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다음 사망자는 강은탁?...고층 향하다 갑자기 기절 '미동도 없는 강은탁'

입력 2015-04-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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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24회에서는 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24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은 백야와 함께 24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바깥 풍경을 보다가 갑자기 현기증을 일으키더니 기절했다.

놀란 백야는 화엄을 불러봤지만 화엄은 미동도 하지 않아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이별 전 화엄의 생일까지 화엄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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