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 발표이용자 1000만 명·트래픽 비중 2% 이상 부가통신사업자7월부터 디지털 재난 대응 의무…네이버·카카오 포함
카카오ㆍ네이버 같은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도 재난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용자 1000만 명 이상 플랫폼 사업자나 매출ㆍ운영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는...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통신요금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또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TF’1차 회의에서 “통신요금 감면대상 중 270만여명이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못보고 있어 통신요금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이들이 효과를 볼 수...
과기정통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특별전담팀(TF)’ 2차 회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특별전담팀(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외국인 지분제한 등 진입규제, 알뜰폰과 관련한 도매제공 의무제도, 도매대가 산정방식, 28GHz 주파수 할당정책 등...
협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금융권의 알뜰폰 사업 규제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융위와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금융권 알뜰폰들에 대한 적절한 견제책을 우선 갖춘 후에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허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KB리브엠이 출범 후 지금까지 혁신서비스는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이에 과기정통부는 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24일 오후 2시 30분에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위성운영사, 항공사, 항법 운용기관, 전력사, 방송통신사 등에 관련 내용을 전파했다.
국제 우주전파환경 경보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20개 국가가 참여한 국제 우주환경서비스 기구에서 태양활동 관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주전파환경 경보 측정하고...
행사 1부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미래소재 확보전략’발표와 함께 이종호 장관과 연구자의 대화인 ‘미소톡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기업인과 대학, 출연연 연구자가 함께 미래소재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100대 미래소재 발굴 과정에는 국가전략기술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연구회에 총 35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후 브라질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 선택하게 됐다. 다만 공군이 관리하는 국가 시설이다 보니 한국의 작은 스타트업이 협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김 대표는 "2019년부터 과기정통부, 외교부, 국방부 등에서 4년간 도움을 줘서 국가기관과 대등한 관계로 협상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 설립 필요성 및 성공요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 시행응답자 79.6%, 우주항공청 설립 동의…“우수한 인재·전문가 지지 필요”
정부가 경남 사천에 올해 하반기 우주항공청 설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우주항공청이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또 국민들은 우주항공청 설립의 가장 중요한...
서명식은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과 디미트리 커스네조브(Dimitri Kusnezov)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차관이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신규 협력 추진력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한 면담을 하면서 진행됐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이다.
'협력 공동의향서'는 디지털 전환을...
우주항공청이 과기정통부 소속 청에 불과해 위상과 독립성이 부족하고, 항공 분야 또한 형식적으로만 다뤄져 내용이 부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과방위 소속 변재일·이인영·조승래·윤영찬·이정문·장경태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은 22일 '우주항공청특별법의 문제 분석과 대안 입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대체입법을 예고한...
과기정통부는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통신시장의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5G 중간요금제는 이달 중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앞서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LG유플러스가 지난 달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손질해 출시하고 온라인 요금제 혜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용약관을...
규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3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심사를 완료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스페이스X는 올해 2분기 내 스타링크 서비스의 한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구체화된 국내 사업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톡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거래 행위 아직 성행중어뷰징 행위 조치 진행했지만 취약점 남아있는셈‘국민 서비스’에선 개인정보유출 논란조차 치명개보위·과기정통부 조사 통해 근본 대책마련 필요
카카오가 오픈채팅방을 통한 정보유출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지만 개인정보를 판매한다는 업체가 아직까지 성행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는 카카오톡 내...
과기정통부는 특별법 마련 및 여론수렴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산·학·연 전문가와 총 9차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특별법 주요내용에 대해 과기정통부가 발표하고, 우주·항공 분야의 학계·연구계·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패널토의와 현장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카이스트...
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설계)’ 사업을 통해 설립된 ‘PIM반도체 설계연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됐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인공지능 반도체가 가지고 있던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높은 처리량과 가변성을 갖는...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개최된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 특별전담반(TF)’1차 회의에서 알뜰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알뜰폰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지난 2일에도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통신3사와 경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알뜰폰은 2010년 도입 이후...
과기정통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특례로 담아 국내외 전문가들이 활발히 유입되도록 했다. 외부 전문가는 제한 없이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이 가능토록 했고, 민간 전문가들의 영입을 위해 주식백지신탁에 대해 예외를 허용했다. 외국인과 복수국적자도 선택적으로 임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행 공무원 보수수준을 초과해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달 중 초거대AI 산업 정책방향 발표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분야 민·관 최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챗GPT 대응을 위한 초거대 AI 정책방향 관련 의견수렴을 위해 제3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챗GPT 간담회와 박윤규 2차관의 타운홀 미팅에...