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중수본부장(농식품부 장관)은 "철새의 국내 유입이 활발한 만큼 가금농장 발생 지역과 야생조류에서 항원이 검출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지역은 경기와 강원, 충남, 제주 등이다.
김 본부장은 "전국 어느 곳에서 항원이 검출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각...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고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계속 검출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수본은 고병원성 확진 전부터 신속한 초동조치를 했으며 고병원성...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현수 장관 주재로 가축방역 상황회의를 열고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내년 2월까지 방사 사육을 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방사 사육은 AI 방역상의 취약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방사 사육으로 철새와 사육가금 간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거나 철새의 분변에서 비롯된 오염원이 가금농장으로 쉽게 유입될 수...
김치의 날은 매년 11월 22일로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 열린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환영사에서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김치를 비롯한 발효식품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의 김치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청탁금지법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나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며 "(선물가액 완전 상향은)이번 조치로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농민단체장들은 22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대화(제22차 목요대화)에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도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가축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AI 전략으로 추진해왔던 사항을 디테일하게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같은 우려에 농식품부는 차량을 통한 전파,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막기 위해 4월부터 내·외부 소독과 환경 개선 운동, 방역 점검을 등을...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7일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 돼지에서 추가 발생이 없어 살처분ㆍ수매 농가의 생계 안정 차원에서 재입식 절차에 착수했다"면서도 "여전히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정해진 요건을 완비한 농장부터 재입식하고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취증 발급은) 지자체가 판단하는 것으로 지자체 고유 사무"라며 "개인 의견을 말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지 매입이)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은 파악하지 못하고 청와대에서 경작 중이라고 브리핑했다"며 "대통령이 몇 번을 갔고 얼마나 농사를 지었는지 소상히...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영농형 태양광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적합한 품목, 기술을 실증 중에 있다"며 "앞서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한 독일과 일본 등도 검증 사업을 하고 있고, 최적의 대안을 찾아 실패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K-뉴딜위원회는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설치 허용과 설치...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올해 쌀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급 균형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식품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올해 쌀 생산량은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소비 감소 추세, 재배면적 등을 고려할 때 수급 균형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임직원과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만큼 분주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이동제한도 영향…상향조정 추진 '신중히'겨울철 AI '가장 큰 걱정'…방역 제도화 추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축산물의 청탁금지법 선물 상한액 인상을 두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추석을 앞두고 주말이면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계속...
김현수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에서 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종료 후 신속히 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복구 방안을 바로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김 장관은 오후에는 경남 밀양 사과 낙과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
김현수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대응상황과 태풍 이후 사후조치 사항을 긴급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마이삭에 대응하고 오랜 장마와 8호 태풍 ‘바비’로 취약해진 지반 및 시설 여건과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생육상황을 고려해 태풍 종료 시까지...
이에 5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면담 등을 통해 협의한 결과 6월 현지검역을 비대면 영상 검역으로 대체키로 합의했다.
영상검역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비대면 방식의 현지검역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중국 해관총서, 수출 선과장 현장을 3원으로 연결해 실시됐다.
파프리카 수출검역의 전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철 호우 피해 및 태풍 대응 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농작물 수급대책 마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강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을 당부했다. 또 김 장관은 농경지 침수면적 확대에 따른 채소류 등 농작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방문하고, 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현장 방문에서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에 집중호우가 더해져 시설채소 등 수확기를 맞은 농가 피해가 크다"며 "피해농가에 대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고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김현수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은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관련 업계 등 농식품부 정책고객에게 농림공직자의 청렴 다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장관 명의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서약문은 알선·청탁을 근절하고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을 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농식품부 직원은 청렴서약문을 낭독하고 2부를...
실시
△김현수 장관 "청렴은 일 잘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의 기본"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추진(석간)
△2020년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개최
△안심식당 지정 정보 공공데이터로 개방
5일(수)
△20년 김치 품평회 수상업체선정 결과 발표
△K-농업 민관협력, 미얀마 쌀 사업 가치사슬 향상 견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의 미래를 위해 땅이나 경험이 없는 청년들이 농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7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가 우리 농업의 희망"이라며 "농지은행의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심층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