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후속작이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가 2014년 선보인 게임으로 지금까지 해외 시장에서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서머너즈 워 7주년 기념 영상은 1·2탄 통합 500만 건 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년전쟁은 이 서머너즈 워...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특히 컴투스를 인수한 이듬해인 2014년에는 곧바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빌은 지난해 연매출 1328억 원, 영업이익은 226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연매출 5089억 원, 영업이익 1129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출시 7년이 다 되어가는 서머너즈워가 현재도 일매출 10억 원 내외의 매출을 기록 중인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추정치는 아니다”면서 “오히려 출시 후 흥행성과에 따라 추정치 상향도 가능해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494억 원으로 전년보다 30.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이후 첫 연간 영업이익 증가다.
이...
그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흥행으로 매출원이 다양해진다면, 이익 증가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6500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데브시스터즈의 지분을 9.4% 보유하고 있어 주가의 하방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비슷한 예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가 7년 동안 롱런 중이고, ‘리니지M’과 같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오는 24일에는 리니지2M의 일본·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2분기 중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내달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사전예약이 400만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출시 예정이고 서머너즈워 IP의 글로벌 유저기반이 풍부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컴투스는 올해 대작 게임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라인업과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및 ‘MLB, KBO 라이선스 프로야구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전략적 투자 및 M&A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오는 4월 29일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테스트는 동서양을...
위정현 학회장은 “지난해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판호 발급은 전례없는 민관의 협력과 노력에 의한 결과”라며 “문체부와 외교부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앞으로 중국 정부가 판호 발급을 자동적으로 해줄 것으로 보이지 않아 외교부에 판호 해결 의지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게임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판호문제 해결을 위해...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한 319억 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이 예상된다”면서 “저력의 서머너즈워가 지속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SWC 이벤트가 열리는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외형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컴투스는 28일 열리는 대만 게임 쇼...
이어 "세븐나이츠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지난 11월 한국 시장 론칭 후 구글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했다"며 "이같은 흥행 분위기 역시 서머너즈워 IP 기반 신작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작 모멘텀 구간 임박을 고려해 멀티플 디스카운트 요인 중 일부를 제거한다"며 "오는 2분기는...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는 출시 6년이 지난 현재도 하루 매출 10억 원 내외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백년전쟁과 클로니클(8월 출시 가정)의 하루 매출은 출시 첫 분기 5억 원, 다음 분기 3억 원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작 흥행의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서머너즈워 원작 성과를 고려하면 출시 후...
론칭 직후 중국 iOS 매출순위 Top 10 진입"
컴투스임박한 신작 모멘텀 다가온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신작 모멘텀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에스엠 21년 새로운 모습을 위한 두 가지 조건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현 추정치에 미반영된 이벤트 필요4분기 앨범 판매량은 360만 장(YoY 85.9%)으로 큰 폭으로 증가다만 SMJ...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판호를 받은 서머너즈워와 같이 서비스가 유지된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매출이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 판호 발급 건수가 감소했으며 판호가 없는 게임앱의 경우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거 제거됐기 때문"이라며 "신작 수요가 커지면서 판호를 발급 받는 게임의...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가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판호를 받은 것. 2017년 3월 사드 배치 이후 한국 지식재산(IP)을 사용해 중국에서 제작한 게임이 내자 판호를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한국에서 제작한 게임이 외자 판호를 받은 것은 컴투스가 처음이다. 중국은 게임 판매 허가를 내자·외자로 구분해 발급한다. 중국 내부 제작은 내자, 외산...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컴투스의 게임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에 외자(외산) 판호를 발급했다고 공지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3월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이 시행된 이후로 한국게임사에ㅐ는 약 3년 9개월째 판호를 단 한 건도 내주지 않고 있었다.
중국은 한국 이외에도...
컴투스가 서머너즈워의 중국 외자판호를 확보함에 따라 장 초반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18.23%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중국 외자판호 확보에 대해 “서머너즈워의 중국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 증가하면서 유저 트래픽과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컴투스 대표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가 외자 판호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에서 게임 출시를 앞둔 액션스퀘어 주가가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4% 상승한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 중국 광전총국은 42개 게임에 대한 외자 판호를 발급하면서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