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회의에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에 유입된 겨울 철새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4% 증가했다. 가금농장은 축사 둘레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 접경지역에 대한 방역조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3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23일 파주시에서 ASF 두 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14건이 확인됐다.
김 장관은...
15일부터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2988마리를 잡았다.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멧돼지는 약 30만 마리, 접경 지역에서만 10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자체 등에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양돈농장 방역에 더욱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기 울타리로, 발병지 인근 30㎢는 일반 울타리로, 이중으로 차단해 멧돼지를 고사(枯死)시키는 게 방역 당국의 전략이다.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사냥도 독려하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접경 지역 지자체 등에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양돈농장 방역에 더욱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기 울타리로, 발병지 인근 30㎢는 일반 울타리로, 이중으로 차단해 멧돼지를 고사(枯死)시키는 게 방역 당국의 전략이다.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사냥도 독려하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접경 지역 지자체 등에 "집중사냥지역의 주요 멧돼지 이동통로 등에 철조망을 신속히 설치해 멧돼지 포획을 즉시 실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파주ㆍ연천ㆍ철원 9개 감염지역에 임시 철조망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감염 맷돼지 폐사체 예찰활동 강화, 접경지역 및 민통선 등에 대한 소독 철저를 주문했다.
이 와중에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조류인플루엔자(AI)의 계절이 돌아와 방역당국에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돼지고기 수급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협ㆍ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할인판매를 하고, 학교와 군대 등 단체급식 공급도 늘리는 한편,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소비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정책에 관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등 농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농업 현안을 보고했다. 애초 농식품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연천과 철원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야생멧돼지에서도 연이어 확인됨에 따라 현장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감염위험지역의 야생멧돼지 주요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차단망을 조속히 설치하고 집중 포획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데 대해 “경기 연천지역은 발생 양상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대단히 위험한 시기”라며 농식품부, 경기도, 연천군이 논의 중인 대책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현수 장관은 "수매 살처분 결정이 난 이후 양돈 농가가 방역 조치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도하고 수매와 살처분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매몰지 등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해달라"고 지시했다.
전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인천 백령도 양돈농장 새끼돼지 폐사는 정밀검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수 장관은 이날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어제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인 파주와 김포에서 각각 한 건이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13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비가 그치는 대로 즉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달라"며 "지자체와 농협이 보유한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은 일시이동중지기간 동안 해야 하는 모든 조치들을 조속히 실시하기 바란다"며 "양돈농장,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세척과 소독을 빈틈없이 해주시고, 축산 관련 차량 등의 이동중지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9건 중 5건이 강화에서 발생해 강화군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아직까지 경기 북부권역에서만 발생하고 있지만 엄중한 상황”이라며 “모든 지자체는 1%라도 방역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실행한다는 각오로 방역에...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조기에 ASF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희들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범정부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현 발생상황과 신고 상황을 볼 때 그간의 방역 조치가 충분치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을 질책했다.
김 장관은 "조기에 ASF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희들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서 돼지고깃값도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도축과 거래가 사실상 중단되기 때문이다. 17일 첫 발병 직후 전국에 48시간 스탠드스틸이 발령되자,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이틀 만에 40% 넘게 올랐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보다 철저히 방역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