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주인공에 이가령이 캐스팅 돼 대본 읽는 작업까지 마쳤다가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공식적인 교체 배경 언급은 없었으나 이후 극중 조나단(김민수)의 맞선녀 '안수산나'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에피소드 뒤 이가령이 다시 임성한 작가를 만나면서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끌게 된 것이다.
한편 이가령은 최근 이름을 바꿔 예림으로...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이라며 공개 비난했다.
이에 김민수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돌연 폐쇄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민수는 2007년 영화 'M'으로 데뷔했으며, '압구정 백야' ''오자룡이 간다' '천상 여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류시원, 정다빈, 조태관 등이 속한 알스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김민수는 2015년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상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서 일명 '임성한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1983년생인 그는 2004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으로 데뷔했다. '짝패', '애정 만만세', '오자룡이 간다', '우리집 꿀단지'등 굵직굵직한...
15일 한 매체는 김민수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날 진행된 '압구정 백야' 마지막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출자의 즉석 제안으로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물론 즉석 제안인 만큼 방송에 진짜 출연할지, 출연한다면 비중은 어느 정도인지 현재까지 알 수 없다.
다만 임성한 작가는 전작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황마마(오창석)를 마지막...
백야는 복수를 위해 은하의 의붓아들인 조나단(김민수)과 결혼해 은하의 며느리가 됐다.
친딸을 만난 후에도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은하는 죽은 줄 알았던 백야가 돌아오자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딸을 끌어안았다.
백야를 안으며 '이것아, 이것아...'라던 은하가 백야와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구정 백야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현재 방송 중인 ‘압구정 백야’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머니의 며느리가 된다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논란이 됐다. 또한 갑자기 백영준(심형탁)이 친모를 만나고 나와서 차에 치여 죽는가 하면 조나단(김민수)은 결혼하자마자 조폭에게 맞고 사망했다. 더불어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이 극 중 차지하는 분량이...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와 결혼을 한 조나단(김민수)이다. 세 번째로 죽음을 맞이할 뻔한 사람은 정삼희다.
네티즌들은 다음 데스노트에 오를 인물로 백옥담을 염두해두고 있다. 백옥담은 시집을 간 이후...
압구정백야가 종영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오를 다음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압구정 백야'는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9부작으로 한차례 연장 돼 종영까지는 18회 밖에 남지 않았지만 주인공 백야(박하나)는 아직 '이렇다 할' 복수를 하지 않았다.
극 초반, 백야가 엄마 서은하(이보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양아들 조나단(김민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정삼희(이효영)까지 합하면 벌써 세번째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영준은 지난해 10월 29일...
백야는 구급차에 옮겨지며 “그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삼희를 걱정했고,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빠 백영준(심형탁)과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을 떠올렸다.
이 때 장화엄은 잠에서 깨어나며 '야야에게 무슨 일 있나?'라고 생각하며 걱정했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24회에서는 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24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은 백야와 함께 24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바깥 풍경을 보다가 갑자기 현기증을 일으키더니 기절했다.
놀란...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시댁 식구들에게 오빠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황정서)는...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드라마에서 일찍 하차하게 됐지만 김민수는 오히려 유명세를 얻었다. 이는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다.
극중 김민수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의...
김민수가 ‘압구정 백야’에 이어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출연을 확정,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민수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극중 영희(송하윤 분)의 고향 오빠인 시골 청년 박동수 역을 맡았다. 그는 영희를 몰래 짝사랑하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오는 10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김민수는 MBC...
후, ‘오로라 공주’ 남자 주인공 황마마역에 캐스팅됐으며,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은탁도 KBS TV소설 ‘순금의 땅’ 종영 무렵 캐스팅됐다.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역을 맡은 김민수도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출신이다. 임성한 드라마가 신인, 중고신인들의 등용문이라면, KBS TV소설은 임성한 드라마 남자 주연 등용문인 셈이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백야' 임성한의 백옥담 밀어주기, 불편한 질문이다"
'압구정 백야' 조나단 역의 배우 김민수가 최근 불거진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백옥담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최근 '작가의 조카 띄워주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백옥담은 지난달 11일 '압구정 백야...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 백야' 조나단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수가 백옥담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엠버,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구라는 김민수에게 "백옥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백옥담은 MBC...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에서 황당하게 죽었던 조나단을 연기한 김민수는 이날 MC들의 집중적인 질문공세를 받았다.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로부터 대본을 받기 전 미리 전화가 와 "어쩌냐, 너 죽어"라는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은 에피소드 부터 극중에서 눈을 뜨고 죽어서 연기하기 쉽지 않았다는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임성한 작가가 조카 백옥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