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하반기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 달 1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출시 이후 C2X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P2O 게임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2014년 출시 후 8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MMORPG...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일을 다음 달 28일로 확정했고, 컴투스가 내달 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게임 모두 기존 IP가 검증된 만큼 기대감이 적지 않다.
잠잠했던 게임업계가 연이어 신작을 내놓으면서 부진했던 실적도 반등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게임업계 1분기 실적은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의 하향 안정화...
안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미르M’은 국내 출시 이후 3분기 중 글로벌 P2E 버전의 출시가 예정돼 있고,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도 7월 중순 국내 출시와 10월 중 글로벌 P2E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도 새로운 장르라는 점, 일본에서의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분기는 서머너즈워 8주년 이벤트 효과로 역대 최대 일 매출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체 외형 성장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하반기엔 신작 모멘텀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국내 및 해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최근 동남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7월...
컴투스는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지난달 C2X 플랫폼에 처음 출시했다. 회사는 “C2X 출시 후 글로벌 DAU(일일이용자수)가 400% 증가했다”며, “P2O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7월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P2O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워킹데드...
그 밖에도 넷마블이 2분기 ‘제2의 나라’ 글로벌과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게임을 연내 출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역시 출시 대기 중인 상황에서 어떤 게임사가 연내 실적과 주가의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8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사 이익창출능력은 신작 흥행 실패 및 전반적인 비용 부담 가중이 겹치며 절반으로 급감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5000억 원을 크게 웃돌았던 순현금 보유 규모도 지난 1년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컴투스의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8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PC와 모바일간 크로스플레이도 정식 지원 된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다양한 게임들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만큼 상반기 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장에 출시되는 만큼 게임...
성 연구원은 “컴투스가 총 9종의 씨투엑스(C2X) 기반 P2E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며 “그 중 8종을 올해 론칭할 예정인데 지난달 25일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에 P2E 시스템을 업데이트 탑재함으로써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머너즈워:백년전쟁’ DAU는 지난달 25일 P2E 시스템 탑재 초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4월 중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새롭게 도입될 핵심 콘텐츠 ‘고대 룬’과 신규 재화의 획득 경로 및 사용법 등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컴투스프로야구, 9이닝스 등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성과가 더해지며 2021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올해 웹 3.0의 가치에 중심을 둔 탈중앙화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C2X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고, 현실과 가상을 잇는 올인원 미러월드...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91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대폭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상당 수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위지윅스튜디오의 연결 편입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1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던 모바일 MMORPG 신작 '서머너즈워...
그는 “컴투스는 이미 2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풍부한 개발력, 그리고 계열사를 통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새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필두로 글로벌 P2E 게임 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5년 후, 10년 후, 그리고 더 먼 미래 언제의 시점에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는...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오는 26일까지 엔젤몬 던전을, 크리스마스 당일과 26일에는 각각 무지개몬 던전과 데빌몬 던전을 오픈한다. 또 내달 2일까지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와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년전쟁’은 오는 30일까지...
이어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며 “컴투스는 내년 상반기 일명 ‘돈 버는 게임(P2E)’으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출시하고, 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오피스 월드(가상 사무 공간)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컴투스가 메타버스 사업 전면에 나서고, NFT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그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7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견조하게 유지 중인 동사의 핵심 캐쉬카우(Cash Cow) 역할을 했다”며 “매년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대회를 통해 유저 로열티를 지속시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만화책 등 다양한 형태로 서머너즈워 유니버스를 구축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따르면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 블록체인 인프라를 운영하는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안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시장에 선보인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으로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국 게임 최초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제노니아’, ‘월드 오브 제노니아’, ‘거상M 징비록’ 등이 있다.
안 연구원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표방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1분기 중 10개, 내년까지 100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고, 최근 자체 플랫폼인 C2X를 공개한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중 ‘크로매틱소울:AFK레이드’와 상반기 중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출시를 준비 중이다”라며 “네오위즈도 연내 플랫폼 네오핀을 론칭하고, 1분기 중 ‘브라운더스트’, ‘AVA’...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출시 이후 일매출이 평균 6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P2E(Play to Earn) 시스템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이미 상당히 검증되었기 때문에 흥행에 대해서는 추정치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P2E를 도입한 게임들의 매출이 통상적인...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흥행하며 해외 매출이 838억 원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293억 원이다.
또한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도 거두게 됐다. 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