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자영업자대출 잔액 1095.5조⋯통계 집계 이래 최대저소득 자영업자 중심 대출 늘려⋯연체율 상승 속 대출의 질 악화
국내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110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들의 대출 연체율 역시 급등 중이어서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의 질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
60세 이상 다중채무 10.5% 증가대출잔액도 12.5% 늘며 역주행
전체 다중채무자는 줄었지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다중채무는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이후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생활자금과 자영업 자금 수요가 겹치며 고령층 부채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
5월 카드론 잔액, 삼성 제외 전 카드사 증가금융위, 관리목표 미달 카드사 대출 점검 예정
여신전문금융회사 가계대출 증가액이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이번 주 후반 대출 관리 목표를 초과한 카드사들을 소집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지난달 기준 9개 주요 카드사 중 8곳의 카드론 잔액이 일제히 늘어나는 등 업권 전반의 대출 팽창세가 뚜렷해진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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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대상…최대 1000만원 대출금리 연 5.9~15.27% 적용…전 금융권 합산 관리상환 후 재신청 가능…추가 대출 땐 신용평점 재평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판매가 시작됐다. 최대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고 금리는 연 5.9~15.27%다.
다만 한도는 전 금융기관 합산
5대 은행 마통 잔액 43조원⋯두 달 연속 조 단위 증가마통 한도 소진율 44.8%⋯빚투 수요 규제 사각 부각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43조원을 돌파하며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로 불어났다. 은행권이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와 신규 개설 제한 등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지만, 이미 뚫어놓은 한도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
카드론 43조원 돌파·보험계약대출도 증가세 지속금융당국, 카드사 소집 이어 상호금융 점검도 검토
은행권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높이자, 투자자금 수요가 카드론과 보험계약대출 등 제2금융권으로 빠르게 옮겨붙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 강세 속에 가계대출 증가세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은행권 대출 규제가 비은행권 대출 급증으로 이어지는
서민 급전창구로 여겨지는 대부업권의 대출잔액이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용자수 역시 늘었으나 연체율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은 13조14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반기 12조4553억원 대비 5.5%(6849억원) 늘어났다. 금감원은 조달금리
26일 보고서 통해 "수도권 부동산 하반기에도 지속 상승" 전망한은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도 "약발 크게 먹히지 않을 것" 관측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로 예고된 한국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에도 집값 오름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계의 금리 민감도가 과거 대비 낮아진 데다 고강도 대출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둘러싼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9차 전원회의에서 먼저 모두발언을 시작한 노동계는 경영계의 삭감 요구를 비판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2017년 2%대 요구를 제외하면 2007년 최저임금이 3480원일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의 세월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732조…2금융권 중심 증가연체액 14조6000억…고금리·비용 부담에 다시 확대하이닉스 성과급에도 이천 상권 매출 0.8% 증가 그쳐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주식시장 랠리라는 화려한 거시 경제 지표 뒤에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은 사상 최대 수준의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전선의 온기가 민생 현장으로 흘러가지 못
비은행권 대출 늘며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732조원대대출 보유 사업장 360만곳 넘어⋯폐업 상태도 50만곳
올해 1분기 국내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이 732조원을 넘어섰다. 은행권 대출은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비은행권 대출이 늘면서 전체 대출 규모를 끌어올렸다. 대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연체금액도 한 분기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증가세로 돌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4월 한때 증가세가 꺾였지만, 가정의 달 등 계절적 자금 수요와 은행권 대출 문턱 상승에 따른 풍선효과가 겹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2일 여신금융협회 통계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담보·재무 대신 기술력 평가하는 금융지원 확대기술평가액 250조 돌파…생산적 금융 핵심 수단중소법인 연체율 1% 육박…건전성 관리 중요성↑
은행권의 기술금융 공급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늘어나며 기술금융 잔액이 326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최근 중소기업
두 달 새 잔액 6조원 넘게 늘어…신용대출·주담대 증가 영향우대금리 축소·대환 제한 등 총량 관리 강화 움직임
1분기 감소세를 보이던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시 호황에 따른 신용대출 수요와 수도권 주택 거래 증가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겹치면서 은행권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잔액 한 달 반 새 3.6조 증가신용대출 108조 돌파⋯카드론 43조 최대 수준 유지빚투 확산 전망⋯“증시 분위기상 자금 수요 이어질 듯”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증권사 신용융자를 넘어 은행권과 카드업계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신용융자 잔고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가운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하자 은행권이 신용대출 문턱을 잇달아 높이고 있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까지 대출 한도 축소에 나서면서 가계대출 관리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달 19일부터 가계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당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한다.
마이너스통장도 한도를 대폭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노사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본격화됐다.
경영계는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의 사다리’라며 차등 적용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 반면, 노동계는 특정 직군을 옥죄는 ‘낙인 효과이자 명백한 차별’이라며 강하게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
운전자금 대출 109조원…증가율 5% 육박시설자금 증가율 3% 그쳐…투자심리 둔화
기업대출의 무게중심이 투자에서 생존으로 옮겨가고 있다.기업대출의 무게중심이 투자에서 생존으로 옮겨가고 있다. 당장 회사를 굴리는 데 필요한 운전자금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버티기 쪽으로 기울고 있다. 내수 부진과 비용 부담이 길어지며 성장 기반이 약해지고
미군 "이란에 공습 개시"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하면서 위태롭게 이어지던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다시 중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새해를 맞아 종신보험을 연금처럼 활용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열렸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2일부로 전 생명보험사로 확대 시행하면서 종신보험 가입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일정 기간 나누어 받을 수 있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그동안 가족에게 남겨주는 용도로만 쓰였던 종신보험이 이제는 살아 있는 동안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KB라이프 5개사, 지난달 말부터 접수 받아
생명보험협회, 접수 현황 취합…7영업일 기준 560건 접수
“철회, 취소할 수 있는 만큼 추이 지켜봐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시행한 지 일주일 동안 접수 건수가 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KB라이프의
금융위·금감원,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 개최
삼성·한화·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 5개사 1차 출시
사망보험금 9억 이하·납입기간 10년 이상 보험료 납입 완료 등 충족해야
이달 30일부터 금융회사의 사망보험금도 연금 형태처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차적으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출시하는 5개 생
시중 자금이 부동산과 가상자산 시장에서 빠져나와 자본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대출 규제와 수익률 역전 현상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가계 자산 상당 부분을 차지해온 부동산 시장에서 감지된다. 부동산을 ‘절대 안전자산’으로 여기던 시장 인식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이다. 정부의 강력한
3분기 순익 192억⋯전년比 48.1%↓개인사업자 대출 누적공급액 3조 원 돌파3분기 연체율 세 분기 연속 하락
케이뱅크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감소한 10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치는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00억 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수익 창출 역량을 입증했다.
3분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美 핀테크 기업 피겨, 나스닥 입성실물자산 토큰화 전문 기업 첫 증시 데뷔글로벌 자산운용사도 경쟁 가세“제도화시 연관 법 개정 병행 필요”
미국 핀테크 기업 피겨(Figure)가 나스닥에 상장하며 실물자산토큰화(RWA)가 제도권 금융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도 흐름에 가세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제도화 및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