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더샵 진주 피에르테’…19만㎡ 장재공원 품은 숲세권 아파트

입력 2021-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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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진주 피에르테’ 아파트 조감도.
▲포스코건설 ‘더샵 진주 피에르테’ 아파트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서 ‘더샵 진주 피에르테’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더샵 진주 피에르테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높이로 7개 동이 들어선다. 총 798가구로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4㎡형 110가구 △84㎡ A형 326가구 △84㎡ B형 196가구 △101㎡형 111가구 △124㎡형 55가구가 공급된다.

더샵 진주 피에르테는 민간공원 특례사업(민간 기업을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대신 일부에 주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다. 19만 ㎡ 넓이 장재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초전 신도심 개발 1단계 공사가 시작하면서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교통과 교육 환경도 좋다. 진산로와 대산로를 통해 각각 진주 원도심, 혁신도시로 이어진다. 주변 교육시설론 초전초와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2023년 동부시립도서관도 단지 맞은편에 문을 연다.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중심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신로를 이용해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와 농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경남도청 서부청사, 진주종합실내체육관 등 편의시설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조명과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인 ‘아이큐텍’과 전기차 충전 설비, 3선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아파트에 설치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인 진주시에선 청약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권도 계약 직후부터 전매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진주에 공급되는 첫번째 ‘더샵’ 아파트인 데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장점도 갖춰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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