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 Piper 뉴욕사무소를 시작으로,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는 중동 대형 로펌인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의 한국총괄 파트너로 일해왔다.
지난 4월에는 알타미미의 변호사 9명으로 팀을 꾸려 한국을 방문, 중동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회사들을 상대로 중동 투자에 관한 밀도 높은 워크숍, 세미나 등을 진행해...
31일 업계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한 시중은행과 금융지주는 대형 로펌인 김앤장을 선임해 당국 검사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은행 관계자는 “지주 차원으로 경영 승계구도 관련 검사를 받으면서 김앤장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일이 생기면서 금융사들은 금감원 검사에 종종...
이 중 17명이 삼성, 현대, GS, SK,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들어갔고 4명은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대형로펌으로 옮겼다. 이들은 퇴직한지 평균 5개월 이내 재취업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4급 이상 일반직 국가공무원이 퇴직일로부터 3년 이내 퇴직 전 5년 동안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업체 등에 공직자윤리위원회 승인 없이 취업할 수 없도록...
준법지원협의회에는 이황 고려대 교수, 김의환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종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황 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호반그룹 준법지원협의회는 그룹이 준수해야 하는 제반 법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법규 준수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그룹의 법률적 위험에 관한 준법 지원...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도상국에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5일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CESS 2018)에서 김 소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은 공공(Public)영역과 민간(Private)영역에서 많은...
'에너지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미친 영향'을 주제로 한 제2회의에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선진국과 개도국의 기후, 에너지 정책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차이'를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 스타트업 기업 소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재)...
'에너지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미친 영향'을 주제로 한 제2회의에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선진국과 개도국의 기후, 에너지 정책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차이'를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 스타트업 기업 소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재)...
이어 에너지 분야의 블록체인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로렌스 오르시니 LO3 에너지 대표, 알리 이자디 BNEF 지능형운송수단 연구책임자, 김동섭 KEPCO 신성장기술 본부장, 이효섭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기술책임자, 폴 엘리스 엘렉트론 대표, 악셀 폰 페어폴 PwC 연구책임자,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모수·환경에너지연구소장, 비노드 티와리 파워레저 사업총괄...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한 조상희 내정자는 1991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4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용됐다. 이후 다시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04년 건국대 법대 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서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교육문화위원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라디오 생활법률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 새...
법무부는 이달 초 대형 로펌 7곳(김앤장·세종·태평양·광장·화우·율촌·지평)에 입찰 의향서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태평양을 제외한 로펌 6곳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에 참여했다.
법무부는 또 최근 엘리엇을 상대로 피해보상 청구 금액의 객관적인 산정 근거를 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은 지난달 13일 한·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은 지난해 금감원의 특별감리에 대응하기 위해 최종학 서울대 교수(경영대·전 금융위 감리위원)와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경영학·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 신현걸 건국대 교수(경영학) 등 회계분야 유명 교수들에게 용역을 의뢰해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김앤장과 광장, 세종, 율촌 등 대형 로펌들은 1학년 겨울방학 때 인턴을 모집한다. 될성부른 떡잎을 찾겠다는 의미다. 인턴 과정에서 눈에 띈 학생들은 '컨펌'을 받는다. 변호사시험 합격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사실상 1학년 때 대형로펌 입사를 확정받는 셈이다. 일부 로펌의 경우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인재 모시기’에 나선다고 한다.
인턴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요 사실을 누락한 자료를 제출해 과징금 200억 원 이상을 깎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4명에 대해 6개월간 공정위 직원 접촉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가 특정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에게 접촉 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1월 7개 시멘트 제조업체의 담합행위와 관련해...
특히 2013년부터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공익활동을 위한 독립위원회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소외계층 법률교육, 공익법제도 개선, 공익소송 등 성공적인 공익활동을 이끌어온 바 있다.
한진그룹 준법위원회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국내·외의 준법 관련 사항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 한편 각 계열사별 준법지원 조직 구축을 돕게 된다....
CGCG는 “신한금융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자문계약을 맺고 있다고 공시했다”며 “최근 3년 내 해당회사 및 회사의 최대주주와 자문계약·법률대리 등을 수행하는 경우 해당회사의 피용인(소속 직원)이 독립성을 확보할 수 없다며 반대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2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새 사외이사로 박병대 전 대법관과 김화남...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는 이동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이병국 이촌 세무법인 회장을 재선임했다.
반면 예상됐던 순환출자 구조 개편안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재벌의 자발적 개혁’을 강조하며 연말까지 순환출자구조에 대한 자구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회사측은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말까지 기한 연장을 요청한 바 있다....
기존 사외이사 중에서는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유승원 고려대 경영학 교수를 재선임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권숙교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아직 잔여임기가 남아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의 상임감사위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5년 1월 정병기 상임감사가 사임한 후 KB국민은행 상임감사는 3년째 공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