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단지 인근에 기부채납 목적의 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사업지 인근에 이미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어 녹색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반경 1.5km 내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동회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북삼초, 북평중, 북평고, 동해광희고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갖춰져 있다....
서울시가 시범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검토 중이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기부채납ㆍ임대주택 등 재건축 요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
LH 관계자는 “해당 용지는 8ㆍ4대책에서 정해진 사항 외에 주택의 유형 등 구체적인 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사업 추진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나갈 예정”...
기부채납 체육시설부지(4955㎡)에는 청소년 수련시설과 도서관을 함께 조성한다.
한남5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을 초창기 도입한 구역으로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의에선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천호3구역(423번지 일대) 내 녹지를 공원으로 변경하고, 연접한...
기부채납 비율도 6%포인트 줄어 대지면적은 기존 13만㎡에서 13만8000㎡로 넓어진다. 이에 따라 공급 주택 수도 3421가구에서 4112가구로 늘어 사업 수익성이 크게 올라갔다. 단 10%인 412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412가구는 공공자가주택으로 각각 공급해 공공성 요건을 채우도록 했다.
남은 80% 3288가구 중 40%는 토지 등 소유자에 대한 우선공급분(1642가구)...
이재명 지사 측은 5503억 원을 확보했다고 하지만, 여기엔 기부채납 자산 등도 포함돼 있어 실제로 회수한 현금만 보면 1800억 원을 조금 넘는다. 이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경우 일정한 이익만 우선 배당받고, 추가적으로 나는 수익은 모두 화천대유 측에 가도록 설계가 돼 있어서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은 "오히려 과거에 민간이 모든 이익을 가져가게 돼 있었던...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되는 등 자이의 특화 조경 장점을 극대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조망도 뛰어나다. 동해 자이는 지형 단차를 활용한 주동 배치를 통해 남동향 중층 이상 일부 가구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조성된 소나무숲과 함께 조성 후 기부채납 예정인 소공원을 통한 그린뷰까지 멀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홍 의원도 서울 강북지역에서 재개발을 활성화하는 대신 토지 일부를 기부채납받아 시세의 반의반 값인 '쿼터 아파트'를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올 2월 공공 주도 도심 개발 정책을 발표하며 공공 개발 방식으로 공급되는 주택 중 20~30%는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자가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야 대권 주자가...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 외에도 해당 지역의 입지 특성에 따라 상가 등을 적정비율로 조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3개 신규 사업지는 서울시가 7월 사업 추진 이후 민간사업자의 상시 신청을 받은 이후 처음 선정된 곳이다. 앞서 서울시는 사업방식을 기존 비정기 공모에서 25개...
또 공공임대산업시설 건립부지를 기부채납해 공사 완료 전까지 영세 세입자가 재입주할 수 있도록 순환형 이주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올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반영 사항은 서초구가 추진 중인 선진형 복합복지타운과 서울시 교육청이 중랑구 신내동에 짓는 서울동진학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서울 강북 지역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고 그 대신 조합의 기부채납을 받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쿼터 아파트’ 정책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토지임대부 주택을 민간 분양가의 절반 수준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정부와 개인이...
독서로 자기 계발뿐 아니라 구정 혁신까지 연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죠. 공무원들에게 독후감을 내면 휴가를 주는 제도도 있는데 이용률은 글쎄요."(웃음)
그는 인터뷰 내내 문화가 꽃피는 금천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부채납된 건물을 도서관으로 건립하려는 계획도 언급했다. 금천구 내 가장 큰 도서관이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역세권 민간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높여주고, 이 중 50%를 공공 기부채납 받는 방식으로 공공 분양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방안이다. 아울러 대도시 저활용 국공유지(공영차고지, 공영주차장, 유수지, 철도 정비창등)를 입체 복합화 개발해 임기 내 공공주택을 10만호 공급할 방칭미다.
윤 전 총장은 "유수지의 경우 50여군데로 코엑스몰을...
그는 "국공유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기부채납 받은 주택을 청년, 신혼부부에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에겐 토지임대부 주택을 민간분양가의 반값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주택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약속했다. 최 후보는 "부동산 개발 계획 검토...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 이상 조성해 기부채납하면 부지 면적의 30% 이내에서 비공원시설을 설치 허용하는 방식이다.
단지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이나 인근 도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
더샵 진주 피에르테는 민간공원 특례사업(민간 기업을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대신 일부에 주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다. 19만 ㎡ 넓이 장재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초전 신도심 개발 1단계 공사가 시작하면서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교통과 교육 환경도 좋다. 진산로와 대산로를 통해 각각 진주 원도심, 혁신도시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 2에 따라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이상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경우 부지 면적의 30% 이내에서 비공원시설을 설치 허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천 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재개발사업 부활을 위해 공공재개발(공기업 참여·임대주택 기부채납 등 공공성을 갖춘 재개발)에 매달리던 태도를 바꿔 민간재개발로 돌아섰다.
창신동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최근 공공기획 재개발 응모를 위한 주민동의서를 걷고 있다. 서울시 공공기획을 거쳐 민간 재개발을 추진한다는 게 이들 목표다.
"공공재개발 하면 공공에 끌려다녀"창신동...
토지기부채납으로 용적률을 완화 받아(상한 474% 이하),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196가구)과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된다.
은평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삼표에너지부지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안도 원안가결됐다.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다. 지난 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일부 주민 사이에선 규제 완화 효과에 의구심을 갖는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의무를 채우고 나면 실리가 없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공공임대주택 확보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게 아니라 건폐율을 낮춰 녹지 공간을 기부채납하는 등 다양한 공공성 확보 방안으로 쾌적한 도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빠른 사업 추진과 규제 완화를 보장하는 대신 임대주택을 기부채납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공공재개발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이르면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