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장은 "앞으로 농정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많은 여성 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월 과장급 인사에서 소수직렬(전산) 출신인 박경아 정보통계정책담당관을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임용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최초 여성 지원장으로 권진선 서기관(4급)을 경남지원장에 임명한 바 있다.
현재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부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조인근 연설기록비서관, 우경하 의전비서관, 정황근 농축산식품비서관이다.
이 가운데 우 비서관과 정 비서관은 각각 외교부와 농식품부가 '친정'이고, 나머지 비서관들은 모두 정치권 출신이다.
이중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고위직 인사 적체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환경부의 한 간부는 “BH(청와대)에서 존재를 잊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조직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윤성규 장관과 더불어 정연만 차관도 장기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환경부에서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고위공무원 ‘나’급(옛 2급ㆍ이사관)에서 고위공무원단...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해 우리 쌀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대호간척지 수출용 원료 벼 생산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올해 2월에는 민관합동 농수산식품수출개척협의회, 쌀수출협의회, 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수출식은 올해 대호간척지 수출용 쌀 재배단지 100ha에서 생산된 쌀(삼광)...
또한, 창업분야 특강자의 창업 사례와 농업분야 미래 유망 직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전하는 해당기업의 인재상과 채용기준 등 관련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농식품분야 창업․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일정은 24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행자부와 농식품부는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현장농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고민한 결과, 농관원의 중간조직인 지원(枝院)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감축된 인력을 현장사무소로 재배치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그동안 정보기술(IT) 발달 등으로 강화된 행정정보화 역량을 바탕으로 인사, 회계...
농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의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의 경우 11월부터 인사동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상시 전시품목(유제품, 인삼 등) 이외에 기관별 추천 품목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어 중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 한국 프리미엄 농식품관을 개설하고 내달까지 해외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한국 농식품...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2015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이 기념일을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 시작한 가래떡데이 행사는 올해가 10회째다. 길쭉한 모양의 가래떡과 비슷한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했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직후 햅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2015 가래떡데이'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부터 마련된 가래떡데이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다.
모양이 가래떡을 닮은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직후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에 대한...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식품 기업의 경영문제를 내부의 힘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대기업의 앞선 기술과 경영능력을 농식품 기업에 적극 전수하여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한층 더 키워나가자”고 밝혔다.
정영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특히 부산 출마설이 돌고 있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현 정부 최장수 장관인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차기 산업부 장관 후보로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행시 26회 출신으로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차관보 등의 요직을 거친 주형환 차관은 2003년 대통령...
농식품부 안에서도 농민들과 농업 정책의 전반을 책임지는 요직이 바로 ‘농식품부의 꽃’이라 불리는 농업정책 국장이다.
농업정책 국장은 농지 관리, 영농 규모화, 정책자금 관리, 농가소득 안정, 재해보험 등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대부분을 기획·주도한다.
농식품부의 핵심 자리인 만큼 역대 농업정책 국장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2000년대 첫 농업정책...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농식품부와 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AARDO(아시아ㆍ아프리카농촌개발기구) 사무총장 등 18개국 정부관계자, 주한 필리핀, 에티오피아와 미얀마를 비롯한 11개국 대사 등 해외인사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했다.
같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기술과 수출 인프라가, 농촌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결합하는 기업과 농촌 간의 상생 생태계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농촌방문 활성화 캠페인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계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0콜센터는 작년에 해수부, 교육부, 농식품부 및 권익위의 대표번호를, 올해는 행정자치부 등 5개 기관의 대표번호를 각각 단일화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번 없이 110번 이용이 가능하며, 전화 상담 외에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
농식품부는 온라인 ‘통합성과관리 시스템’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과제 이행도를 평가해 성과금과 인사고과에 반영할 방침이다. 1급 간부들이 관리해야 할 주요 중점 과제는 총 16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성과관리를 간부급이 직접 주도함으로써 현장중심 성과관리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