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미어캣게임즈의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와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혼’, 쿤룬이 개발 중인 ‘엘소드 슬래시’ 등 3종은 이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 이후 출시 일정은 유동적으로 바뀔 전망이지만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로 제작한...
지난해 지스타에서 소개했던 게임들의 출시가 임박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 확장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도 아직까지 참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스타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참가신청 기한이 남아 있는 만큼 다양한 게임사들이 지속적으로 참가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정확한...
그나마 대형 게임사는 자금력과 게임 라인업으로 버티고 있지만, 중소 게임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형 게임사와 달리 중소 게임사들이 고사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라인업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에서 내놓은 게임마저 흥행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은 사상 첫 반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넷마블게임즈와 카카오는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엔씨소프트와 카카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주요 게임·포털업계의 2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은 지난 3월 인수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글로벌 게임 허브로서의 룽투코리아의 첫 단추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한 전략적 합작 법인 ‘란투게임즈’를 통해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올해 5월 카카오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이는 한국 상장사를 인수한 중국 회사가 국내 기업을 통해 투자를 받은 유일한 사례이자 모바일 게임의...
넷마블게임즈가 지난달 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의 초반 흥행이 거세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더니 6일만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위까지 차지하며 양대마켓 정상을 차지했다. 신작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말 추진할 기업공개(IPO)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스톤에이지’는...
신한금융투자 오두식 연금기획부장은 “올해 IPO 시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넷마블게임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굵직한 회사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지속적인 순항이 예상된다” 며 “최근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공모주 펀드를 통한 +α 수익 추구가 안정적인 투자의 해답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치했다"며 "룽투게임즈의 강점은 게임 소싱 능력이다. '도탑전기'는 우수한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VIP, 월정액과 같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도입하며 일매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는 최근까지 탈카카오 현상 등으로 게임 부문의 성과가 미진했다"며 "게임 사업정상화를 위해서는 대작 하드코어 라인...
특히 룽투코리아는 내달 초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검과마법 : 다시만나는세계’를 비롯해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대작급 타이틀을 확보 해둔 상황이라 이번 카카오 계열사 엔진과의 전략적 제휴가 더욱 기대된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의 퍼블리싱 역량에 룽투코리아의 탄탄한 게임라인업을 더하고, 카카오의...
국내 모바일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가 지난해 전 세계 퍼블리셔 중 매출 8위를 기록했다. 게임빌과 웹젠은 각각 13위, 47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퍼블리셔로 이름을 올렸다.
2일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는 ‘2015년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 모바일 게임사 슈퍼셀과 킹이 전년에 이어 나란히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22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게임즈는 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썸에이지는 오는 4월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의 또 다른 자회사 액션스퀘어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기존 ‘몬스터길들이기’,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등과 함쳐져 올해 말에는 총 7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글로벌 경쟁을 위해 막대한 자본력을 갖춰야 하는 측면이 있고 주주들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어떻게 IPO를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차차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너지를...
7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넷마블몬스터와 같은 한 가지 목표는 글로벌 성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개발사가 되는 것”이라며 “개발사로서의 다양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시너지를 통해 합병회사가 글로벌 IP 전문 개발스튜디오로 거듭날 수...
활용한 ‘리니지Ⅰ’, ‘블레이드&소울’, ‘테라:다크스콜’ 등 MMORPG 신작도 추가됐다.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은 “넷마블은 올 해도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기존작과 개발 신작까지 포함해 약 30종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433 공동대표를 비롯해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라쿤소프트, 펀플, 스마트게임즈 등 개발회사의 대표와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소 대표는 지금까지의 433이 2년간 퍼블리싱 협력 모델로 ‘433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433 공동대표를 비롯해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라쿤소프트, 펀플, 스마트게임즈 등 개발회사의 대표와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이날 소태환 대표는 올해 사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개발사와...
엔씨소프트는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넷마블게임즈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을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넷마블게임즈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인 리니지2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S를 개발하고 있다. 방 의장도 지난해 열린 제1회 NTP(Netmarble...
모바일 게임 제작사 10000-LAB(이하 만랩)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칼리오페 for Kakao’(이하 칼리오페)가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만랩은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칼리오페를 출시했다. 게임이 출시되자 네티즌들은 미국의 ‘어스투게임즈(USTWOGames)’가 개발한 ‘모뉴먼트 밸리’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게임의 배경과...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본사가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 모바일게임들과 신생 자회사들이 개발할 개성 있는 신작들로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개발 자회사는 위메이드넥스트, 이보게임즈, 위메이드플러스 등 3곳이다. 이들은 각각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 IP 기반의...
영화와 넷마블게임즈의 해외 부문 시장 진출 본격화로 성장동력 확보
△만도-차량 전장화 트렌드에 따른 핵심부품(ADAS, EPS 등) 매출 증가 기대. 신규거래선 확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로 글로벌 M/S 확대 전망
△LG이노텍-고화소 카메라모듈 채택 증가와 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스마트카 시장 확대 및 LG그룹의 전기차 사업 육성의 핵심 수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