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26일 GS건설은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 원, 3~26층 6개 동, 총 55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산업시설을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캠프힐 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이 진행하는
자연과환경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공사 중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주요구조부 PC 납품 및 조립공사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153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7%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4일까지이며, 발주사는 계룡건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
서울시가 공공건축 시 녹색제품 건설자재를 우선 구매하기로 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건축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녹색건축 인증 관련 업무를 명시화하고 여러 심의 과정에서 친환경 분야 관계자를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설사들 역시 최근 저탄소 시멘트 개발하는 등 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건축 부분
포스코이앤씨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은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도 높였다.
아울러 환경·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재무
“한국 건설산업의 디지털전환(DT) 과정을 살펴보니 다른 산업과 다르게 데이터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이 아예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인상 깊었다.” -폴 위그먼 아인트호벤대 교수-
네덜란드 공학도들이 한국 건설기업의 선도 기술 탐방에 나섰다.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소속 석사과정생 22명은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대표기업을 견학하고 의사결정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MMR),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유럽 건설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대엔지니어링-미국 USNC-Grupa Azoty Police 3자 간 MMR 사업협력 MOU', '현대엔지니어링-PGZ 폴란드 건설사업 및 우크라이나 재건
국내 최초로 13층짜리 모듈러 주택이 성공적으로 지어지면서 ‘고층 모듈러 주택’이 상용화에 첫발을 뗐다. 여기에 정부도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향후 모듈러 주택시장이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 행복주택
국토교통부는 27일 원희룡 장관이 국토부 연구개발(R&D) 실증사업으로 추진된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 행복주택 현장에서 열렸다. 원 장관은 스타트업과 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모듈러 산업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모듈러 공법은 공
현대엔지니어링이 13층으로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그동안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의 이유로 국내 모듈러 주택의 높이는 12층에 머물렀는데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이 이 한계를 극복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민간 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SK에코플랜트는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프로젝트 1차 사업 착공에 이어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사업은 SK에코플랜트와 싱가포르 ‘디지털엣지(Digital Edge)’가 손을 잡고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0MW 하이퍼스케일급 상업용 데이터
◇LG에너지솔루션
쏠쏠한 AMPC
2023년 2분기 ASP 하락 시작
OPM(%) 22년 4.7%에서 25년 13.0%로 상승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5월 영업(잠정) 실적 업데이트
5월 주요 국가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현황
주요 국가별 세부 사항
종합 의견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버티는 사업자가 위너(Winner)인
하나증권은 21일 현대차에 대해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가 단기 주가 영향력은 크지 않지만,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기틀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년 CID를 통해 전기차 판매 목표가 상향(기존 2025년 56만대→2022년 CID에서는 2026년 84만대→2023년 CID에서는 2026년 94만대)되
현대차, 20일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 제시10년간 109조 투자…2030년 200만 대 판매전동화 넘어 미래 모빌리티에도 과감한 투자
현대자동차가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바탕으로 2030년 전기차(EV) 200만 대 판매를 추진한다. 향후 10년간 10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20일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비주택부문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1일부로 수입차 판대 등 승용차 관련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현재 건설부문과 상사부문, 스포렉스 운영 등 기타부문으로 구성됐으며 1분기 연결 매출액 5866억 원
자연과환경이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로 모듈러 주택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금강공업,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등과 함께 강세다.
19일 오후 2시15분 현대 자연과환경은 전 거래일 대비 12.98%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는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열린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규모는 향후 1
주거 변화 맞춰 소형 모듈러 주택 사업화 속도LG전자 기술ㆍ제품 한 데 묶은 집으로 제작국내서도 커지는 시장…5년 뒤 3조 원 규모
신사업을 개척 중인 LG전자가 이번엔 집을 짓는다. LG전자의 가전과 에너지ㆍ공조 기술, 스마트홈 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한데 모은 '스마트 코티지'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서 모듈러 주택 규모가 점차 성장하는 만큼 스마
GS건설이 모듈화된 중·고층 건물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일 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마쳤고 현장에서 조이는 작업 없이 모듈 간 접합이 가능한 원터치형 '퀵 커넥터'를 개발해 특허출원과 한국지진공학화 기술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GS건설이 특허 등록한 '내화성능이 확보된 건축용 모듈러 건축물의 시공방법'은
GS건설이 프리패브(Prefab) 기술을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스마트코티지는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모듈러주택이다.
30일 GS건설은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LG전자가 GS건설과 손잡고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사업에 고삐를 죈다.
LG전자와 GS건설은 30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이향은 H&A CX담당 상무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 홍기상 건축기술연
스튜디오 촬영 맞춤 기술 대거 적용, 버추얼 프로덕션 최적화블랙 코팅 내구성 높여…사이니지 상태 실시간 확인 기능 탑재
LG전자가 버추얼 프로덕션에 최적화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벽으로 배경을 구현하고 등장 인물과 배경을 동시에 촬영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 최적화한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