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 영도구, 2018년 서울 4대문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부산 영도구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5%가 감소했으며 서울 4대문 안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중상자 수가 30%가 감소하는 등 일관된 사망·부상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2019년 11월부터 전면 시행한 부산의 경우 2020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33.8%나 감소해...
인구 고령화로 매년 어르신(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하나로 시작했다. 운전면허 반납자는 2018년 1236명에서 2019년 교통카드 지원 사업이 추진된 이후 1만6956명, 지난해 1만404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서울시가 7500명, 경찰청 국비로 3210명 등 총 1만710명이 지원받는다.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13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07:30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참석(서울 중구)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 1년 연장
14일(수)
△고용부 장관 08:30 고용위기대응반 회의(서울 종로구), 14:00 플랫폼 기업 CEO 간담회(서울 중구)
△2020년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통계 발표...
한국교통연구원이 회전교차로 설치 전・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건수는 817건에서 615건으로 24.7%가 감소했고 사상자수는 1376명에서 921명으로 33.1% 줄었다.
특히 사망자는 76%(17명→4명), 중상자는 40%(431명→257명)가 줄어들어 중대 사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로 평균 통행시간도 설치 전에는 25.2초가 걸리던 것이 설치 후에는 19....
이러한 상황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시민에 “징징거리지 말고 일터로 돌아가라”는 막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WSJ는 “코로나19로 인한 비극은 브라질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증폭됐다”며 “시스템이 코로나19에 막다른 길에 몰린 나머지 교통사고부터 심장마비까지 다른 환자들도 사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는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재는 음주운전 사고 시 의무보험의 경우 대인은 1000만 원, 대물은 500만 원까지...
고용노동부는 25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산재 사망사고 비중이 74%에 달하는 건설·제조현장의 추락 및 끼임사고와 함께 지난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과 같은 화재·폭발 사고를 막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정부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예방을...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내년 2000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와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에게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한다.
정부는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지난해 기준 3081명인...
일각에서는 정부가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산재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추락 및 끼임사고 예방에만 집중하고, 과로사 문제는 소홀하게 여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작년 11월 택배기사 과로 방지대책을 발표를 했고, 국회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회적 대화 합의기구를 통해 관련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청사)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수립(석간)
△2021년 건설 사망사고 감소 대책 발표(석간)
△건설공사계약통계 공표
△2021년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주택 통합 입주자 모집 공고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운영
26일(금)
△2021년 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K-UAM 국가R&D 추진전략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해당 회사에서 교통안전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제도 개선에 앞서 운수회사와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인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를 원년으로 우리나라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00명대로 감소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소미정)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수립(석간)
△2021년 건설 사망사고 감소 대책 발표(석간)
△2021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지자체 선정 결과 발표
19일(금)
△국토위성 1호 3월 20일 15시경 발사예정(석간)
20일(토)
△차세대중형위성...
하지만 앞으로는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를 유발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는 1년 이상의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처벌 규정이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통상적인 형사처벌에서 징역은 상한형인데 중대재해법은 1년 이상의 하한형으로 매우 엄격하다. 자칫하면 사내 교통사고에서 사망자가 나와 중대재해로 간주되면 경영책임자가 최소 1년 이상의...
발생해 사망자 1명, 부상자 90여 명이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까지 확인된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5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행치령터널에서 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수습하던 다른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눈길 교통사고는...
이 기간 비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즉 치사율은 1.7명인 데 비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2.9명으로 약 80% 더 높았다. 또한 고령자와 비고령자 운전면허 소지자 각 100만 명당 사망·중상자 수를 비교하면 고령자에서 6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 같은 차로 수가 적고 통행량이 적은 도로에서는 고령...
22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5시 41분 싱가포르 번화가인 탄종파가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탑승해 있던 20대 남성 5명 모두 사망했다.
사망자들이 탑승했던 흰 BMW 차량은 고속으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빙빙 돌며 상가를 들이받았다. 그 순간 폭발이 발생했고 차는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이때 한 여성이...
서울시는 올해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ㆍ정차 상시 기획단속을 해 위반 차량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예외 없는 즉시 단속과 견인 등을 추진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 강력 단속을...
추돌 사고·낙상·화재 등으로 사망자 속출 텍사스주 대규모 정전 지속…450만 가구 피해 새 겨울 폭풍 중남부·북동부 상륙…1억 명 영향
미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에 최소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 사고, 대규모 정전 사태 등 최악의 한파에 따른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등장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건설현장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는 "국민들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느끼는 분야"라고 질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줄어들긴 했지만 감소의 속도가 더디고 추락사고 같은 후진적인 사고가 여전허다"면서 "건설현장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서창~김포,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지하화를 추진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5.6명)에 못 미치는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4.8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교통 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지방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권역별 신사업을 발굴한다. 260㎞/h급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