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흥행하며 해외 매출이 838억 원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293억 원이다.
또한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도 거두게 됐다. 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
롯데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컴투스의 모바일 인기 게임인 서머너즈 워와 협업해 ‘서머너즈 워 전설의 오렌지’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했다. 올해 3월에는 컴투스 골프 게임인 버디크러시 랜덤쿠폰을 담은 대추방울토마토를 선보이기도 했다.
편의점도 게임업계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CU는 최근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캐릭터 띠부띠부실이 담긴 콜라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 발급을 받았을 뿐 아직 수많은 게임이 판호 발급을 받지 못하고 대기 상태다. 이에 따라 중국에 이은 게임 시장 2위인 미국으로의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들이 해외 개발력을 확보하면서 국내 시장보다 해외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컴투스 –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 눈여겨 보아야 할 가격과 상황
-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출시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주가는 마침 밴드 하단
- 컴투스가 투자한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등의 지분가치 고려시 주가는 밴드 하단
- 관건은 신작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 유지...
가상융합현실(XR) 기술업체인 자회사 엔피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은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성 연구원은 "게임 부문의 신작 모멘텀과 성장 모멘텀은 4분기까지 공백기가 예상된다" 며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워: 크로니컬'의 흥행 수준에 따라 그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는 내년 선보일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정보를 공개했다. 개발자 인터뷰 영상과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고 앞으로 계획은 MMORPG 장르에 맞춰 콘텐츠를 조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첫 콘솔작인 ‘크로스파이어X’를 선보였다. 크로스파이어X는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롯데마트는 4월 컴투스의 모바일 인기게임 ‘서머너즈 워’와 협업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전설의 오렌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고, 5월에는 이마트가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2021’과 손잡고 △이마트앱 접속 시 아이템 증정 △콜라보 상품 구매 혜택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게임을 활용한 마케팅은 코로나19 여파에 집콕족은...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백년전쟁’의 경우, 8월 현재 하루 매출 1억 원 수준으로 지급수수료, 마케팅비를 고려하면 적자 수준이다”며 “‘서머너즈워’ 출시 이후 7년간 흥행작을 배출하지 못하며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고 제시한다.
◇신작 기대감 유효…옥석 가리기 ‘필수’ = 게임업종이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가...
맺는 등 다양한 투자 확대가 신규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머너즈워IP 게임인 서머너즈 워: 클로니클(MMORPG)이 2022년 1분기 출시되며 워킹데드 IP 게임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전망이다"며 "백년전쟁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한 점은 클로니클 기대감 저해 요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 인기,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성과 가세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2695억 원으로 최고 반기 기록도 경신했다.
컴투스는 서구권 시장을 공략해 전체 매출의 77%를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였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787억 원을 기록하는...
우선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을 게임에 등장시키고, 시스템도 개선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낼 계획이다.
국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전략 RPG ‘이터널소드’는 담금질을 거쳐 4분기에 글로벌 출시한다. 자체...
세부적으로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기존 게임의 개발 및 마케팅 비용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제노니아’ 등 신규 론칭 예정인 게임들의 개발 및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IP의 확대 강화와 신규 IP 개발, 신작 게임 론칭 및 마케팅 비용 등 세계 시장 공략을...
지난 해 12월 ‘서머너즈워’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판호를 받으며 일정 숫자의 판호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STX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지난해 말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올해 초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풀리지 않는 퍼즐’에 이은 성과다. 업계에서는 반년 사이에 3개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것을 두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 게임 시장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시장 내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올해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거두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지난달 29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으로 인해 2분기 이후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게임사들이 오랜 기간 공들여 선보인 신작을 통해 올해 결실을 보고 있다”며...
4월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으로 2분기 이후 추가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출시 열흘간 평균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올해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역시 백년전쟁 출시 전후로 역대 유럽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경신했다. 전체 동시접속자수도 평균 15% 이상 증가했다.
컴투스는...
우선 다양한 미디어 영역을 넘나드는 컴투스의 글로벌 IP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다수 웹툰을 내년 1분기 연재를 목표로 제작한다. 이와 함께 웹툰 기반 웹소설로도 제작 범위를 넓히며, 그간 컴투스가 발전시켜온 ‘서머너즈 워’ IP의 깊이 있는 세계관을 자체 제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간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향후 안정화된 매출 레벨은 며칠 더 지켜볼 필요가 있으나 현재까지의 하향 페이스로는 신한금융투자의 기대치(기존 출시 첫 분기 6억 원, 두 번째 분기 4억 원) 이상의 실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백년전쟁이 어느 정도의 성과만 유지한다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올라올 수 있다”면서 “컴투스는 연내 서머너즈워 IP 신작인 서머너즈워...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출시 초반 3일 만에 매출액 50억 원을 기록하며 IP 흥행 효과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너머즈워: 백년전쟁’이 4월 29일 글로벌 출시 이후 3일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출시 전날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에서 한국과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신작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출시 첫 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출시된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 신작으로, 서머너즈 워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동시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출시에 앞서 28일 사전 다운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