 고금리 대출이 불가피한 근로자·영세자영업자·프리랜서·농어민 등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100% 보증을 제공하는 대출상품이다. 시중은행에서 취급한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햇살론17의 대위변제율은 9월 말 기준 3.4%다. 지난해 9월 총 보증금액은 1조를...
그러나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서민금융진흥원출연금과 2018년에 환경부 소관 폐기물처분부담금 각각 1건이 신설돼 5년간 약 5개 감축에 그쳤다.
서일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한시적으로나마 과감하게 부담금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검토가...
'사전예방ㆍ맞추형 지원ㆍ사후관리' 3단계 서민금융 PB시스템 구축고객상담 편리성 제고…24시간 채무조정 제도 등 자가검진시스템 구현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들이 재무적인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금융교육,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민금융 PB시스템을 구축한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취임...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 9개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자진시정안에 따라 불공정한 SW계약서 조항을 조속히 시정하도록 당부했다.
작년 국정감사 당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공기관들이 SW업체와 용역계약을 맺으면서...
휴면금융자산 이관 이후 고객에 대한 반환 의무는 금융회사가 아닌 서민금융진흥원이 부담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휴면금융자산의 운용수익만 서민금융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본사용 금지가 명문화됐다.
휴면금융자산 권리자보호를 위해 이관 전 금융회사의 대고객 통지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통지대상도 30만 원 초과에서 10만 원 초과로 확대한다....
주택금융공사에 500억 원을 출자해 정책모기지 공급확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무주택·서민실수요자 2만 가구에 추가로 저리의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여 내 집 마련에 따른 금융비용부담 경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에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총 1950억 원을 출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26만3000명에게 총 2조1927억 원의 정책 서민금융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품별로 보면 '근로자햇살론'으로 1조4500억 원(15만 명), '햇살론17'로 4922억 원(7만4000명), '미소금융'으로 1929억 원(2만 명), '햇살론 유스(Youth)'로 576억 원(1만9000명)을 각각 지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대출 상환이 어려워진...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한 편법 대부 중개행위 등 규제를 우회한 무등록 영업을 규제하는 법적 근거도 보강된다
또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의 정의를 개정, 신종 영업행위까지도 규율할 수 있도록 규율근거를 보강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도 처벌이 되는 사칭 금지대상에 추가했다.
추심업자의 계약서, 계약관계 서류 보관 의무를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