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게임 잡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잡페어를 찾은 한 구직자가 컨설턴트와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게임 잡페어’는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현업인이 들려주는...
이 가운데 산업수요와 노동공급의 불일치가 심하여 중소기업의 60%가량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
청년실업을 해결하려면 우선 필요한 것이 경제의 고용창출 능력 회복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신산업 발굴에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또한 기업구조를 개혁하여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들이 산업발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기계 대신 사람이 일하는 미래형...
영혼 없는 인재 영입, 영혼 없는 선거연대에 매달리지 말고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을 더 고민하고 법안 처리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개혁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쟁점법안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과 관련 “한국 경제의 저성장이 현실화하는데 야당은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파견법에 반대하며 노동개혁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훼미리레스토랑 스카이락 관계자는 “인력난은 지방으로도 퍼지기 시작했다”며 구인난을 호소했다. 스카이락의 올 1분기(1~3월) 인건비는 85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억 엔 증가했다.
시급 상승은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한편, 기업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이와종합연구소의 오사나이...
지방ㆍ중소업체일수록 구인난이 더 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산업기술인력은 155만4084명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근로자 중 35.4%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전체 산업기술인력의 48.1%가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에 집중되어 있으나, 전년대비 0.6%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수도권...
또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이들 기업은 이달 5일 부터 순차적으로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며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국내 30대 그룹 CHO(인사담당최고책임자)와의 간담회에서 재계가 2017년까지 20만명 이상의...
SK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 인재채용에 발 벗고 나선다.
SK는 오는 5일 울산시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15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직접 지원키 위해 SK가 주최하는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청년실업과 협력업체·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 향후 3년간 3만5700명을 채용하고, 1만2000명에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한다.
오는 2018년까지 약 1700명 규모의 인턴십 제도도 운영한다. 특히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3년간 650명, 5년간 최대...
현대차그룹은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4년째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울산, 대구 등 총 5개 지역에서 '2015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현대기아차가 장소 제공과 행사 기획...
또한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지원확대에 대해선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다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인력 관리 관련 내용이 검토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내수진작과 세수확충 사이에...
임영미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내 강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실속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미취업 참여구직자에게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우수 기업들이 인재를 기다리고 있는 이번...
담소는 실업난과 구인난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는 데 기여코자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담소에서는 사전 행사로 멘토로 참여하는 구미산단 내 기업체와 구미정보고가 향후 학생들의 취업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산단공 일자리 추진사업인 청년층 잡콘서트 ‘담소’, 채용 박람회 공동개최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키로 했고, 특히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여신상품 우대지원, 스마트공장 추진기업 시설자금 우대지원 특화상품...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금융·비금융 서비스, 스마트공장 추진기업 발굴 및 자금지원,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산업단지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중소기업지원그룹내 '산업단지 마케팅 지원데스크'를 설치했다. 이 데스크에서는 주요 유관기관과의...
이와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및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부산지역 기업들의 특성과 중소기업이 겪는 구인난에 대한 이해 등을 당부했다.
김용완 서민금융본부장은 “향후 취업지원사업에 이를 반영해 부산지역 금융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28일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이 구직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35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외 43개 부스를 설치해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28일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한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35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외 43개 부스를 설치해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28일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학생들이 한 중소기업 부스에서 현장면접을 보고있다.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35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외 43개 부스를 설치해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28일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한 구직자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35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외 43개 부스를 설치해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