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앤드루 윤 조와 짝을 이뤄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20언더파 196타를 친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키스너와...
전날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던 혜진은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단독 5위에 차지했다.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는 뒷심부족으로 12번홀부터 무너져 1타를 잃고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주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이소영(21ㆍ롯데)은 2언더파...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샛별’ 전영인(18)도 2오버파 146타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버바 왓슨-맷 쿠처(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인 마이클 김조 에 4타 뒤져 있다. 전날보다 25계단이 상승했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티샷한 볼이 어려운 상황의 벙커로 들어갔다. 잘 하려고 하다가 실수가 나왔다. 집중력을 순간적으로 잃어버렸다. 잔디도 없는 구역이었고 떨어지는 지점에 스프링쿨러가 있어서 피하려다가 잘못 맞았다.
-하지만 바로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는데.
다 잊고 마지막 홀 잘 마무리하자는 생각만 해서 버디 할 수 있었다....
임은빈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고, 김지영2는 버디 9개를 골라냈으나 17번홀(파3)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윤채영(31ㆍ한화큐셀)은 1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최혜진과 이정은6,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일라이’를 보기 위해 취재진과 고객들이 트레이더스 하남점에 모였다.
그렇게 처음 마주한 일라이의 첫 마디는 아쉽게도 “인식을 실패했습니다”였다. “아직 음성 인식은 좀 부족하다”라는 관계자의 대답과 두어 번의 추가 시도 끝에 카트 시연은 시작됐다. 음성 인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시연자가 ‘네스카페’의 위치를 물을 때도 계속 확인됐다. 시연이 아닌...
이와달리 올 시즌 부진한 박성현은 박성현은 트리플 보기, 더블보기가 1개씩 나오는 등 부진해 5오버파 77타로 공동 109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강혜지(28)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펑산산에 1타 차 공동 2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버디...
우즈는 4일 동안 이글 1개, 버디 13개, 파 43개, 보기 14개, 더블보기 1개를 작성했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필 미켈슨(미국)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6위,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마스터스는 10위 이내에 들어간 선수는 다음해 출전권이...
우즈는 4일 동안 이글 1개, 버디 13개, 파 43개, 보기 14개, 더블보기 1개를 작성했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필 미켈슨(미국)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6위,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마스터스는 10위 이내에 들어간 선수는 다음해 출전권이...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즈는 5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버디없이 마쳤다.
후반들어 ‘아멘코너’가 시작되는 11번홀(파4)에서는 파로 잘 막았지만 12번홀(파3)에서는 전날에 이어 발목이 잡혔다.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밀려 물에 퐁당하며 보기를 범했다. 왼쪽에서 서서 페이드로 핀을 노렸으나 처음부터 우측으로 밀려나...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로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마크 레시먼(호주)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정은6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최혜진은 버디 5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김수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1개월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23ㆍ롯데)는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기량에 따라 이글도 나오지만 스코어를 한꺼번에 잃기도 하는 홀이다. 긴장을 늦추면 바로 보기나 더블보기도 나온다. 유리알 그린에 그린 뒤에 나란히 늘어선 샌드벙커도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충분하다.
이 홀에서 알바트로스로 딱 한번 기록됐다. 1994년 대회에서 제프 매거트(미국)가 222야드를 남기고 3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을 파고 들었다.
벼랑 끝에 몰렸던 금호타이어가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로 매각되는 것이 확정됐다. 해외 매각이 막판 진통 끝에 극적 타결된 배경에는 청와대의 조율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런 기류가 자동차 업계의 ‘난제’인 한국GM 임금단체협상 노사 교섭에도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2일 경영 정상화 및 단체교섭 노사...
어제 15번 홀에서는 이글, 오늘은 더블보기였다.
A. 세컨샷이 그린옆 벙커로 날아갔다. 벙커 샷 헤드가 너무 잘 빠져나가 볼이 높이 뜨는 바람에 온이 안되고 다시 벙커에 빠졌다. 판단 미스였다. 벙커샷도 라이가 좋지 않아서 미스가 있었다. 그냥 더블 보기로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Q. 롱 퍼트가 계속 짧았는데.
A. 너무 긴 롱 펏이 많았기 때문에 거리...
세컨드 샷이 그린옆 벙커행이었고, 벙커 샷이 다시 벙커탈출을 못해 4온 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다.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했다.
메이저대회 7승을 올린 박인비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3위, 김인경...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2언더파 7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세영(25ㆍ미래에셋),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