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교육 및 인적자원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경제학자로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과 주요 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인재상 중앙심사위원, 교육부 대입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본위원, 국가통계위원회 본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지스트 교육혁신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한국뇌연구원(KBRI)은 김형준 박사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성수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TDP-43’의 응집 시 신경교세포의 활성을 통해 신경세포 사멸이 유발된다고 29일 밝혔다. TDP-43은 치매와 루게릭병 발병의 주요 원인 단백질이다.
신경세포 내 TDP-43의 비정상적 응집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다. 하지만...
강소특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른 혁신 생태계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 연구를 학제적 분야에서 융합해 새로운 연구를 만들어가는 게 KIST의 약점 극복 방안”이라며 “기초과학연구원(IBS)이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협력해 선진국을 추월할 수 있는 융합연구 허브를 만들어가는 것도 KIST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성과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1조 원이 투입된 출연연의 올 한해 기술 이전료 수입은 200여억 원에 그쳐 미흡한 성과를 거뒀다.
과기부는 일본의 소부장 산업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자 NST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 △기계·금속 △기초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6대 분야 677개 과제에 지난해...
이번 연구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이주현 박사를 비롯해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최병선 과장ㆍ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ㆍ서울대병원 김영태 교수와 KAIST 교원창업기업인 지놈인사이트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줄기세포 분야 학술지 ‘Cell Stem Cell’ 22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정해진 기간 내에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라온’ 구축이 불가하다고 공식 인정했다.
20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은 7000억 들여서 13년간 시행하는 중이온 가속기 설치를, 한국은 4600억 들여서 6년 만에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무모한 사업을 진행한 것...
한편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ㆍ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예정일인 11월 20일부로 설립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가 독립법인인 한국재료연구원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설 국가핵융합연구소가 독립법인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설립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국내 산업계·학계·연구원 등에서 AI 연구를 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AI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의 인재 경쟁력을 10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절반인 5.2 수준에 불과하다. 2위권인 중국의 8.1보다도 훨씬 낮다.
정 센터장은 “많이도 필요 없다. 국내 석·박사의 1~2%만 AI 핵심 전문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이밖에 표준연을 중심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재료연 등 소재연구기관 역량을 결집한 단일체계 마련, ‘국가 소재 연구데이터 센터’를 지정ㆍ운영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ㆍ환경, 스마트ㆍ정보통신(IT), 구조(안전) 등 소재 응용분야별 특화센터도 배치한다. 아울러 데이터 등록 의무화, 데이터 계층에 따른...
위원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부처와 자율차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산·학·연 등 민관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서는 차량·도로·교통 상태 및 교통신호 등의 기초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를 자율주행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자율주행 차량과 인프라 등의 기초 데이터 분류와 정의...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닐스보어연구소의 리슬롯 야우플 연구원은 “나는 문제가 좋은 것을 압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 상들은 일반 대중에 대한 과학적 홍보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일부 한계가 있을 순 있지만, 노벨상은 많은 대중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보이도록 하고, 사람들에게 기초연구가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 안전성평가연구소(안전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 등이다. 이들 기관이 5년간 기록한 적자는 총 903억1000만 원에 달했다.
정필모 의원은...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 활성 촉매반응 연구단 백무현 부연구단장(KAIST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상우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나노텍토닉스 창의연구단장)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전압을 가하는 것만으로 분자의 반응성을 조절할 수 있는 ‘만능 작용기’를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IBS)는 이번 성과가 9일 새벽 3시(한국시각) 세계 최고 권위의...
올해 노벨화학상의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수상에 실패한 현택환(56)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이 “수상이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현 교수는 7일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된 것 자체가 우리나라 과학자가 노벨상급 반열에 들어갔다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그만큼...
특히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나노연은 지원자와 같은 부서 근무했던 상급자 등 지원자의 지인을 서류ㆍ면접 평가위원에서 제척하지 않아 해당 지원자가 최종 합격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런데도 과기정통부는 아직 부정채용자 파악과 부정 채용으로 인한 피해자 구제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증한 2월 바이러스 연구소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고, 6월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가감염병연구소’와 함께 설립 추진이 발표됐다. 과기부의 바이러스 기초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산하에 설립될 예정인데 복지부 산하의 연구소와 함께 설립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과기부는 두 연구소 간 기능과 역할이 다르다는 견해를 견지하고 있다.
2011년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설립되면서 당시 연구자들이 기존 과기부 R&D를 포기하고 IBS로 옮겨가면서 무책임성과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봐주기식 정부 행태는 달라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준호 의원은 “과학기술기본법을 비롯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제재 가이드라인, 사업별 시행계획 등 이중삼중 제재가 무색하다”며 “20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외산 장비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전자기 물성측정 장비 7종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KBSI는 연구장비개발부 박승영ㆍ최연석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석 기반 물성측정 장비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는 상용화 연구가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전자석 기반 전자기 물성측정 장비는 물리ㆍ화학 분야 기초연구에 필수적인...
한국원자력연구원 13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7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3건, 한국에너지기술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한의학연구원·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2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경우 중징계가 7건으로 가장 맣았다.
2019년 3월 1일 계약 담당 업무를 맡은 A 행정위원은...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단장이 예상 수상자 명단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그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크리스토퍼 머레이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Nano Crystals) 합성 연구를 진행했다.
노벨평화상 후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