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수의 1만 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으로, 만 명당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사망만인율을 보면 한국철도는 2015년 2.176, 공단은 2015년 7.396, 2016년 7.097로 한국철도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장경태 의원은 “한국철도와 공단 현장직원들의 산업재해 현황만 봐도 위험의 외주화라고 불리는 발주 공사현장에서는 산업재해 발생 수가...
조달청 입찰참가 자격 사전심사 기준의 사망만인율 가점은 올해 하반기 중 평가기준 개정을 통해 최대 1점에서 2점으로 상향한다.
하도급 계약금액 산정 시에는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 조정(유권해석)하던 것을 건설공사 하도급 심사기준(고시) 개정으로 명문화할 예정이다. 또 공사 소요 표준기간 산정, 공기 적정성 검증 등 공기 산정기준을 개선하고 적용 기관을...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만인율(상시 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세 번째로 높다. 건설업 사망만인율은 영국·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5~10배에 이른다.
2015년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을 보면 한국 1.65, 영국 0.16, 싱가포르 0.31 등이다.
특히 전체 산재 대비 건설업사망만인율은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0.05%) 평가 1위 △'사고 사망만인율' 3년 연속 제로 △2015년 대비 미세먼지 42% 저감 △역대 최저 고장 정지율(0.011%) 달성 △청렴도 1단계 상승 등 5233억 원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청렴 혁신, 본업 중심의 사회적가치 실현, 디지털 혁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본업...
또 근로자 1만 명 당 사고사망자를 의미하는 사고사망 만인율도 2018년 0.51에서 지난해 0.45~0.46으로 내려가 첫 0.4대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산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공단이 패트롤(순찰) 점검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이 주효했다. 패트롤 점검은 △보호구 미착용 등 미비 사항 즉시 시정 △계도기간 내 개선 요구 △1...
고용노동부는 2018년에 도입된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제‘에 따라 처음으로 하청 노동자 사고사망 만인율이 높은 원청 사업장 11곳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기준 년도는 2018년이며 제조업, 철도운송업, 도시철도운송업의 10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제는 원·하청 노동자가 함께 일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의...
사고 사망 만인율 또한 0.46으로 최초로 0.4대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 폭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8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고 있으며, 여전히 건설업 사고 사망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리·감독과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하려 한다. 건설업 추락사고를 중점적으로 감독하는 한편, 사전에...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작년 산재 사망자 감소폭은 사고사망자 통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사망자 수는 사상 첫 800명 대 진입"이라며 "근로자 만명 당 사고사망자를 의미하는 사고사망 만인율도 전년 0.51에서 0.45~0.46으로 하락해 첫 0.4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작년 산재 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이 장관은 "작년 산재 사망자 감소폭은 사고사망자 통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사망자 수는 사상 첫 800명 대 진입"이라며 "근로자 만명 당 사고사망자를 의미하는 사고사망 만인율도 전년 0.51에서 0.45~0.46으로 하락해 첫 0.4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작년 산재 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은 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보다 높은 사업장은 롯데건설 산성터널공사현장, 코오롱글로벌 인천공장 신축공사현장 등 총 643개소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내 2회 이상 산업재해 발생 미보고 사업장에는 한국철도공사, 삼성전기 부산공장, 세아베스틸 등 73개 기업에 소속된 사업장이 이름을 올렸고, 케이엠에스, 포트엘, 우성사료, 이룸기술...
사고사망만인율은 0.52‱(1만명당 사고사망자수 비율)에서 0.51‱로 0.01‱포인트(P) 낮아졌다. 사고사망만인율은 노동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 비율을 뜻한다.
고용부는 사고사망만인율이 0.01‱P 감소했는데 사고사망자 수가 증가한 것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미등록 건설업자 시공공사와 상시근로자 1인 미만 사업장까지 산재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등의...
올해부터는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 이상인 사업장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연간 사망재해자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과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이상인 사업장'으로 나누고 산재은폐 사업장도 포함해 공표대상 사업장이 지난해 748곳에서 1400곳으로 대폭 늘었다.
질병사망만인율도 0.44%에서 0.54%로 0.10%포인트 높아졌다. 사망만인율은 1만 명당 사망자 비율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업무상질병에 대한 산재신청 증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산재로 인정하는 '추정의 원칙' 도입으로 업무상질병 승인율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재신청 건수는 2016년 1만3236명에서 지난해 1만4874명으로 10.7...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사망자 수 비율) 절반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고사망만인율을 2016년 0.53에서 2022년 0.27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발주자와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기획·설계 등 공사단계별 안전조치 의무를 신설한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전 상반기에 ‘발주자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을 마련해...
원청의 산업재해 지표에 원청 사업장에서 작업하는 하청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포함해 사고사망만인율 등 지표를 산출한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제조 및 철도 지하철 업종중 원청의 상시근로자수가 1000명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하청 산업재해 통합관리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에는 적용대상 사업장을 5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3%) 감소했고, 사망자수도 40명으로 전년 대비 7명(14.9%) 줄었다.
조사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재해율 및 사망만인율이 가장 낮은 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산재 발생 감소 및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망만인율도 0.96%로 전년(1.01%)보다 0.05%P 낮아졌다. 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 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산업재해 통계 산출 이래 처음으로 재해율은 0.4%대, 사망만인율은 0.9%대에 진입했다. 전체 재해자수는 9만656명으로 전년보다 0.6%(527명) 증가했고 사망자는 1.8%(33명) 감소한 1777명을 기록했다.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공공 발주기관 중 재해율 및 사망만인율이 가장 낮은 기관은 인천항만공사이고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보고서(기관장 책임경영 분야)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달 말 건설재해를 줄이기 위해 하청 근로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원청업체가 안전ㆍ보건조치를 취해야 할 장소를 현재 20개소에서...
고용노동부는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집계한 결과, 재해율과 사고사망만인율 등 산업재해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재해율은 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을 말한다. 사고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발생하는 사고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자 수는 9만129명으로...
고용노동부는 LH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9개 주요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의 지난해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망만인율이 1.87로 건설업 전체 평균인 1.50보다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 명당 교통사고, 개인질병 등을 제외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나타낸다. 사망자 수의 1만 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눠 구한다.
다만 사망자수는 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