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부국증권 연구원은 "S&P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있었던 일본이 추가 긴축과 엔화 강세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 1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점, 경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 등이 해묵은 악재이기는 하나 최근 연중 저점 부근까지 하락한 원·달러 환율과 1월말 이후...
및 철강업종에 집중하는 기존의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IT주에 대한 보수적 대응의 유지를 권한다. 반면 지난주 부각됐던 내수주 순환매의 경우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기간조정을 마치고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은행주에 대한 관심의 제고를 권한다.
▲부국증권 김민성(조정 마무리 단정 짓기 어려움)
-아시아 증시의 동반...
▲부국증권 손정한
-기술적 분석상 코스피지수는 1538을 고점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따라서 추가조정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금번 조정수준은 라운드 넘버인 1500이 1차 지지선으로 1470이 2차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 수준을 하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 급등했던 업종(화학, 철강, 기계...
▲부국증권 김민성
-최근 대형IT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과 향후 실적 개선 전망이 명확하지 못한 점에서 시장주도주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고, 실적 모멘텀이 있는 철강주, 화학주, 조선주, 기계주, 해운주의 경우 너무 많이 올랐다는 부담이 있다. 이에 따라 금융주, 유통주, 음식류, 제약주 등 내수주에 관심을 돌려볼...
▲부국증권 임정현
-1500선에서의 안착을 위한 진통과정(제한적 부침)은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별다른 조정없이 논스톱으로 1550선 진입시도를 보일 가능성은 당장은 희박해 보인다. '지수 1500시대의 개막’의 이면에는 1500지수대란 낯설음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과거 라운드넘버 돌파때와 같이 아무래도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부국증권 김민성(어닝시즌 불안감 속 박스권 등락)
-이번주는 대내적으로 한미 FTA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피치사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연례 협의를 위한 방한(3~5일)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FTA체결이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 조건의 하나라는 점과 수출기업들에게 긍정적일 것이라는 점이 증시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영향력은 제한될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 등 IT 등 기술주가 부진한 가운데 철강, 금융, 조선 등 일부 종목은 신고가를 경신하는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2007년 실적에 근거한 주가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주가 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1분기가 실적 저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부국철강이 한국밸류자산운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황금낙하산·초다수결의제 등 경영권 방어 조항 도입에 성공했다.
부국철강은 1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 1명 선임의 건 ▲이사·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액면분할, 황금낙하산, 초다수결의제 등) 등 주요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국철강의...
코스닥 기업인 동신에스엔티와 부국철강은 올해 정기주총에서 황금낙하산제도, 초다수결의제 등 경영권 방어 조항을 도입하기 위해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지만 자산운용사와 2대주주 등이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다.
부국철강은 1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제31기 대차대조표 승인의 건 ▲감사 1명 선임의 건 ▲이사·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정관일부...
한국밸류자산운용은 부국철강의 정관일부변경안건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다. 부국철강은 1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액면분할(5000원→1000원)과 경영권방어조항인 초다수결의제, 황금낙하산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별결의'사항인 정관변경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의결권의 3분의2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은 부국철강 지분 8.46%를...
적극적 매수대응보다는 금융주, 조선, 철강, 해운및항공 등을 중심으로 조정을 활용한 분할매수가 유리하다.
▲현대증권 김영각(매물대 돌파 실패함에 따라 조정 대비해야)
-만기일을 무사히 넘기긴 했지만 뚜렷하게 지수를 개선시킬만한 요인이 나타나지 않아 1430선 돌파에 실패했다. 지수 1400선을 중심으로 한 작은 박스권(1380~1430) 구도가 일정기간 이어질 것으로...
▲부국증권 손정한
KOSPI지수가 V자 반등에 성공한 만큼 이후 지수행보는 추가 하락보다는 기간조정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숲(지수)보다는 나무(종목)를 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국민연금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되는 펀드에 15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가치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실적우량 중소형주...
전기전자와 철강및금속이 각각 0.86%, 0.40%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1.50% 하락하며 60선을 밑돌았고 하이닉스도 0.77% 떨어져 전일의 약세를 이어갔으며 SK텔레콤도 2.26% 하락, 닷새연속 떨어지며 상승장 속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는 각각 1.24%, 0.17% 올랐으며 우리금융은 0.58% 소폭 하락했다.
부국증권...
최근 은행 등 금융주 상승이 중국은행들의 고평가에 따른 교체매매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주 외 철강주 등으로 업종 매기가 확산될 수 있다. 지수에 연연하지 말고 추세와 수급개선이 수반되는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부국증권 김민성(지나친 낙관 경계)
-연초 급락의 주요 원인이던 수급 문제가 해소된 상황으로 상승시그널이 점차 강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