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주변 10㎞는 멧돼지 중점예찰 구역으로 설정하고,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수색팀을 투입해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한다.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상황회의에서 "양돈농장은 모돈(어미돼지) 관리를 강화하고 농장ㆍ축산 관련 시설에서는 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 축사 출입 시 손 씻기ㆍ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 교체도 일부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개각 → 청와대 비서진 개편 → 새 총리 지명'으로 이어지는 순차 교체 방안을 고려했으나, 쇄신 의지를 최대한 부각하기 위해 같은 날 교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아들의 자소서 대필 논란에 대해 농식품부가 무혐의 처리된 사안이라고 13일 반박했다.
전날 한 방송사는 제보자 A 씨를 통해 김 장관이 2012년 식품산업정책관으로 재직할 당시 아들의 대입 자기소개서를 직원인 B씨가 대필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당시 기간제 직원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근무했다.
A 씨는 당시 김 장관의 지시로...
아울러 이미 사의를 밝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교체는 예정된 수순이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청와대도 일부 비서진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청와대는 최근 전셋값 인상으로 논란이 된 김상조 전 정책실장을 경질하면서 경제수석...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구체적인 방안을 조만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신축 분양 아파트 대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를...
이날 회의엔 홍 부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정부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단계적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층과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책 등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정부는 이번 회의...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모두 임기 1년 6개월을 넘긴 상태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로 여성 내각 비중이 깨져 농식품부와 해수부 중 한 곳에는 여성 장관이 임명될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 최장수 경제부총리가 유력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개각대상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박상철 경기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년보다 1억1000만 원이 늘어난 20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 장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을 합쳐 20억5466만 원이다.
김 장관의 재산에선 부동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본인이 분양받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aT는 올해 1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 후 사장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김 신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으며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얻어 이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신임 사장은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농림어업 및 국민 식생활발전포럼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AI...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개체 수 급증에 수색 어려워…엄중한 상황"멧돼지 집중 포획하고 전략적인 울타리 설치…차단 방역 강화
봄철 멧돼지 출산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영월에서도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확인되면서 정부는 방역 강화에 나선다. 4월까지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는 한편 울타리를 설치해 남하를...
이날 세종시에 있는 로컬푸드 싱싱장터를 현장 방문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착한 선물 보내기 캠페인과 농축산물 소비 쿠폰과 연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을 직접 홍보했다.
김 장관은 “청탁금지법 상 농식품 선물 가액 상향과 선물 보내기 효과로 설 농축산물 선물판매액이 크게 늘어나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2015년부터 지역민을 중심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해온 충남 홍성 원천마을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김 장관은 "올해는 탄소중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원천마을이 농촌 재생에너지 순환 마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며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계가 앞장서서 선물 보내기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판매수익 일부는 농업 ·농촌을 위해 기부하는 등 상생의 모델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도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마트, 생활협동조합,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
김현수 중수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야생멧돼지의 ASF가 계속 확산해 양돈농장으로의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전국 양돈농장은 소독·방역 시설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축사를 출입할 때는 장화 갈아신기·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한시적으로 20만 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청했다.
두 장관은 지난해 외식·급식업계 소비 감소,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끝도 보이지 않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아포리아의 출구를 우리 농업·농촌의 상생에서 찾고자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잊고 있던 농촌의 상생 공동체를 복원할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농업계도 힘들었다고 평가하며, 유례없이 길었던...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축질병 예방을 농정의 큰 목표로 내세우기도 했다. 방역당국의 이 같은 절치부심(切齒腐心)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추가 전파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농가 전파를 막지 못한 것은 불가항력이라 하더라도 피해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물론 방역당국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 농민들은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까지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현수 장관은 “앞으로도 민간과 계속 협력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게 불과 며칠 전 일이다. 농식품부는 김치의날 기념식 같은 보여주기 행사 말고 이번 기회에 농가와 김치 제조 기업들에 생산과 수출 등의 정책적인 도움을 충분히 고민했는지 궁금하다.
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